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div>"앵커브리핑이 어딜봐서 안철수를 비호하는거냐? 진영논리에 매몰된 문빠들의 손석희 죽이기다!!"</div> <div> </div> <div>라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 박근혜 버전으로 한번 바꿔봤네요.</div> <div>가해자를 시련의 주인공으로 둔갑시키는 와중에 피해자는 철저하게 실종되어 버린 최악의 브리핑</div> <div> </div> <div> </div> <div>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div> <div>대통령의 딸의 인생은 언제나 화려하고 누구보다 행복했을 거라는 세간의 시선….</div> <div>하지만….. 일반의 여성이라면 누렸을 평범한 행복은 그녀에게 없었습니다.</div> <div>평범한 가족여행, 연애, 결혼, 출산… 이런 소소한 삶의 행복의 빈자리엔</div> <div>어려운 나라를 지키고 일으켜 세워야 한다는 사명감이 우뚝 자리잡았습니다. <div> </div></div> <div>그녀는 바로 대한민국의 최장기 대통령 박정희의 딸이자</div> <div>22살의 최연소 퍼스트 레이디,</div> <div>그리고 대한민국 18대 대통령 박근혜입니다. <div> </div></div> <div> </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1979년 그녀의 나이 고작 27세…</div> <div>아버지의 죽음이라는 커다란 비보를 전해들은 그녀는, 기자들에게 물었습니다. <div> </div></div> <div>“휴전선은 괜찮나요?” <div> </div></div> <div>조국 그 자체였던 대통령</div> <div>그런 아버지의 죽음</div> <div>그 뒤에 찾아올 혼란과 북괴의 위협에….</div> <div>아직 국가의 미래를 짊어지기엔 너무 어리고 갸냘팟던 소녀.</div> <div>아버지의 슬픔을 슬퍼할 겨를보다는</div> <div>자유대한민국의 안보를 더 우려했던 퍼스트레이디의….</div> <div>부친상의 상황은 이러했습니다. <div> </div></div> <div> </div> <div>당시 그녀를 둘러쌓던 기자들의 눈에도 무섭도록 나라만을 위했던 그녀의 모습은</div> <div>무척 비장해서 지금까지도 그 일화는 회자되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그 나라만을 사랑했던 소녀는 몇 번의 우여곡절을 거쳐 다시 <strong>시련기</strong>를 맞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준비된 여성대통령이라던, 그녀의 국정운영은 모두 거짓과 기만, 은폐와 조작</div> <div>그녀가 4년간 외쳤던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는</div> <div>모두 그녀와 그녀친구의 노후대비 비즈니스였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아직 법정 판결이 내려지기 전이라, 모든 것을 섣불리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div> <div>말과 말은 이렇게 난무하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 박사모,일베글 // 모자이크 당한 민주당 지지자글 50:50으로 화면에 띄움> <div> </div></div> <div> </div> <div>안 그래도 여야의 무의미한 정쟁속에서 민생경제가 도탄에 빠졌던 4년간,</div> <div>박근혜 정부의 실정은 어떤 의미를 갖는가…… <div> </div></div> <div>일반 시민의 관점이 부족해서 단순히 조언을 얻고자 했다던 대통령...</div> <div>그런 대통령을 위한 그녀의 친구 최순실의 빗나간 우정이라고만 보기에는</div> <div>사람들의 마음이 이토록 무거운 것은 왜인가….</div> <div> </div> <div> </div> <div>“휴전선은 괜찮나요?” <div> </div></div> <div>아버지의 죽음을 슬퍼할 겨를도 없이, 마음속으로 울었던 퍼스트레이디의 결기.</div> <div> </div> <div>국민들의 혼을 정상화 시키고, 자유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방법은…</div> <div>무능하게 청와대 담벼락에 박혀 비선실세와 합작해 나라 돈을 빼먹는 것이 아닌…</div> <div>정말로 나라만을 위했던, 차갑지만 아름다웠던 그녀의 사명감…</div> <div>자연인으로서 개인의 욕구를 포기하면서 채워나갔던 그녀의 애국심이 아니었을까.</div> <div> </div> <div>그녀가 내세웠던 것이, 바로 자랑스러운 내나라 대한민국이었으니 말입니다.</div></div> <div><font size="3"> </font></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