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40" height="361" style="border:;" alt="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7/15318092833a11d1dec3fe4c1eafc3cf61f6f62072__mn394152__w540__h361__f24638__Ym201807.jpg" filesize="24638"></div> <div> </div> <div>케이타가 한국 팬의 지적을 받아들여 전범기 문신을 다른 문신으로 덮었다.<br><br>이번 여름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가 팔에 새긴 문신이 논란이 됐다. 전범 상징인 욱일기를 그려넣었기 때문.<br><br>이에 한국 리버풀 팬들이 나섰다. 리버풀 구단에서 공식적으로 서한을 보냈고 리버풀 구단과 케이타가 이를 인지해 문신을 커버업하는 것으로 결론을 냈다.<br><br>리버풀 구단 해외 공식 팬클럽으로 인증받은 다음 카페 '앤필드코리아'를 통해 밝혀진 메시지에 따르면 리버풀은 서포터즈 클럽을 위해서 당신이 해준 모든 일에 감사하다고 전했다.<br><br>케이타는 기존 전범기 문양에 대고 발롱도르 트로피를 문신으로 새겨 넣었다.</div> <div> </div><span> </span><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40" height="450" style="border:;" alt="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7/1531809298ed2ec16e0470431093a234c6a07c8c16__mn394152__w540__h450__f44436__Ym201807.jpg" filesize="44436"></div> <div><span><em>케이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em></span><br></div> <div> </div> <div>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빅클럽 리버풀FC가 빠른 피드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div> <div> </div> <div>지난 16일(이하 한국 시간) 리버풀은 공식 SNS 및 채널을 통해 한국팬에게 감사의 인사 및 사과문을 전했다. </div> <div> </div> <div>감사문에서 리버풀은 케이타 전범기 문신과 관련한 한국팬들의 인내심에 감사하며 우리는 그 모습에 매우 감명받았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클럽을 위해 여러분이 해준 모든 일에 감사의 인사를 보낸다라고 전했다. </div> <div> </div> <div>이 감사문과 함께 '전범기 문신'을 커버업한 케이타의 새로운 문신이 구독자 제보를 통해 퍼지기 시작했다.</div> <div> </div> <div><span><em> </em></span><div style="text-align:left;"><em><img width="464" height="616" style="border:;" alt="333333333333333333333333333.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7/153180931575aea9108418429e9d9adc7dd3656dec__mn394152__w464__h616__f47611__Ym201807.png" filesize="47611"></em></div><em>케이타의 새로운 타투 (사진 = 페이스북)</em></div> <div><br> </div> <div> </div> <div>페이스북 리버풀 FC 코리아 페이지는 구독자의 제보를 받아 전범기 문신 위에 트로피 모양으로 새로운 타투를 새긴 케이타의 문신을 공개했다. </div> <div> </div> <div>앞서 케이타는 왼쪽 팔에 일본의 '전범기' 문신이 선명하게 새겨져 있어 국내팬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다. 여론이 거세지자 국내 리버풀 팬들이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케이타와 리버풀에 항의 메일을 끊임없이 보냈고 리버풀은 발 빠르게 상황을 대처했다. </div> <div> </div> <div>문제 상황을 인지한 리버풀은 고민을 거듭한 끝에, 케이타는 향후 문신에 대한 논란을 없앨 수 있도록 명확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으며 케이타는 새로운 문신으로 전범기 모양을 덮었다</div><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