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420" height="315" frameborder="0" src="https://www.youtube.com/embed/pAa72uwM_g0"></iframe><br><span style="line-height:160%;"><br><br>나는 가수다 이수 녹화된 영상입니다.<br><br><br><br><br>그리고 다음은 썰전에 나온 '이수 나가수 하차' 정리입니다.<br><br><br>먼저 나가수 제작진이 10센치 섭외에 실패했고<br><br>-> 나가수 제작진 부랴부랴 이수에게 나가수 나오라고 설득합니다.<br><br>-> 이에 이수는 방송 출연은 아직 어렵다며 거절합니다.<br><br>-> 제작진은 방향을 바꿔 와이프인 린을 밤에 몰래 불러냅니다.<br><br>-> 이수에게도 좋은 일이라며 린에게 이수를 설득해 줄 것을 계속 권유하였고<br><br>-> 린의 설득에 마음 움직인 이수는 녹화 하루 전 어렵게 출연을 결정했습니다.<br><br>-> 첫 녹화는 성공적으로 완료되었고 이수는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br><br>-> 며칠 뒤 네티즌 반응을 살핀 MBC 고위 관계자가 갑작스런 보도 자료를 통해 이수 하차를 통보합니다.<br><br>-> 가수와 제작진은 둘 다 처음 듣는 소리라 반발하였지만 번복은 없었고 결국 이수의 경연장면은 통편집되었습니다.<br><br><br>썰전에선 <br>"이수의 과거 잘못과 별개로 MBC는 정말 비매너 행동을 했다. 최소한 첫방송은 나올 수 있게 했어야 했다. 모두에게 상처만 남게 됐다."<br>다음과 같이 결론냈네요.<br><br><br><br>아무리 이수가 천하의 나쁜놈이고 범죄자라고 해도 <br><br>이건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아예 처음부터 섭외를 꺼내지말던가 섭외 다 해놔서 경연까지 하게 해놓고 나중에 일방적으로 하차를 통보한다?<br><br>이건 정말 개념없는 짓 아닙니까? <br><br><br>아직도 비난이 두려워 TV에 나가려하지 않는 사람을 마누라를 불러 설득시켜서 (그 과정에 부부간에 얼마나 많은 심적 고민이 있었을지...)<br><br>마음을 다잡고 기껏 출연했더니 네티즌 반응이 안좋으니 나오지 마라?<br><br><br><br>사람을 가지고 노는것도 아니고 아무리 범죄자라도 이런식으로 무례한 짓을 해서는 안되죠. <br><br>이미 경연 까지 하게 했다면 비난을 감수하더라도 그냥 방송에 내보내야 하는게 아닌지... <br><br>사람을 가지고 노는 MBC의 무개념에 화가 치미네요.</s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