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굴림',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국민일보가 창간 29주년을 맞아 여론조사 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지난 3∼4일 전국 성인 남녀 10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지방선거에서 거주 지역의 광역시장, 도지사를 계속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51.6%가 “다른 후보를 지지할 것”이라고 답했다. 현 광역시장·도지사를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26.2%에 그쳤다. 모름·무응답 비율은 22.2%였다.</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굴림',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br></p> <p style="margin:0px 0px 5px;line-height:1.65;font-family:'Noto Sans KR', Roboto, '나눔고딕', 'Nanum Gothic', '굴림',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4px;">문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78.1%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18.1%에 그쳤다.<br><br>이번 여론조사는 유무선 RDD(임의전화걸기)를 활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 포인트, 응답률은 10.7%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