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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641842
    작성자 : 현장노동자
    추천 : 49
    조회수 : 9756
    IP : 108.162.***.63
    댓글 : 1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0/11/26 08:39:07
    원글작성시간 : 2020/11/26 00:29:45
    http://todayhumor.com/?humorbest_1641842 모바일
    주작이라도 이딴내용으로는 안쓰는 식당종업원썰
    few개월차 식당노동자는 고객의 소리를 듣기위해
    노력을 기울였지만 사람을 대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마주한 이 생명체가 사람 즉 포유강 영장목 사람과
    사람속에 속하는 그 호모사피엔스가 맞나 하는것을
    알아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인두껍을 쓰고 사람같지 않은 행동을 일삼는
    포유류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연령과 파티숫자에 따른 난이도별 손님
    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했던 시간을 잠시 접어두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서빙의 냉혹한 세계로 여러분들을
    존나 초대할게여☆




    1. 냉혹한 기다림의 고뇌자들


    제일 바쁜 토요일 오후 여섯시 반.
    손님으로 꽉 찬 홀에서 뛰어다니며 오더를 받고
    오더를 주방으로 뿌리다보면 마침 내가 육가공이였다는
    사실을 잊은 채 다짐육이 될 기세로 뛰어다니곤 한다.
    요는 그만큼 손님이 넘쳐난다는거다.

    거리두기는 안할 모양이다.


    그런데 두 사람이 들어옵니다.

    '어서오세여 손님 잠시만여! 앞에 명부 작성해주세여!
    네 거기여. 소독기 앞에 서시고 네 감사합니다 몇분이세여
    (손가락으로 두 개를 펴서 보여준다)
    뒤에 일행분이세여? 뒤에분도 작성해주실게여.(뒤에
    친구에요 외 1인 적을게요) 네? 외 1인
    안되시고여 두분 다 전화번호 작성해주셔야 해여.(일행
    이라니까요) 2단계부터 법적으로 해주셔야 해여(아 네)
    네 감사합니다.
    두분이세여?(아뇨 저희 일곱명이에요)일곱분이시면 저기
    8인석 안내드릴게여(네 감사.../야 우리 열명이야/아그래?
    저희 열명요) 아 열분이여. 12인석 안내 괜찮으실까여?
    (네)감사합니다 이쪽으로 모실게여. 고기드세여 식사하세여?
    (고기요) 넵 ××번 10인상!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후. 손님이 올때마다 이 대화 반복중. 목이 쉬었다 풀리다를
    반복한다. 그래서 우리 매장엔 상시 생강차 대기중이다.

    효과를 바라고 먹는건 아닌데 플라시보라도 좀 노려보려고.

    아무튼 그리고나서 둘은 12인석 중앙에 앉아 최후의
    만찬마냥 밀려오는 반찬들을 물끄러미 쳐다보며 앉아있다.

    '실장님 잠시만여!' 날 부르는 부장소리에 해맑게 넵! 하고
    달려간다. '야. 단체분들이야?' '넹 10인여' 'ㅇㅇ 뭐먹는대'
    '주문 아직 안들어갔어여 오면 시킨대여' 'ㅇㅋㅇㅋ'

    그런데 왜 이들이 냉혹한 기다림의 고뇌자들이냐면,
    30분이 지나도 일행이란 사람들은 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우린 그 사이 단체 3팀을 돌려보냈고 그와중에 왜 우리는
    넓은자리를 주지 않느냐는 분노한 노인에 의해 타박당하기를
    적당히 반복하고 있는데 마침내 고뇌자들의 일행이
    속속 도착한다. 음... 셋... 넷... 여섯... 일곱... 일곱?

    '저희 주문할게요!'

    '넵. 나머지 분들은 언제 오시나요?'

    '아...(야 내가 아까 일곱명이라고 했잖아/너가 아까
    열명이라매)아 저희 그냥 일곱명이요.'

    30분을 기다리느라 고기 밑반찬이 바짝바짝 말라가고
    숯불은 약간 숯이되어버릴라고 하는 와중에 나도 바짝
    마르는 기분을 약간 느꼈다. 어쩐지 8인석 주고싶은
    마음이 옹달샘마냥 샘솟더라니.


    '넵 알겠습니다. ××번 4인상 정리여! 고기 어떤걸로
    드시겠어여?"

    '저희 갈비탕 4개하고요 설렁탕 3개요'

    ..?



    '저 손님 아까 고기 드신다고...'


    '아 근데 저희 좀 늦어서 밥만먹고 가려고요.'


    숯불은 죽기 직전이고 난 얘네들을 죽... 아니.. 아니지...
    일단 다인상 셋팅이 나가면 아무도 수저를 대지 않아도
    회수 뒤 쓰레기통 직행이 원칙이다. 스탭 원. 음식물
    쓰레기 증가. 음식물 쓰레기 분쇄기 전기세는 조상님이
    내주지 않는다. 그렇다고 그냥 드세여 라고 말할수는 없다.
    고기상 밑반찬은 차림비가 있다. 맘같아서야...

    '차림비 이만원 내놓으실게여.' 하고싶은데 단순변심에 의한
    메뉴변경에는 사유가 없다. 그냥 변경이다. 상차림 회수중인데
    주방이모가 문득 나와 눈이 마주쳤고 아침부터 호박샐러드를
    미친듯이 만들던 이모가 인페르날 정령으로
    진화하기 직전이다. 난 눈빛으로 '결백하건대 주문미스
    아닙니다.' 라고 읍소한다. 이모는 '알겠는데 난 저인간들이
    용서가 안된다' 라는 눈빛을 보낸다. 조졌다. 상을 다치우고
    새로 탕 세팅을 해주고서야 상황은 종료된다. 그리고 시간없어서
    밥만먹고 간다던 그들은 두시간을 넘게 맥주 한병과 소주 두 병
    그리고 음료수 두 개를 가지고 실컷 떠들다 갔다.

    그 와중에 고기상 전용 샐러드바에서 고기상 반찬을
    리필하려던 시도를 세 번 저지했고 김치항아리에 통째로
    젓가락을 넣다가 제지당했을때 '어차피 우리가 이거 다
    먹을건데요' 하고 니가뭔데 말리냐라는 표정으로 쳐다보는
    신새로이에게(닮았더라) '많이 드셔도 좋지만 개인위생과
    여러사람을 위해 접시에 덜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고
    해맑게 웃는 시도를 두 번쯤 했다.

    물론 그 시간동안 난 그들만을 상대한게 아니라 무수한
    소주요청과 반찬요청을 받아야만 했다.

    아참, 저번 식당노동자 난이도편을 본 사람이라면
    이 말을 하고싶다. 이들은 난이도 상에 불과하다.

    크크큭. 이들은 사천왕중 최약체일 뿐...








    2. 오만한 백작과 탈렌드리스 추종자들



    대부분 미소와 월급대비 나오는 친절한 말투. 신속한
    서빙과 별 그지같은 요청(ex 애기 먹을 국물 어차피
    서비스로 나오는건데 저희도 좀 주시면 안되나요?)


    *애기가 먹는 국물은 갈비탕 국물이고요. 그 육수는 주방장이
    아침부터 끓이고요. 사실은 돈받고 팝니다.
    DLC라고요. 말그대로 선의로 드리는 서비스입니다.

    ...도 에지간하면 들어주긴 하는데 가끔은 용서가 안되는
    인간들이 존재한다. 얼마전 겪은 손님이 그러하다.

    고기가 나오는데 등심은 좀 두께가 있는 편이다.
    귀찮아서 그렇게 써는게 아니다.(진지)


    그런데 한무리의 중년남녀 파티가 들어왔고(다른편에서
    후술하겠지만 중년남녀 파티는 기본이 난이도 상이다)
    이들은 명부작성해달라는 말도 무시한 채 몇명이 모른척
    들어가는데 오케이. 괜찮아. 예상범위내야.

    '손님! 사장니임. 에이 이거 작성해주셔야 해요.
    법이 그래여. 부탁드릴게여!(이거 나라에서 다 회수해서
    정보업체에 판다는데!) 하하. 그런건 아니에여. 4주 지나면
    폐기된대여(에이 참/아이고 그냥 적어요)'


    ....


    잠깐만.


    내가 무슨 썰의 감정선 극대화나 어떤 드라마적 장치를
    노리고 이런 말도안되는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냐는
    그대들이 있을것 같아서 미리 말씀드리는데
    이게 내 과대망상이나 구라였으면 좋겠다 나도.
    진짜로 저런다. 그리고 내가 주작썰을 쓸거같으면
    이거보다 더 현실적으로 실감나게 쓸 수 있다. 뭐하러
    이런 줘도안먹는 대화를 주작이랍시고 쓰겠는가.

    이건 현실이다. 으아악!


    ㅋㅋㅋ 근데 이게 끝이아님.


    아까 등심이야기 기억할것이다.
    아무튼 상차림도 나오고 숯불도 나오고 주문하신 등심도
    나오셨고.


    '주문하신 등심 나왔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필요하신
    추가반찬은 셀프바 이용 부탁드릴ㄱ'

    '어이 이거 고기'



    '네? 어떤 일때문에 그러세여?'



    '이거 이렇게 두꺼워서 언제익혀 가서 반두께로 썰어와'



    '아 죄송하지만 그건 힘드실것 같아여.(왜!) 처음 썰어
    나올때 미리 정해진 두께로 나오는데 이정도면 저희가
    다시 썰어드려도 모양이 예쁘지가 않고 칼이 다시 들어가게
    되면 고기가...'


    '야 넌 해오라면 해오지 말이 뭐 그렇게 많냐?'


    '굽기 힘드시면 저희 직원분들이 도와드릴게여.
    두께를 수정하면 맛ㅇ'


    '야 누가 너보고 구워달래. 반으로 썰어와 그냥!'


    근데 내가 친절하기로 좀 잘 알려지긴 했는데 줘털리고
    징징대던 시절이 하도 기억나고 빡쳐서 이젠 선넘는
    인간들은 줘털어도 된다는 헬조선 마인드로 무장된
    인간이 되어버렸고 반말이며 태도며 내앞에서 고기접시를
    낭창대며 하나 마음에 드는 것 없는 저 인간에게
    특성이 나와버리고 말았다.


    '아니 잠깐만요.(목소리 원래대로 돌아옴) 아저씨.
    아저씨 뭔데 자꾸 반말하세요. 뭔데 반말하시냐고요.'


    '고기 절반으로 썰어오라는게 그렇게 힘드냐?!
    너 뭐하는 새끼야?'


    '아니 대접받고 싶으면 반말부터 하지말라고요오!
    내가 왜 아저씨 새끼냐고!(야야 무슨일이야 
    손님 무슨일이세요/아니
    고기 절반으로 썰어오라니까 두께가 어쩌고) 아저씨가
    언제 그렇게 이야기했어요. 나한테 반말했잖아요!(손님
    저희는 일정두께로 썰려나오고 굽기 어려우시면 직원이
    도와드립니다. 야 너 들어가있어./아니그래도 이건 너무
    두꺼운데/저희가 도와드릴게요. 야 뭐해. 너 들어가.)
    아니 아저씨 나 아냐고요.아저씨 나랑 이야기좀 할래요?'


    나중에 들은 이야기인데 우리가게 한 세번쯤 왔던 사람이고
    아는척 무지하게 하면서 올때마다 단골드립 쳤던 사람이라며
    내가 한 행동은 잘못되었지만 심정은 이해한다로 부장은
    그렇게 무마했다. 부장은 그사람한테 첫만남에서 샐러드로
    맞아봤단다.

    '와 형 그걸 어떻게 참았어요 대단하시네요.
    저도 좀 참고 그래야되는데...'


    '뭔소리야 나 안참았어.'


    '?'


    '쌍욕박고 바로 경찰불렀다. 근데 뭐 서로 좋게 화해하래.
    근데 저인간 나한텐 안그러잖아. 너한테도 안그럴거야
    앞으로. 쟤 받아주면 더 저래. 넌 안받아줬으니까 너한테도
    이젠 안그럴거야. 그리고 우리나라 뭐 폭처법 이런거 적용
    졸~~~라 힘들다. 한두대 맞은걸론 안된다더라. ㅋㅋ'


    들숨날숨 진정하고 들어와 매장을 유영하고있는데 그인간이
    갑자기 날 어이 하고 손짓으로 부르길래 2차대전 뛰려고
    갔는데

    '그 우리 조카도 이런 큰 식당 하는데 조카같아서 내가
    좀 편하게 했어. 동생 미안해.' 하고 웃는데 쌍욕박고싶은
    마음 뒤로 접어두고 난 식당종업원이고 이정도면 받을만큼
    사과 받은거란 생각에 억지로 웃으며

    '예 저도 화내서 죄송했습니다. 다음부터 필요하신게
    있으면 조금 조용히 말씀 부탁드릴게요' 하고 돌아섰다.


    하하. 근데 이것도 난이도 상에 불과하다!


    다음시간엔 다시 손님유형별 난이도 시간으로
    돌아오겠다.
    출처 120프로 리얼리티 실화극장임.
    이게 주작이였으면 좋겠다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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