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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579217
    작성자 : 익명Y2NkW
    추천 : 3
    조회수 : 724
    IP : 183.100.***.163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5/03/02 11:47:59
    http://todayhumor.com/?sisa_579217 모바일
    예비군 훈련 대폭 강화와 이병기 비서실장 임명
    <div><br></div> <div>남북한이 분단된 우리나라의 경우, 안보의식 고취야 당연한 것이고,</div> <div><br></div> <div>허울 밖에 없는 예비군 훈련 강화는 당연히 필요하겠지요?</div> <div><br></div> <div>그래서 앞으로 동원 예비군들은 빡센 야외 숙영훈련은 말할 것도 없고, 대학생 예비군들도 동원 훈련에 참가해야 한다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런데, 과연 2015년 지금 이 시점에서 왜 예비군 훈련을 대폭 강화해야 하는지는 좀 의문스럽지 않나요?</div> <div><br></div> <div>지난 연평도 포격이나 천안함 격침(?) 때도 찍소리 없던 예비군 훈련을 왜 지금 강화해야 하느냐 말이지요.</div> <div><br></div> <div>아시다시피 이 놈의 새누리 정권은 '일부러 골라서' 미필자들만 고위직에 앉히고 있으면서 말입니다.</div> <div><br></div> <div>지금도 당장 대통령이나 국무총리, 그리고 대다수 장관놈들이 미필이잖아요?</div> <div><br></div> <div>그런 주제에 예비군 훈련만 강화한다고 국가 안보가 나아질까요???</div> <div><br></div> <div><br></div> <div>결론은, 이번 '예비군 강화 방침'은 국가 안보를 위한 실질적인 군사 능력 증대가 목적이 아닌,</div> <div><br></div> <div><b>'국민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통한 긴장감 조성'</b>에 있다고 봅니다.</div> <div><br></div> <div>여기에는 태극기 강제 게양도 한 몫하고 있다고 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더구나 이병기 실장이 누굽니까?</div> <div><br></div> <div>바로 수구 꼴통표 결집을 위해 북한에 '총풍'을 부탁한 대표적인 '<b>비 안보 공작주의자'</b>아닙니까?</div> <div><br></div> <div>말하자면, 곧 이병기를 이용한 '안보 광풍, 즉 북한을 이용한 대대적인 북풍 공작'이 있을 것이란 예고지요.</div> <div><br></div> <div>2015년은 박근혜와 이명박에게 엄청난 시련(?)의 해가 될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박근혜는 떨어질 대로 떨어진 지지율로 국정 수행이 거의 불가능할 지경이고,</div> <div><br></div> <div>이 난국을 타개하자면 자원외교와 4대강 등으로 국정 조사를 앞두고 있는 이명박을 물고 늘어질 수 밖에 없지요.</div> <div><br></div> <div>박근혜가 지지율이 탄탄하다면 지난 대선 때 전적으로 도움을 받은 이명박을 어떤 식으로든 막아줄 수도 있겠지만, </div> <div><br></div> <div>지금은 자신도 코가 석자라 이명박을 희생양 삼을 수 밖에 없겠지요.</div> <div><br></div> <div>그러면 이명박으로서도 살기 위해 '18대 대선 부정'과 관련한 증거등을 슬슬 풀면서 견제하려고 할테고요.</div> <div><br></div> <div>이런 앗싸리 판을 한 번에 뒤집어 평정할 수 있는 방법은 <b>'북풍'</b>밖에는 없는 겁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말하자면, 2015년 올해는 그 어느 때 보다 강력한 실질적인 '북풍'이 예고되어 있다고 볼 수 밖에요.</div> <div><br></div> <div>이병기는 오로지 <b>'북풍 프로젝트'</b>를 위해 기용된 릴리프 비서실장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겁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남은 건, 그 시기가 언제일 것이냐 밖에 없다고 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PS) 여담이지만, 주식은 물론 부동산에서도 크나큰 충격이 오지나 않을 지 걱정됩니다. </div> <div><br></div> <div>자산의 가치가 출렁이면 손해 보는 건 언제나 개미 밖에 없으니까요. </div> <div><br></div> <div><br></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03/02 11:49:07  203.244.***.27  미카엘이여  366363
    [2] 2015/03/02 11:53:40  39.7.***.224  세월은안간다  498153
    [3] 2015/03/02 14:01:00  112.109.***.59  압락  57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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