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런 타인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안 되어 있고, 
여성에 대한 같은 인간이라면 해서는 안될 말까지 당당히 하는 이런 미친 놈을 두고보지 못하는 터라 
병먹금하지 못하고 그가 선을 넘는만큼 그대로 비판하고 있는 중입니다. 

말을 섞지 않아도 계속 글을 올리고 공해를 넘어서 타인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언사를 하는 사람을..
언제까지 신사적으로 두고 보시렵니까? 


저는 이 kunstredner라는 인간이...
전 여친에게 집착하고, 여성은 속물적이고 더럽다는 생각을 하고 계속 거기에만 천착하여...
어디서 줏어들은 말들로 그걸 포장하여 못난 글이나 써대고...
타인에 대한 수용이라고는 없고, 자기자신이 옳다는 자아도취에 빠져 타인을 무시하고 경멸하는 언사를 서슴없이 하며...
심지어는 자신을 비판하는 내가 세컨 아이디를 만들어 내가 아닌 척을 하며, 자신을 해킹하고 있다는 피해망상에 빠져있는...

실로 암담하고, 추악한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제 글에 어떻게 반응할지도 눈에 선합니다만... 
제가 일부러 한 인간을 비판하려고 중상모략하는 것도 아니고... 
있는 그대로의 사실만을 들고 얘기해도 위와 같은 결론이 나옵니다. 

그는 내가 자신을 헐뜯는다고 얘기하겠지만...
사실 이 사람을 지켜본 사람이라면 다들 알고 계신 이야기고...
본인 스스로도 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꼭지에서 미쳤는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이정도로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고 까이면 자존심이 있어서 돌아오지 않을 법도 한데...
알량한 논리로 자신을 포장하고, 세련된 척 하면서 병신짓을 계속 하고 있으니...

이런 인간을 구제할만큼 성인군자도 아니고, 
또 이런 인간을 두고 볼만큼 인내심이 많지도 않은 저같은 사람으로서는 참 고민입니다. 


어떠한 것이 이러한 인사에 대한 현명한 대처가 될까요? 

현재로서는 물리적인 차단도 불가능하고,
잘못된 태도와 행위에 대한 반성과 변화는 요원하며, 
상대를 안하는 무대응 원칙에도 불구하고 혼자서도 잘 노는... 
(철학게의 구성원이 정해져 있다면 제 풀에 지쳐서 그만도 두었을텐데... 인터넷커뮤니티의 특성상 그건 어려워보입니다.)

이런 희대의 병신을 어떻게 대하는 것이 맞을까요? 

저 또한 흙탕물.. 아니 구정물에 발을 들여놓은 듯한 느낌이지만...
최소한 저는 여자가 강간당해도 좋다느니 하는 개소리를 늘어놓는 이러한 견자를 두고 볼 수는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