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0" height="0" alt="국감1024-홍.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0/15088282496d478c4e90924a43a9748f72249743c4__mn762221__w495__h334__f21605__Ym201710.jpg" filesize="21605"></div> <div> </div> <div><font size="3">***오늘도 산자위 국감 박터지네요...</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신기한 것이 자유, 바른, 국민이 똑같은 주장을 반복하는데 </font></div> <div><font size="3">문구까지 똑같습니다. </font></div> <div><font size="3">원전 찬양 .... 대단합니다.  탈원전 공약은 어디로?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팩트 보시죠.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정부의 원자력발전 축소 방침과 관련, </font></div> <div><font size="3">야당 대선주자들의 공통 공약이었다고 주장했다. </font></div> <div><font size="3">          </font></div> <div><font size="3">홍 수석부의장은 24일 원내대책회의에서</font></div> <div><font size="3"> "신고리 5·6호기 폐지, 원전축소는 대선 전후 시점에서 대부분의 정당 후보들이 공통으로 한 말씀"이라고 포문을 열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홍 수석부의장은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였던 홍준표 대표를 지목하면서</font></div> <div><font size="3"> "2017년 4월15일 울산지역 공약 발표에서 '원전을 짓는 일을 지양하겠다', '신재생 에너지로 바꿀것'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홍 수석부의장은 이어</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font></div> <div><font size="3">2016년 10월 6일 부산대 특강에서 노후원전 폐기 등에 대한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으며, </font></div> <div><font size="3">2017년 2월에도 신규 원전 건설을 중단하고 기존 원전의 안전을 보강해야 한다고 했다"고 공개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홍 수석부의장에 따르면 </font></div> <div><font size="3">국민의당 대선주자였던 안철수 후보도 대선후보경선 5차 TV토론에서</font></div> <div><font size="3"> "고리 원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수명이 다 된 원전을 폐쇄하고 신고리 5, 6호기를 전면 중단해야 한다"고 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홍 수석부의장은 이와 더불어 환경TV가 진행한 대선후보 서면 인터뷰에서 </font></div> <div><font size="3">모든 대선주자가 '신규 원전 건설을 중단하고 수명이 다한 원전의 재가동을 금지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고 주장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홍 수석부의장은 "대선, 총선이 지나면 모르쇠로 일관하고 </font></div> <div><font size="3">그 약속을 손바닥 뒤집듯하는 정치권 행태가 정치 불신과 국민 냉소를 만드는 주원인"이라고 지적했다.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이어 "야당은 대선 공약을 잘 곱씹으며</font></div> <div><font size="3">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정책을 만드는데 정부여당과 함께 해줄것을 다시 한 번 부탁한다"고 덧붙였다.</font></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