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혁들은  첫번째 사진처럼 한달에 단돈 천원으로 민주당원이 되고 그렇게 민주당원이 되어 분탕질치고 자신이 지지하는 세력의 이익과 결부된 후보에게 표를 주며 민주당을 망치고 있습니다. 물론 정치적인 행동이 나쁘다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민주당을 위한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니라 민주당이 어떻게되든 관심없는 이익만 따르는게 문제지요. 그들이 천원씩 내며 민주당 행세를 하지만 민주당이 힘들어지면 아무런 미련없이 떠날 사람들이고 애초에 민주당을 위한 선택을 한게 아니라 민주당을 등에 엎고 이익을 챙기러 온 하이에나들입니다.

두번째 사진처럼 그들은 '점령'하러 온겁니다. 점령이란 말뜻은 남의것을 빼앗는 것을 뜻합니다. '진짜교체'를 위해 말이죠.. 진짜교체는 이재명캠프의 구호였습니다. 이재명이 아닌 누구라도 '가짜'라고 말하는 것이지요. 문재인대통령 마저 가짜로 만들었지요. 누가 진성 민주당원이고 누가 민주당을 위하는 일을 하는 것일까요? 민주당원 여러분 항상 올바른 선택과 판단을 하셨다고 그동안 생각하고 있습니다. 분탕과 검증은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그 내용은 절대로 다르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세번째 사진의 뜻은 자기네들끼리 해도 민주당을 먹을 수 있으니 친노들에게 나눠줄 민주당 밥그릇은 없다는 뜻입니다. 지금 추미애와 정성호가 그 짓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전국에 공천이 공교로운 사람들이 엄청많죠. 자한당에서 옷바꿔입은것들과 자기네 세력이 될 사람들에겐 단수공천을 주기도 했고 위험인물에겐 컷오프를 날렸죠.. 누가 민주당을 위하는 것일까요?

네번째 사진은 이재명이 문재인대통령을 비아냥대는 글마다 좋아요를 누르고 있습니다. 이보다 더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글도 많습니다만 이정도가 그나마 보여드릴만 한 사진이어서 이 사진을 썼습니다. 민주당을 위하고 문재인대통령을 위해서 이재명을 찍자고요? 

저는 이 네가지 문제의 결론만으로도 민주당에 해로운 인물이라고 확신합니다. 굳이 인성이니 도덕성이니 욕설이니 거짓말이니 이런거 까지 따질 필요도 없습니다. 더럽고 충격적이고 자극적인 것 까지 까발릴 필요조차 없다는 겁니다. 충분히 이성적으로 무엇부터 잘못인지 따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물건을 훔쳐가려고 작정하고 훔쳐간 사람의 잘못은 따지지않고 잃어버린 사람에게 손가락질 하는 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