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고용부, 7월 10일까지 부당노동행위 조사</div> <div>MBC노조 "사측, 2012년 파업 후 노조활동 방해"</div> <div><br></div> <div>고용노동부가 29일 노동조합 활동을 방해하고 부당해고를 했다는 등의 의혹에 휩싸인 문화방송(MBC)에 대해 특별근로감독에 착수했다. </div> <div><br></div> <div>고용부 서울서부지청은 이날부터 7월 10일까지 MBC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div> <div><br></div> <div>이번 특별근로감독은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MBC노조)가 지난 1일 MBC를 상대로 고용부에 제기한 특별근로감독 신청에 따른 것이다. </div> <div><br></div> <div>MBC노조는 2012년 공영방송 정상화를 요구하며 진행한 파업 이후 MBC가 무더기 부당해고와 부당징계, 노조 활동 방해 등을 저질러 왔다고 주장하며 정부의 특별근로감독을 요청했다. </div> <div><br></div> <div>특별근로감독은 노동관계법령, 단체협약, 근로계약 등을 위반해 노사분규가 발생하거나 또는 발생할 우려가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위법행위 적발 시 형사처벌도 가능하다.</div> <div><br></div> <div>해고되거나 징계인 기자들이 빨리 돌아와야</div> <div>mbc가 정상화 될텐데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