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br>집에 짱박혀 있길 좋아하는 집돌이 회색마법사 입니다.<br>(딱히 일 하는거 외에 밖에 한 30분만 있어도 어으아... 기 빨린다... 지친다 지쳐...)<br><br>이런 제가 올 겨울에 으쩌다 밖에 나갈 때마다 입을 코디에요.<br>에.. 그러니까.. 일상복의 교복화죠. 헤헤<br>붸쯔니... 밖에 나갈 일도 없고, 나가기도 싫고, 어차피 안나가는 데, 새옷 살 필요도 없고,<br>그냥 집에 있는 거 대충 몸을 감싸고 나가면 되지 않습니꽈?<br>(그렇다, 작성자는 여친이 없어서 나갈 일이 없는 것이다.)<br><br>하지만 나가야 할 때라면, 경조사이거나 집안 일로 나갈 때나,<br>뭐가 다 떨어져서 사러갈 때니까(에잉 떨어지라는 비염은 안떨어지고 말이야)<br>그럴 때마다 입을 교복화된 일상복 사진을 올릴께요.<br>(그렇다, 작성자는 여친은 물론 친구도 없어서 나갈 일이 없는 것이다.)<br><br>아! 스코시 사진을 으찌하면 (얼굴 빼고) 전신이 나오게 할 줄 몰라 사진이 대각선 입니다.<br>목 주의하세요.<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