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딸을 위해 문재인후보님을 지지했습니다
우리딸을 낳아준 와이프도 산후 10일도 안됐는데
그 추위를 참고 투표하러갔지요..
내가 잘살고자 투표하지않았습니다..
내 딸에게 10년후 혹은 20년후 공정함과 정당함을
가르치고 싶었습니다..
복지연령 상향한다고 반발하시는 어르신들을보고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기주의의 챗바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나만아니면 돼.. 광주민주화운동에 쓰러진 이들이
내아들 내딸 내아버지 내어머니가 아니면 그만..
가까이는 쌍용자동차 근로자가 내아버지가 아니면돼..
용산에서 피눈물을 흘리신 분들도 나랑연관없으면 그만
어르신들 어르신들이 자식들을 생각하셨다면 그러셨으면
안됐습니다.. 아제와서 복지혜택 덜받는다고 핏대 세우시
면 너무너무 속보이십니다..자식같은 사람들이 애키우기
힘들고 손자같은 사람들이 대학 등록금에 허덕일때 모른척
하셨잖아요..현실에 대해 너무나 안일하게 생각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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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12/27 17:56:52 211.210.***.30 햇살한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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