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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443457
    작성자 : 앵덕어멈
    추천 : 64
    조회수 : 7249
    IP : 108.162.***.17
    댓글 : 3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5/27 01:59:02
    원글작성시간 : 2017/05/26 17:40:35
    http://todayhumor.com/?humorbest_1443457 모바일
    펫샵하면서 겪는 진상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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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자그마하게 펫샵을 하고있어요.
    어떤 동물인지는 말 안할게요^^(시장이 좁아서 티나요ㅠㅠ)

    집에서 키우면서 태어나는 아이들을 분양하는지라
    대규모는 아니구요~^^그래도 혼자서 아이들 돌보고
    어린 동물들을 키워올리려니 힘에 부치는 바람에 
    용품판매는 초창기에만 하다가 지금은 하지 못하고 있어요.

    암튼... 다른 샵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몇가지 진상썰을 풀자면...



     1. 잠수함

    - 분양가 문의, 사육방법 문의 등 이것저것 질문을 합니다.

     대부분은 분양가만 듣고 가격이 부담되면 그냥 연락을 끊어버리는데, 

    바로 입양할 것 처럼 이것저것 사육방법에 대한 자세한 

    피드백을 요구합니다. 저는 장시간을 할애해서 설명해주죠.

    최소 30분에서 1시간..

    때로는 하루를 꼬박 카톡 문자 전화 등으로 상담을 합니다. 

    이 단계에서 두 갈래로 나늽니다.

    ㄱ.  친절한 설명 고맙습니다^^생각해보고 연락드릴게요^^

    ㄴ.  당장 데려오고 싶어요^^ 예약금이요? 네~내일 넣어드릴게요^^


    결과는 연락 두절 됩니다ㅎㅎ

    예약금은 당일에 넣어주시는분들이 바로 분양 성사되고 

    하루라도 미루는 사람들은 거래 취소되겠구나-하고 마음을 비웁니다. 


    그래도 저정도는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죄송하다고 입양못하겠다고 말이라도 해주면 감사하게 느껴질 정도지요.

    1에서 파생된 진상들이 있는데, 분양할 동물이 아직 어려서
     
    다 자랄때까지 기다리겠다며 일주일,이주일,한달동안 

    매일같이 온종일 카톡이나 문자를 하면서 사육방법,필요물품,

    이유식 방법 등을 물어보고 이래도 되나요 저래도 되나요 

    이렇게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등등... 

    답변해주다가 밥도 거르기도 하고 다른 일을 못보기도하고...

    다 물어보고는 정작 분양할 시기가 되면 잠수를 탑니다. 

    역시나 죄송하다고 말이라도 해주면 감사한 마음이 들 정도지요... 


    2. 가격비교

    다른샵은 00원이던데 왜 여긴 비싸요?

    시세가 대충 00원이던데 여긴 바가지 씌우는것 같네요. 
     
    다른샵 어디냐고 물어보면 대답 못하더라구요.

    간혹 말씀하시는 분들 보면.. 분양가가 저렴한 이유가 있는 곳이구요.

    전 아이들 퀄리티를 중시하고, 일부 대형농장들처럼 

    새끼를 많이내기 위해 번식 촉진제나 강제 번식 유도 등의

    방법은 안쓰거든요.. 

    그냥 니들 편한대로 살다가 번식하고 싶으면 해라~ 해요. 

    그래서 1년에 두번 정도 번식 합니다. 

    더운 여름철에  못참고 번식 들어가는 녀석들이 있으면 

    그 한쌍을 위해 사육장에 에어컨 틀어주고요.
     
    시세라고 하는 건 동호회 같은데선 가정분양글이 많으니까 

    저렴한 가정분양가를 시세로 보는건데..

    그걸 가지고 바가지라고 하는 분들도 계시네요;;

    사업자 내고 세금내면서, 만만치 않은 아이들 사육장 관리비용과 사료 간식 인건비 등등... 

    집에서 밥해먹을때 손님와서 밥 한공기 더 내어놓는 것과

    평소에 대식구 돌보며 소요되는 금전적,노동면은 다르죠...
     
    그것들이 다 계산된 분양가 인거죠...


    3. 제가 000이라...절충해주시면 안될까요?

    ㄱ. 제가 학생이라 돈이 없어서...

    -> 애 아프면 동물병원은 무슨돈으로 가려고.

    ㄴ. 연로하신 할머니께 선물해드리고 싶은데...

    -> 연로하신 할머니가 키우실만한 동물은 아니예요...

    ㄷ.  가족 누구누구가 많이 아파서 친구 만들어 주려고요..

    -> 저에게 피치못할 사정으로 기증들어오는 아이들이 있는데

    대부분이 가족 구성원이 큰 병에 걸려 사육비용 여건이 

    어려워지거나 병실 간호를 하느라 동물들을 신경써주지 못해서예요...
     
    ㄹ. 제가 사업이 어려워져서 분양비가 부담되네요...

    -> 사업 회복하는데 집중하세요ㅠㅠ



    4. 초보니까 이해해라

    ㄱ. 처음 키워봐서 사육 방법을 모르겠다.

    -> 열심히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그런데 직접 검색해서 알아볼 생각은 안하고 전적으로 

    온종일 일주일이고 이주일이고 계속 카톡과 문자를 합니다....


    ㄴ. 처음 키워봐서 뭐가 필요한지 모르겠다.

    -> 필요한 물품 종류를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그런데 그래도 모르겠다거나  일 때문에 시간이 안되거나 

    인터넷을 할 줄 모른다며 제품 리스트를 뽑아달라고 하거나, 

    직접 다른 샵에서 구매를 해서 자기 집으로 보내달라고 합니다.

     
    5. 우리 친하게 지내요

    ㄱ. 분양문의 혹은 예약을 한다며 연락이 옵니다.

    비교적 대화가 잘 통합니다.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도 하며

    원래부터 친했던 사람인 양 하루종일 카톡이나 문자가 오고

    주변에 이 동물 키우는 또래가 없어 수다 떨 상대가 없었는데

    친하게 지내자며 이런저런 수다를 떨게됩니다. 

    저야 뭐.. 키우는 동물 이야기 하는걸 좋아해서 금방 친해지죠.

    친해진 기념으로 기분 좋게 분양가 할인도 해주고 서비스도 

    챙겨주고 지속적으로 친하게 지낼 생각에 기분이 좋습니다.

    분양 후, 필요 서류나 사육 방법 질문 외엔 연락 안옵니다...

    이거 꽤 상처가 되더라구요... 직업 특성상 외출이 쉽지 않아

    친구들 만나기가 어려워 대부분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친구들과 교류를 하는지라... 친해지는 사람이 생기면 

    기분이 좋거든요...

    이런 사람이 한둘이었다면 상처 안받았을텐데 좀 많아요...

    작정하고 할인받으려고 접근하는건지..



    6. 다른데서 입양했는데요...얘가 왜 이러는거예요?

    -> 다른데서 입양을 했는데 질문은 저희샵에 합니다...

    제가 키운 아이가 아니라 성격이나 버릇, 건강상태를 알 수가 없어

    설명 드리기가 어려우니 분양한 샵에 문의하세요~라고

    안내 해드리는데 이런 사람이 정~말 많아요;; 

    스트레스..ㅠㅠ


     7. 예약 취소 후 후회막심형

    예약 후에 분양 가능 시기까지 자라는걸 못기다리거나

    자녀가 빨리 입양하자고 졸라서, 다른 곳에서 저렴하게 분양해서, 

    충동 입양 후 예약 취소를 한 사람들이 머지않아 연락이 옵니다.

    '그냥 거기에서 입양할걸 그랬어요...'

    분양 후 분양자의 나몰라라 태도, 
    저렴한 분양가의 이유(싼게 비지떡) 
    기타 등등...

    저에게 연락해서 하소연 합니다. '얘가 왜이러는거예요?'

    (6번에서 파생된 케이스들이죠) 


    8. 사육지침 무시

    입양 후 사육지침 안내서를 드립니다.

    그거 안읽어보고 입양 후 일주일 내에 분실하거나

    죽이는 사람도 많습니다....

    애지중지 키워서 분양했는데...행복하게 살길 바랬는데

    결과가 참혹해서... 안타깝죠..


    9. 아몰랑 너 고소

    정말 이런 사람도 있구나 싶었어요. 

    분양비를 실수로 0을 하나 더 붙여 입금하고는

    제가 환불계좌를 물어보고 지금은 바쁘니 저녁 입금을

    고지해놓고 볼일을 보고있는데 전화가 미친 듯 옵니다.

    전화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문자를 보내도 소용이 없어요.

    결국 일을 강제로 잠시 멈추고 통화를 시도하니

    대뜸 사기죄로 고소를 한다고 소리를 지르네요.;;

    블로그에서 사람들 답변은 다 달아주고 글도 올리면서

    자기 연락을 고의로 무시했다는겁니다.

    전 일하느라 블로그 들어갈 틈도 없었거든요.

    알고보니 다른샵 블로그에 들어가 놓고는 저에게 화를 낸거죠;

    사실이 밝혀졌지만 그분은 사과 한마디 없이 아몰랑 돈내놔를

    시전했습니다. 당연히 분양 안했습니다. 전액 환불했죠...




    하...이것 말고도 정말 다양한 케이스들이 많아요~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들만 추려봤네요.

    제가 오유를 하면서 제가 키우는 아이들 사진을 올리고 싶어도

    무슨 샵을 하는지 바로 드러날 정도로 좁은 시장이라

    사진도 못올리고 그래요..ㅠㅠ

    (홍보글로 보일까봐서도 그렇고, 사생활은 보호받고싶어서요)

    저도 이쁜 애기들 자랑하고싶은뎅..ㅠㅠ 

    카페나 편의점 진상썰들 보다가 저도 생각나서 한번 털어놔봤어요.

    털어놓으니 좀 후련하긴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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