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푹 자서그런지 찌릿했던 오른쪽 승모근도 멀쩡해졌구요. </span><span style="font-size:9pt;">힘도 넘치네요. </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계획했던 대로 운동을 마쳤습니다.</div> <div>스쿼트를 하고 세트 중간중간 풀업을 연습한 후 푸쉬프레스를 훈련하고 로잉 2km를 당겼습니다.</div> <div>요즘 버피도 지겹고, 스윙도 하기 싫어 꽂힌게 로잉입니다.(이 것도 지겨워지면 다시 버피나 스윙으로... ㅎㅎ)</div> <div>같은 시간을 러닝머신 달리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고 1초 10초를 줄이려고 더 힘껏 당기는게 짜릿하네요.</div> <div>1000m 넘어서 호흡을 고르긴 했지만 거의 대부분 힘을 다해 당겼는데, 고작 8분 50초. ㅜㅜ</div> <div>검색해보니 보통 8분 20초대던데, 30초를 더 줄이러면 진짜 죽을똥 살똥 피똥 싸게 당겨야할텐데</div> <div>지금으로써는 불가능에 가깝네요.</div> <div>플랭크할 때 '자세 따위 필요없어. 무조건 더 오래'라는 마음으로 버티니 어제보다 10초쯤은 더 늘었어요.</div> <div>자세가 올바르지 않으면 2분은 불가능할테니, 거울 보면서 자세를 점검해야겠어요.</div> <div><br></div> <div>* 오늘 운동 시작부터 끝까지 얼마 전에 알려주신 유세윤의 '운동할 때 들으면 좋은 노래'를 들으며 몰입했어요.</div> <div>스쿼트할 때는 '스쿼트로 티비보는 마음'으로, 풀업할 때는 '운동해서 예뻐지겠어'라는 자세로</div> <div>푸쉬프레스할 때는 속으로 '운동은 거짓말을 안해'를 외치고, 로잉할 때는 ''아직 안끝났어'하며 절규했어요.</div> <div><br></div> <div>뚱스의 고칼로리, 쩔어, 리미의 뚱뚱하지 않다고 내게 말해줘, 치킨과 더불어 애청곡에 포함!!!</div> <div><br></div> <div><br></div> <div>몇몇 분들의 운동 자세나 여러 글에 이런 저런 글을 쓰다보니 '초보 주제에 너무 지적 질만 하는것 아냐?' '나는 얼마나 잘하고 있나?'하는</div> <div>생각이 들더라구요.</div> <div>얼마 전부터 자세 점검을 위해 영상을 찍어 조언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잘됐다 싶어 스쿼트와 풀업을 찍었습니다.</div> <div>바쁜 시간이라도 몇분만 시간을 내서 제 자세를 확인하고 부족해서 교정하거나 바꿔야할 부분 지적해주세요.</div> <div><br></div></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14589571ad5b08a0140409b97e1b0e60f73e281__mn631545__w640__h1136__f90422__Ym201704.png" width="640" height="1136" alt="IMG_9881.PNG" style="border:none;" filesize="90422"></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145871069c442894ed84d94b19add13e72457fe__mn631545__w640__h4472__f153653__Ym201704.jpg" width="640" height="1200" alt="170406.JPG" style="border:none;" filesize="153653"></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1458721347fdffdf3c0417f96b114929831b2cb__mn631545__w1080__h1440__f121037__Ym201704.jpg" width="800" height="1067" alt="170406_rowing.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21037"></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오늘 65kg 5세트째 영상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영상을 보니, 제 눈에는 세트 초반은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은데 후반으로 갈수록 자세가 영 마음에 안드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고질적으로 문제로 생각했던 오른쪽 무릎에 힘이 쏠리기도 하구요. 엉덩이만 들리는 문제도 느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EjzyVe4ur_I" frameborder="0"></iframe><br><div><br></div> <div><br></div> <div>풀업 5세트째입니다.</div> <div>할 때는 영상에서 지시한 대로 했다고 생각했는데, 영상을 보니 가슴이 움추려진게 보이네요.</div> <div><br></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LL1t8EXU5cI" frameborder="0"></iframe>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