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99518bbaae32328f94acc90ccccbdc3d771d3__mn485479__w800__h599__f130900__Ym201706.jpg" width="800" height="599" alt="15cd3663c2e44094c.jpg" style="border:none;" filesize="130900"></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8199520c511bc94a33a4a028f2cf6ea39e19024__mn485479__w947__h684__f137551__Ym201706.jpg" width="800" height="578" alt="15cd39263eb3f74b0.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37551"></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루리웹" </b>펌</div><br><div>보너스 기사</div> <div>청와대 앞길 26일부터 개방 선언한 날… '첫 손님'은 민노총 천막</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290905">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290905</a></div> <div><br></div> <div> <div><br></div> <div>22일 오후 5시쯤 청와대 종합관광홍보관 '청와대 사랑채' 인근. 폭 2~3m 인도(人道)에 민노총 산하 금속노조 조합원 20여명이 검은색 천막 한 동을 세웠다. 가장 가까운 청와대 담에서 직선거리로 약 100m 떨어져 있었다. 금속노조는 청와대 방향으로 확성기를 틀고 "문재인 정부는 노동계 요구를 들어달라. 노동 악법 철폐"를 외쳤다.</div> <div><br></div> <div>청와대는 이날 오전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오는 26일부터 청와대 앞길을 24시간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시민들의 야간 경복궁 둘레길 통행이 자유로워져 서울의 대표적인 산책길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그 발표가 있은 지 수시간 만에 민노총이 청와대 바로 앞에 불법 천막을 친 것이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