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을 하시던 많은 독립운동가들중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 이유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분들은 그들이 공산주의자 였기때문입니다 일제강점기때의 공산주의자는 지금처럼 빨간색을 뒤집어쓴 북괴처럼 인식되는 사람들도 아니었고 그 시대에서는 자유주의니 민주주의니 공산주의니 자본주의 같은 색깔론이 대두되는 때도 더더욱 아니었기때문에 독립운동을 하는 자체만으로 평가 되던 때이지요
영화 암살로 많이 알려지게된 김원봉선생님이 대표적이겠네요 그분들은 자신의 이득을 위해 혹은 자신이 신봉하는 당권을 위해 독립운동을 하지않으셨습니다
오직 목표는 일본에게서의 자주독립만이 목표셨지요
문재인대표님은 현재 자신의 이득을 위하지도 않으시고 당의 색깔을 위해 누구를 배제하지도 않으며 그저 야당 전체가 하나되기를 원하실 뿐입니다
정녕 본인 스스로만을 위한다면 지난 대선에 패하고 물러났을때 이번대표직을 하지않는게 본인의 미래를 위해서는 더 유리했을겁니다 
하지만 본인의 대권을 위한 행보와는 반대로 하고 계시는대도 불구하고 친노니 비노니 이런 말도안되는 새눌당의 논리로 야당을 분열시키는 무리들"생계형정치꾼"들 까지도 포용하려는 문재인대표를 보면 독립운동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내가 아니어도 좋다. 어떻게든 야당을 집결시켜  새눌당을 무너뜨리자. 다뭉쳐도 이길까말까한대 분열이 왠말이냔 말이다"라고 고군분투하시는 모습이 안쓰럽기까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