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1편 <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overwatch&no=53249&s_no=53249&page=1"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overwatch&no=53249&s_no=53249&page=1</a></div> <div><span style="font-size:9pt;"><b><br></b></span></div> <div>1편에 이어서 글은 계속됩니다 ~_~</div> <div><br></div> <div>2편부터는 돌격군 캐릭터들 하나하나를 살펴보면서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div> <div><br></div> <div>이번 편에서는 디바를 집중해서 다뤄보죠. 디바의 스킬셋을 분석해보면서 기본기를 다져나가봅시다 :) </div> <div><br></div> <div>디바 주력유저분들의 피드백을 기대하고 있을께요.</div> <div><br></div> <div>* 사실 쓰다보니 양이 너무 많아져서 캐릭터 하나하나씩 쓰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30분간 쓰던거 보완해서 다시 쓰는중입니다 (ㅠㅠ)</div> <div><span style="font-size:9pt;"><b><br></b></span></div> <div><b style="font-size:9pt;"> </b></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디바는 높은 체력과 기동력을 바탕으로 돌격군 중 가장 '유연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근접공격에 특화된 융합포, 고기동성의 부스터와, </span><span style="font-size:9pt;">모든 투사체를 막아내</span><span style="font-size:9pt;">는 방어 매트릭스, </span><span style="font-size:9pt;">진형붕괴 및 변수창출을 할 수 있는 자폭 궁극기,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송하나가 어떻게든 살아남을 수 있다면 전선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는 로봇 호출시스템 등 다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킬들을 꽉꽉 챙겨넣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이러한 D.Va 특유의 유연성을 살릴 수 있는 플레이가 D.Va 입문과 숙련에는 아주 중요합니다.</div> <div><br></div> <div><b>1. 방어 매트릭스 </b></div> <div><br></div> <div>전방의 투사체 타입의 공격을 막아내는 토글 충전방식의 방어 매커니즘입니다. </div> <div><br></div> <div>제 개인적으로는 디바 유저의 실력을 구분짓는 건 매트릭스 활용능력이라고 생각할 정도죠. 디바의 매트릭스가 가장 빛을 발하는 상황은</div> <div><br></div> <div><b>위협적인 상대방의 비 근접형 공격 혹은 궁극기(전술 조준경, 황야의 무법자, 돼재앙, 포화 등)를 막아내는 상황입니다.</b></div> <div><br></div> <div>로드호그의 돼재앙을 예로 들어보죠. 우<span style="font-size:9pt;">리편에는 라인하르트와 D.Va가 탱커로 있고 상대팀에는 로드호그가 있다는 상황을 연상해봅시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상대팀 로드호그의 돼재앙이 정면에서 날아옵니다. 로드호그가 라인하르트 연날리기(...)를 하면서 방패를 깨부수는데 걸리는 시간은 </span></div> <div><br></div> <div>약 1.5초에서 2초 내외. 이때 라인하르트를 도와 아군 D.Va가 방어 매트릭스로 전면에서 날아오는 돼재앙 탄환의 상당량을 흡수해낸다면 어떨까요? </div> <div><br></div> <div><b>돼재앙으로부터 아군을 방어해주는 동시에, <span style="font-size:9pt;">라인하르트의 방패 내구도를 세이브해서 돼재앙과 연계되는 상대팀의 후속타를 </span></b></div> <div><span style="font-size:9pt;"><b><br></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라인하르트가 막아줄 수 있게 됩니다. 즉, 반격을 할 수 있는 가능성 하나를 만들어내는 데 기여한 셈입니다.</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이는 라인하르트나 오리사 등 방벽형 탱커들이 놓칠 수 있는 지점을 보완해주는 아주 큰 기여입니다. <span style="font-size:9pt;">방패는 안 맞아도 될 전방 투사체의 피해를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받아내느라 </span><span style="font-size:9pt;">내구도를 깎아먹을 수 있는 단점을 지니는데, 이를 방어 매트릭스를 활용해서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약간이라도 더 방패의 방어력을 보강해주는 역할을 할 수 있지요. </span><span style="font-size:9pt;">하지만, </span><span style="font-size:9pt;">투사체 이외의 공격은 막아낼 수 없다는 단점 또한 존재합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대표적으로 자리야의 광선검, 메이의 냉각수, 로드호그의 갈고리, 그 밖의 모든 근접공격은 매트릭스를 꿰뚫어버립니다. 또한 충전방식이기 때문에</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매트릭스를 게임 내내 켠 채로 다닐 수 없지요. 따라서, 매트릭스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디바 유저 본인이 켜야 할 때, 꺼야 할 때를 구분하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매트릭스가 막아줄 수 없는 공격을 방어해 줄 다른 돌격군과의 연계플레이를 고려해야 합니다.</span></div> <div><br></div> <div><b>2. 부스터</b></div> <div><br></div> <div>오버워치 내의 이동기 중에서도 성능이 아주 우수한 이동기입니다. 부스터의 존재 때문에 앞서 언급한 유연한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되지요.</div> <div><br></div> <div>X,Y,Z축 모두 기동이 가능하고, 부스터 사용 시 충돌을 이용한 밀어내기, </div> <div><br></div> <div>망치와 모루 전술에서 망치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위기상황에서 우리팀 본대로의 복귀시에도 활용이 가능한 이동기입니다. </div> <div><br></div> <div>특히, 디바의 기본무장은 근접전 특화무기이므로 (원거리 융합포 포킹, 맞는 사람은 실제 데미지 1 박힙니다. 그마저도 펠릿이 퍼져나가서 몸 얇은 캐릭</div> <div><br></div> <div>터는 안맞을수도 있어요) 부스터로 가까이 붙고+융합포로 마구 때려주는 기본기를 활용해야됩니다.</div> <div><br></div> <div>또한 부스터의 <span style="font-size:9pt;">충돌시 데미지는 25밖에(...) 되지 않는, 겐지 표창 한발보다 약하지만, </span></div> <div><b style="font-size:9pt;"><br></b></div> <div><b style="font-size:9pt;">윈스턴의 윈풍참과 유사하게 부스터+근접공격으로 55의 순간딜이 가능합니다.</b></div> <div><b><br></b></div> <div><b>즉, 빈사상태로 도망치는 상대방을 부스터로 추노+부풍참(...)을 우겨넣어 확실히 마무리를 짓거나, 상대팀 전선 후방의 지원가에게 부풍참 누킹과</b></div> <div><b><br></b></div> <div><b>밀쳐내기로 진형붕괴,</b> 절벽 가장자리의 상대방 추락시키기, 머리위에서<span style="font-size:9pt;"> 포화를 뿜는 파라를 부스터+매트릭스로 근접해서 막는 동시에 </span></div> <div><br></div> <div>몸으로 밀면서 포화 방어, 파라 자살 유도(...), 아군 히트스캔 딜러들이 대공방어를 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등 활용할 수 있는 여지가 무궁무진합니다.</div> <div><br></div> <div>위도우메이커와 한조를 억제하는 데 있어서도 우수한 기능을 보입니다. 고지대에 자리잡은 위한에게 매트릭스 부스터로 근접+들이박기+부풍참으로 </div> <div><br></div> <div>위치를 이탈시키고 제압도 할 수 있습니다.</div> <div><br></div> <div>또한 라인하르트의 돌진과 다르게, 중간에 캔슬이 가능하다는 점이 또 다른 소소한 장점이기도 하지요. <span style="font-size:9pt;">후술할 자폭 활용에 있어서 부스터의 숙련은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strike>팟지각</strike>자</span><span style="font-size:9pt;">폭각 </span><span style="font-size:9pt;">잡는 데 선결조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 의외로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는 사항 하나, </b></span><b style="font-size:9pt;">부스터는 모든 이속 증가/감소기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루시우의 이속 볼륨업/메이의 냉각수 슬로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일정 속도로 비행합니다.)</b></div> <div><b style="font-size:9pt;"><br></b></div> <div><b style="font-size:9pt;">이러한 부스터를 통한 전장 전체의 기동성을 통해 디바는 상대방의 진영을 흐트러뜨리는 역할과, 우리팀 본대에서의 합류, 다른 탱커들이 잘 살펴주기 힘든 Z축과 사각지대 경계 등의 복합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팔방미인이 될 수 있습니다.</b></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하지만, 이러한 부스터 또한 단점이 없는 건 아닙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비숙련자 분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것 중 하나는 <b>부스터를 캔슬하지 않아서 꼭 써야할 때 쿨타임이 돌다가 메카가 무너지고 송하나가 무너지는(...)</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br></b></span></div> <div>상황에 처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부스터를 캔슬해야 될 때 캔슬해서 (캔슬한 직후부터 쿨이 돕니다) 부스터 사용 회전률을 높이는 게 좋습니다.</div> <div><br></div> <div>무리해서 끝까지 악셀 땡기다가 기름 떨어져서 람보르기니를 경운기로 바꿔먹는 거나 마찬가지지요( -_-) </div> <div><br></div> <div>특히나, 인 게임 내의 상황은 언제 어떻게 바뀔 지 모르기 때문에 쿨타임 회전률을 조정할 수 있다면 조정하는 건 필수입니다. </div> <div><br></div> <div>또 하나 중요하게 살펴야 될 건, <b>메카의 체력</b>입니다. 체력이 600이나 되지만, 아머량은 너프를 겪으면서 확 줄어들어서 </div> <div><br></div> <div>아차 하는순간 메카만 날리게 됩니다. 체력이 300~200선에 이르른다면 부스터를 탈출기로 활용하여 우리편 지원가에게 복귀해서 메카를 수리하세요.</div> <div><br></div> <div>만약 이런 상황에서 부스터를 세이브하지 않았다면? 그냥 메카 하나 날리고 상대방에겐 궁게이지 헌납만 하게되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div> <div><br></div> <div><b>3. 비상 탈출</b></div> <div><br></div> <div>비상탈출로 살아남은 직후엔 디바는 점멸없는 트레이서, 송복치(...)가 됩니다. </div> <div><br></div> <div>로봇 재호출을 할때까지의 공백기 동안은 아군을 보호할 수 없기 때문에, 사실상 탱킹을 수행할 수 없고 살아남는 데 주력해야됩니다. 적진 한복판에서 </div> <div><br></div> <div>메카가 터졌다고 해서 절대 당황하고 손놓고 있지 마세요. <b>송하나의 딱총은 의외로 엄청나게 아픕니다. </b></div> <div><b><br></b></div> <div><b>끝까지 발악하고 살아남아서 메카를 재가동하는게 비상탈출 이후의 최우선 목표입니다.</b> </div> <div><br></div> <div>동시에, 메카 파괴상태의 송하나를 보호해 주는 것 또한 같은 팀원이 해줘야 될 역할 중 하나입니다. 특히 이 순간은 <b>팀파이트에 있어서도 중요한 </b></div> <div><b><br></b></div> <div><b>분기점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2탱 조합이라면 나머지 한명의 탱커가 로봇 복구시까지 모든 피해를 버텨내야 하기 때문에 </b></div> <div><b><br></b></div> <div>팀의 전선 유지에 빈틈이 생길 수밖에 없어요. 따라서 메카가 부서진 송하나는 최대한 몸을 사릴 수 있다면 사리면서 딱총을 어떻게든 적중해서</div> <div><br></div> <div>로봇 복구 게이지를 충전합시다. </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만약 </span><span style="font-size:9pt;">적진 한복판에서 메카가 아작난 상태라면 우리팀의 보호를 기대하지 말고 자력으로 위기를 극복하거나,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맞아죽을 수 밖에 없다면 리스폰을 기다립시다(...)</span></div> <div><br></div> <div><b>4. 자폭</b></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요즘은 유저들의 실력이 상향평준화되어 여러명을 한방에 보내버리는 </span><span style="font-size:9pt;">이상적인(?) 자폭 플레이를 하는게 많이 어려워졌습니다 -_-;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000이라는 엄청난 피해량과, 자폭 반경 내의 상대팀을 내쫓아 버리는 진형 붕괴기로써의 활용가치는 매우 높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게 가장 빛을 발하는 순간은 2CP 맵 (볼스카야, 하나무라, 아누비스) 공/수 양팀 모두. 공격팀의 경우 자폭을 통해 거점에서 수비팀을 쫓아내면서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본대가 일시에 진입하는 방식으로, 수비팀 또한 일거에 들어온 상대팀을 내쫓는 역할로 씁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메카 완파와는 다르게 자폭이 완료된 직후 바로 로봇 호출을 사용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입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자폭을 쓸 때 <b>앞서 언급한 부스터+자폭을 활용하는 게 중요합니다.</b> </div> <div><br></div> <div>쉽게 말해, 큼지막한 투포환을 던지거나 볼링공을 굴린다는 느낌으로 자폭을 사용하는 거죠. 궁극기 버튼을 누르고 로봇이 빛나면서 <b>폭발하는 데 까지 <br><br></b></div> <div><b>3초나 걸리기 때문에 </b>부스터의 관성을 최대한 활용해야 됩니다. 계산 미스 시, 엉뚱한 곳에서 폭발이 일어나면서 궁만 날려먹는 불상사가 일어납니다.</div> <div><br></div> <div>가장 대표적인 궁 미스 사례로는, <b>하나무라 B거점 공격에서 부스터+자폭콤보 미스 시 용두사미 족자 위 처마에 자폭걸린 메카가 올라가서,</b></div> <div><b><br></b></div> <div><b>머리 위에서 불꽃놀이를 보여주는</b> 굴욕플레이(...)가 있지요. 네, 제가 초보때 자주 했던 실수입니다 (으어어어어)</div> <div><br></div> <div><b>(+사실 이거에 관해서는 정확한 타이밍을 재는 건 저보다 다른 디바 주력유저분들이 더 잘 아실겁니다. 피드백 부탁드려요)</b></div> <div><b><br></b></div> <div>또한 자폭은 송하나 자신의 위기 탈출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궁극기는 꽉 차있고, 메카는 터지기 일보직전, 우리편 지원가가 있는 지점까지 </div> <div><br></div> <div>부스터 탈출하다가 메카 날려먹을 거 같은 위기상황에서 메카가 완파되는 순간 자폭 버튼을 누르고 메카를 리필(...) 하는 방식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div> <div><br></div> <div>자폭을 피하느라 상대팀이 엄폐물을 찾고 있는 3초간의 틈에 빠르게 해당 위치를 송하나로 이탈하여 메카를 재소환하고 전선 재투입을 하는거죠.</div> <div><br></div> <div>궁극기가 아까워서 자폭 안누르고 송하나 상태로 탱 한명이 줄어든 상태로 전선에 남을 것이냐, </div> <div><br></div> <div>아니면 궁을 소모하더라도 메카를 다시 불러내서 전선에 남아있느냐의 선택지입니다. </div> <div><br></div> <div>게임이 흘러가는 상황에 따라서 어떤 게 정답이다! 라고 <span style="font-size:9pt;">성급하게 말해드릴 수는 없으나,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러한 자폭의 발악기 활용과 빠른 로봇 복구 또한 전술로써 활용할 수 있다는 걸 염두해주세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상 돌격군 분석, 디바편이었습니다. 기본적인 스킬셋을 통해 알아봤는데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ㅁ;</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제가 미처 언급하지 못한게 많이 있다면 디바 주력유저분들의 피드백을 부탁드릴께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나저나 여기까지 쓰는데 2시간이나 걸렸네요 ㄱ-;; 오버워치 몇판 하고나서 다음편을 이어서 써보겠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br></div> <div><b>3편은 <strike>제프 아들놈 </strike>로드호그에 대해 알아봅시다 :) </b></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