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경오에 대한 얘기 나왔다고 해야할까요??</p> <p>추미애 대표가 나왔습니다. (넘나 사랑스러우심... *^^*)</p> <p>바로 옆엔 정청래, 김보협 기자가 있으셨구요.</p> <p>정청래 의원, 추미애 대표 말씀 중에 정확하게는 기억 안나지만</p> <p>'요샌 한경오가 더 그런다...' 란 식의 말씀을 하셨나 그러셨고,</p> <p>청중들 대! 환! 호!!  </p> <p>많이 놀랐던게요, 파파이스 방청하시는 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이미 한경오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p> <p>잘 알고 계신거 같아 무척 놀랐습니다~ 한편으로 똑똑한 국민분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p> <p>김보협기자 쑥스러워 졌구요~</p> <p>추미애 대표가 쭉쭉 썰을 푸셨습니다. 이게 편집없이 업로드 될지는 모르겠습니다.</p> <p>추미애 대표는 과거 한 초대자리를 언급하셨습니다. 아마도 한경오에서 마련한거 같은데</p> <p>안철수 후보가 나와서 "세상" 외치면 "안으로"라고 외쳐주세요(당시 주제가 "세상안으로" 였던거 같아요)</p> <p>그런 식으로 은근히 본인을 유세하는 자리였고, 추대표는 끝까지 홀로 "문으로!" 라고 외치셨다네요.</p> <p>아무쪼록 한경오를 정청래의원까지 합세하여 몇 번 아쉬움을 내비치셨고,</p> <p>나중에 추다르크 께서는 '자꾸 그러면 좀 마사지 해야하지 않겠나'라는 멘트까지 날려주셨습니다~!</p> <p>결국 김보협 기자는 '당대표께서 말씀이 심하시네요'라고 약간 정색했습니다;; (뭐가 심한데, 니넨 더 심하자나;;)</p> <p>제가 봤을 때는 이랬습니다.</p> <p>일단 김보협기자는 조금 불쌍해 보이긴 했습니다. 왜냐면 방송자체도 한겨레 TV에서 하는 방송에서</p> <p>열심히 민주당 사람들 많이 모셔와서 의견을 적극 방송했고, </p> <p>한겨레라는 신문은 여러 기자들이 글을 쓰고 기자들마다 의견도 다른 신문사인데</p> <p>본인까지 싸잡혀서 괜한 욕먹는 느낌이 드나봅니다. 좀 억울함을 피력하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p> <p>그분은 그렇고, 추다르크와 정청래의원은 한경오의 삽질을 분명 잘 파악하고 계시구요.</p> <p>아니꼽게 생각하시고 계신것도 확실한 것 같습니다~</p> <p>암튼 추다르크 대표님 홧팅입니다~!!</p> <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