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903/15515124877cd8693bfc944681baa97d3d5d5221cd__mn704870__w350__h315__f2264909__Ym201903__ANIGIF.gif" width="350" height="315" alt="다운로드 (1).gif" style="border:none;" filesize="2264909"></div><br><div><br></div> <div><br></div> <div> <div>러시아 프로 복싱선수 니콜라이 블라센코(29)가 나이트클럽에서 조직폭력배들과 시비를 붙어 이들을 잠재웠다 </div> <div> </div> <div>블라센코가 화장실을 간 사이 아내를 눈여겨본 조직폭력배의 우두머리가 VIP룸으로 초대했고, </div> <div> </div> <div>실랑이 끝에 그의 부하들이 성추행등으로 끌고 가려 했다. </div> <div> </div> <div>이를 본 블라센코는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div> <div> </div> <div>결국 나이트클럽 밖으로 나온 블라센코는 1대 다수의 싸움임에도 불구하고 복서다운 싸움 실력을 자랑했다. </div> <div> </div> <div>당시 목격자들은 “조폭들은 최소 10명이었고, 그 중 2명이 리더였다”며 </div> <div> </div> <div>“이중 한 명이 웃통을 벗고 블라센코에게 다가서다가 순간 볼링핀처럼 쓰러졌다”고 말했다. </div> <div> </div> <div>조폭들은 뒤늦게 변호사를 선임해 고소장을 제출했지만 </div> <div> </div> <div>경찰은 CCTV를 확인한 뒤 프로 복서의 정당방위를 인정해 처벌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div></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