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라고 해도 손색없을만한 선수 바로 마이클 조던이죠.

재미있는 점은 조던이 고등학교 초반때까지만 해도 크게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는 아니었다는점입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는 농구선수를 하기에 큰 키가 아님 178cm 밖에 되지 않아 농구팀에서 1군에 발탁되지 않는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키가 198cm까지 크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죠. 그는 대학 농구에서 활약을 펼치면서 많은 NBA스카우터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것들을 보면 조던이 어릴때부터 운동선수로서 신적인 존재가 아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는 태어났을때부터 농구공을 잡고 있었을 것 같은 이미지를 풍기지만 사실 지금의 조던은 그의 엄청난 노력의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는 연습벌레로, 하루도 빠지지 않고 가장 먼저 연습장에 도착하고, 가장 늦게 연습장을 떠나는 사람으로 유명했다고 하죠.

이런 그의 노력은 그가 NBA에 입성하자마자 빛을 발하며 농구팬들에게 그의 존재를 확실히 각인시키게 되고, 특히 전에 없는 체공시간을 보여주는 그의 점프력에 사람들은 하늘을 날아다니는듯하다고 하여 에어조던이라는 닉네임까지 붙여줍니다. 

그가 NBA에서 보여준 기록은 전설 그 자체였습니다.

조던은 입단하기 전까지 한번도 우승하지 못했던 시카고불스에게 6번이나 우승컵을 안겨주었고, 정규시즌 파이널 시즌을 합쳐 총 11번의MVP를 차지하게 되었죠.

 전설적인 존재 마이클조던 그의 재산은?

마이클조던의 재산은 현재 1조 5000억원이상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놀라운 사실은 그가 선수때 받은 연봉이 현재 그의 재산 중 10% 도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죠. 그렇다고 그가 선수때 연봉협상을 제대로 하지 못한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선수시절에 단연 넘사벽 수준의 연봉을 받았죠. 특히 그가 시카고 불스 시절 마지막 두 시간에 받았던 연봉은 각각 300억원 이상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이클 조던을 이야기 할때는 나이키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겠죠. 나이키가 처음 조던과 스폰서쉽 계약을 맺을때만 해도 나이키가 농구계에서 발휘하는 영향력은 저조했죠, 그전까지 잘나가는 농구선수들은 컨버스나 아디다스를 주로 신었습니다.

하지만 조던과 계약을 하면서 나이키는 에어조던 시리즈를 발매하게 되고, 이는 나이키를 농구화의 절대 강자로 자리잡게 해주었죠.

그가 조던 브랜드를 통해 나이키에게 받는 로열티는 연간 600~800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많은 광고를 찍고있으며, 그의 이름을 딴 마이클 조던 스테이크 하우스 같은 레스토랑에서도 엄청난 로열티를 받고 있죠.

조던은 이러한 막대한 재산을 바탕으로 농구계를 은퇴한 후 화려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가 시카고에 가지고 있는 집은 정문부터 마이클 조던의 집이라는것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고 하죠.

이 엄청난 크기의 대저택은 조던의 집 답게 최첨단 농구코트를 실내와 실외 두개 다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집은 조던이 2012년에 200억원에 매물로 내놨지만 현재 150억원까지 가격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팔리지 않고있다고 합니다.

그는 그가 구단주로 있는 샬럿 호네츠 건물 근처에 30억짜리 저택을 가지고 있기도 한데요.

이 대저택은 위에서 보면 엄청난 크기위 규모에 야외 수영장을 갖추고있다고합니다.

마이클조던의 스포츠카 컬렉션

또한 그는 거부답게 전용기에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점프맨로고를 커스텀하여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052462&memberNo=38455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