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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549420
    작성자 : 박준준준
    추천 : 58
    조회수 : 16691
    IP : 118.33.***.128
    댓글 : 1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8/02/13 10:00:45
    원글작성시간 : 2018/02/12 12:08:54
    http://todayhumor.com/?humorbest_1549420 모바일
    닌텐도ds의 일생
    옵션
    • 창작글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2/15184045916a3c008c904d4d519f7a595a6a4f7a1a__mn671366__w570__h434__f32301__Ym201802.png" width="570" height="434" alt="34-1.png" style="border:none;" filesize="32301"></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한 중고 게임가게 진열장에 전시된 채 팔려나가기 만을 기다렸다.</div> <div> </div> <div><br></div> <div> </div> <div>주변 다른 중고 게임기들은 잘도 팔려나가는데 나는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다. 한 때 휴대용 게임기의 최고봉이었다는 닌텐도ds였지만 창고 구석에 처박혀 잊혀진지 10년이 지난 때문이었다. 그렇게 하릴없는 시간만 지나고 있었다. </div> <div><br></div> <div>어느 날, 멀리서 들려온 소문에 저번 주에 팔려나간 흰색 ps비타란 게임기가 망치에 맞아 죽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div> <div><br></div> <div>선생님이 사오랬다며 학습용 휴대용 컴퓨터라고 속인 꼬마애가 엄마 손을 잡고 사간지 불과 3일 만에 게임기임이 들통 났고, 분노한 엄마가 휘두른 망치에 액정이 박살나 죽었다 그랬다.</div> <div> </div> <div>제발 날 소중히 여기는 여고생이 나타나기만을 기도하고 기도했다.</div> <div> </div> <div> </div> <div>그러던 어느 날 한 진열장 유리 밖으로 날 물끄러미 바라보는 꼬마를 만났다.</div> <div>한참을 엄마와 티격태격하던 꼬마는 의기양양하게 날 품에 안았고 엄마는 한숨을 쉬며 지갑을 열었다. 흰색 ps비타를 떠올리며 몸부림 쳤지만 부질없는 허공의 용두질일 뿐이었다.</div> <div> </div> <div> </div> <div>그날부터 나의 엉덩이에는 언제나 같은 팩이 꽂혀 있었다.</div> <div> </div> <div>‘슈퍼마리오 브라더스’</div> <div> </div> <div>다행히도 그 아이의 엄마는 날 죽이지 않았지만 꼬마는 나를 너무 힘들게 했다. 가볍게 터치만 해도 될 것을 스타일러스 펜으로 후벼 파고 온 힘을 다해 내리찍으며 날 멍들게 했다.</div> <div> </div> <div>이 새끼야... 넌 나중에 행여라도, 혹시나, 만약에 여자 친구 생기면 ‘헤헤 옆집 만식이 형이 여자들 아프다면 좋다는 거랬어’ 하면서 빡빡한데 생짜로 하다가 여자 친구가 막 울면 ‘좋치? 좋지? 할 새끼야...</div> <div> </div> <div>내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렇게 한 달간 나를 만신창이로 만든 그 애자식은 어느 날 버스정류장에서 다른 팩을 사달라며 한참을 엄마와 다투다 끝끝내 크게 울음을 터뜨리고는 엄마 손에 질질 이끌려 가버렸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벤치에 나를 놔둔 채…….</div> <div> </div> <div>갑작스런 자유라는 생각도 잠시 앞으로의 내 미래가 불안해지기 시작했다.</div> <div> </div> <div>참으려 했지만 잔뜩 찌푸린 하늘에서 떨어진 구슬픈 빗방울이 액정에 떨어지기 시작함과 동시에 꺽꺽 울음이 터졌다.</div> <div> </div> <div>태어나 사랑도 못 받고 버림받은 나란 존재가 움직일 수도 없는 이 버스정류장 벤치에 놓여져 있다는 게 팩 꽂는 슬롯이 찢어지는 듯한 아픔으로 다가왔다.  </div> <div> </div> <div> </div> <div>그 순간 누가 내 옆에 앉는다.</div> <div> </div> <div>나를 물끄러미 쳐다보는 눈길에 슬픔 보다는 부끄러움이 솟기 시작했고 갑자기 그는 나긋한 목소리로 내게 말을 걸었다.</div> <div> </div> <div> </div> <div>“안녕? 나는 준준준이야 늦은 시간에 넌 여기서 뭘 하고 있니?” </div> <div> </div> <div>닌텐도ds에게 말 걸고 있는 미친남자에게 대답할 닌텐도ds가 세상에 있을 리 없었다. </div> <div> </div> <div> </div> <div>“난 버림받았어. 난 아직 누군가와 사랑할 자격이 없대... 난 이제 어쩌면 좋지...”</div> <div> </div> <div>“그냥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고, 서로 기댈 수 있으면... 되는 거 아닐까?...“</div> <div> </div> <div>“왜 그녀들은 나를 자기들의 이상형에 맞추려 할까?”</div> <div> </div> <div>“난 그냥 준준준인데 말야....”</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가뜩이나 기분도 좋지 않은데 옆에서 개소리를 지껄이고 있으니 짜증이 솟구쳤다.</div> <div>더군다나 온갖 자잘한 쓰레기가 굴러다니는 더러운 가방에 나를 넣고 덜컹거리는 버스에 오른 이 새끼가 너무 싫다.</div> <div>  </div> <div>이젠 쉬고 싶다...</div> <div> </div> <div> </div> <div>그나마 다행이랄까? 새 주인 녀석은 날 잘 닦아주고 액정에 필름도 씌워준데다가 부드러운 펜으로 조심스레 날 터치했고, 다양한 팩으로 날 심심치 않게 해주었다. </div> <div> </div> <div>‘날 이렇게 세심하게 터치하는 걸로 보아 넌 여자 친구가 생기면 세심하고 정성들여 봉사 하겠구나 아다들의 귀감이야...’</div> <div> </div> <div> </div> <div>그러던 어느 날 주인 녀석은 운 좋게 여자 친구를 만들어냈고 데이트 시간에 밀려 내 휴식시간은 점점 길어졌지만 그가 행복해 하는 모습에 나도 덩달아 웃음 지을 수 있었다.</div> <div> </div> <div>그 못된 년의 손에 나를 쥐어주기 전까지는 말이다.</div> <div> </div> <div><br></div> <div>뭔 놈의 힘이 그리 좋은지 펜으로 나를 뚫을 기세다.</div> <div>보증 서줬다가 도망간 친구를 십 년 만에 만나 명치를 쳐도 이보다는 살살 치겠다.</div> <div> </div> <div>준준준은 그녀의 난폭한 행동에 놀라 나를 빼앗아 가슴에 품었고 세차게 쿵쿵거리는 그의 심장소리에 긴장이 풀린 나는 잠에 빠진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한참 후 앙칼진 여자의 외침에 잠을 깼다.</div> <div> </div> <div>“하루만 빌려줘! 나 집에서 할 것도 없단말야!”</div> <div> </div> <div>“나... 나 출근할 때 해야 되는데.... 점심시간에도... 해야 되는데...”</div> <div> </div> <div> </div> <div>야, 이 멍청한 놈아 분명히 날 하루 만에 때려죽일 여자라고!! 너도 잘 알잖아! 나 부셔놓고는 자살했다고 우길 년이라고!!!</div> <div> </div> <div>날카로운 손톱으로 나를 빼앗은 그녀는 담배냄새와 비릿한 윤활유 냄새에 찌든 핸드백에 날 쑤셔 넣고는 차에 올랐고, 지옥 같은 나날이 시작되었다.</div> <div>내 몸은 찍히고, 던져지고, 발로 채였으며 심지어 얹어놓고 잊어버린 담뱃불에 액정이 지져지기까지 했다. </div> <div><br></div> <div>하지만 이건 아무것도 아니었다. </div> <div>그년에게 준준준은 수많은 술, 맛집, 선물 자판기 중 하나일 뿐이었고, 곧 준준준이 별볼일 없는 자판기라는 사실을 깨닫자 아예 수신을 차단한 채 번호를 지워버렸다. </div> <div>그리고 화풀이라도 하듯 날 고문했다. 매일을 눈물로 지새우며 차라리 이 고통이 단칼에 끝나기를 기도하고 기도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div><br></div> <div>“여보세요?”</div> <div> </div> <div>“어... 잘... 지냈어?...”</div> <div><br></div> <div>어느 화창한 오후, 햇볕이 화장실 조그만 창문을 통해 변기로 내리쬐던 날이었다. </div> <div>저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목소리는 틀림없는 준준준이다. 얼마 전 맥주에 침식된 마이크가 지직거리며 소리의 전달을 방해했지만 그가 틀림없었다.</div> <div> </div> <div>“뭐야? 너 번호 바꿨어? 아씨 왜 전화했는데?”</div> <div> </div> <div>“어.. 아니.. 그냥.. 잘 지내나 싶어서....”</div> <div> </div> <div>“나 바빠 빨리 말해”</div> <div> </div> <div> </div> <div>그년이 변비로 꽉 막힌 엉덩이에 힘을 주며 말했다. 손에 쥔 담배가 덜덜 떨리고, 움켜쥔 내 몸뚱이에서 빠직 소리가 날 정도였다.</div> <div><br></div> <div> </div> <div>“아.. 아니.. 그냥 저기.. 아 맞다! 그 닌텐도ds...”</div> <div> </div> <div>“잃어버렸어!”</div> <div> </div> <div>“으...응?... 뭐라고?...”</div> <div> </div> <div>“아, 너도 원래 주운 거래매! 잊어먹었다고! 그딴 걸로 전화한 거야?”</div> <div> </div> <div>“아.. 아니... 그게 아니라... 저기...”</div> <div>  </div> <div>그 순간 나는 남은 모든 힘을 쥐어짜내 소리를 질러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준준준아!!! 나 여깄어!! 나.. 나!!! 여깄어!!! 살려줘!! 나!! 데려가!!!”</div> <div> </div> <div> </div> <div>그 소리는 찢어져 반쯤 고장 난 스피커를 통해 '삐익!'하는 기계음으로 퍼져나갔고 황급히 핸드폰을 꺼버린 그년은 딱딱한 화장실 시멘트벽에 있는 힘껏 날 내동댕이쳤다.</div> <div> </div> <div> </div> <div>“뭐야 이 미친 기계새끼가!!!!”</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 녀석은 오늘도 자취방에서 혼자 울고 있을 텐데...</div> <div> </div> <div>다 자기잘못이라고, 또 자기가 못난 탓이라고 울고 있을 텐데...</div> <div> </div> <div>여자들에게 받은 상처에 상처를 덧바르며, 벽을 두텁게 쌓으며 울 텐데...</div> <div> </div> <div>자취방에서 혼자 울고 있을 텐데....</div> <div> </div> <div>내가 도와줘야 하는데...</div> <div> </div> <div>웃음을 줘야 하는데...</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눈이 감긴다.</div> <div><br></div></div><br></div><br><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박준준준 지난 글 보기</div> <div><br></div> <div>어느 천국의 해피엔딩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bestofbest_386034">http://todayhumor.com/?bestofbest_386034</a></div> <div><br></div> <div>음낭소리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1548204">http://todayhumor.com/?humorbest_1548204</a></div> <div><br></div> <div>어느 산골총각의 사랑이야기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bestofbest_385007">http://todayhumor.com/?bestofbest_385007</a></div> <div><br></div> <div>여자친구가 돈 못벌어 온다고 지랄하는데요.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bestofbest_384634">http://todayhumor.com/?bestofbest_384634</a></div> <div><br></div> <div>먼 옛날 고급음식점에서 소개팅 저질렀던 기억의 단편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bestofbest_384388">http://todayhumor.com/?bestofbest_384388</a></div> <div><br></div> <div>내 고추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bestofbest_383888">http://todayhumor.com/?bestofbest_383888</a></div> <div><br></div> <div>야동 굽는 노인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bestofbest_383680">http://todayhumor.com/?bestofbest_383680</a></div></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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