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width="52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3" cellpadding="3"><tbody><tr><td> <table align="left"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div> <ul><li><img src="http://imgnn.seoul.co.kr/img//upload/2017/04/02/SSI_20170402114507_V.jpg" border="0" alt="" filesize="82456"></li></ul><iframe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 style="width:100%;height:60px;"></iframe> </div></td></tr><tr><td height="2"></td></tr><tr><td class="teal" style="color:rgb(51,51,51);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2px;" bgcolor="#f1f1f1"> ▲ 주인을 만난 고양이 부부 </td></tr><tr><td align="center"> </td></tr></tbody></table></td></tr></tbody></table><div><br><br>집을 나간 지 4년 만에 무려 3000k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402601006" target="_blank">고양이</a>가 결국 주인을 만났다.<span> </span><br><br>최근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402601006" target="_blank">캐나다</a> CBC뉴스 등 북미언론은 고양이 부부(BooBoo)가 지난 30일(현지시간)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402601006" target="_blank">미국</a>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402601006" target="_blank">캘리포니아</a>주 와츤빌에 사는 주인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402601006" target="_blank">올가</a> 츠멜리첵과 재회했다고 보도했다.<span> </span><br><br>마치 만화같은 부부의 모험은 지난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와츤빌에 살던 고양이 부부는 '집사'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지 홀연히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았다. 이에 주인 올가는 사방팔방으로 부부를 찾아나섰으나 안타깝게도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다.<br><br>이렇게 세월이 4년 여 흐른 지난 달 중순 새벽, 갑자기 올가 집에 요란한 전화벨이 울렸다. 전화는 3000km 떨어진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동물보호소에서 온 것으로 놀랍게도 고양이 부부를 보호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올가는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402601006" target="_blank">아침</a> 5시에 전화를 받아 처음에는 '내가 꿈을 꾸고있나'라고 생각했다"면서 "고양이 부부가 캐나다에 있다는 말에 놀라움을 넘어 황당하기도 했다"며 웃었다.</div> <div> <table width="52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3" cellpadding="3"><tbody><tr><td> <table align="left"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div> <ul><li><img src="http://imgnn.seoul.co.kr/img//upload/2017/04/02/SSI_20170402114603_V.jpg" border="0" alt="" filesize="111401"></li></ul></div></td></tr><tr><td height="2"></td></tr><tr><td class="teal" style="color:rgb(51,51,51);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2px;" bgcolor="#f1f1f1"></td></tr></tbody></table></td></tr></tbody></table></div> <div><br><br>보도에 따르면 부부는 지난달 초 온타리오주 동물보호소로 왔으며 몸에 부착된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402601006" target="_blank">마이크</a>로 칩 스캔 작업을 통해 주인을 알아냈다. 이제는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402601006" target="_blank">국제</a>적인 명사가 된 부부는 지난 30일 언론의 관심 속에 주인 올가를 만났으나 기쁨의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402601006" target="_blank">눈물</a>은 집사만 흘렸다. <table width="250" align="right" border="0" style="height:250px;"><tbody><tr><td> <iframe width="250" height="250"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iframe> </td></tr></tbody></table></div> <div><br><br>그렇다면 어떻게 부부는 멀고 먼 캐나다까지 갈 수 있었을까?<span> </span><br><br>올가는 "평소 부부가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402601006" target="_blank">자동차</a> 안으로 뛰어올라 타는 습관이 있었다"면서 "아마도 우연히 자동차를 얻어타고 국경을 넘어갔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어 "부부가 집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다시는 집 나가지 않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r><br><br><a target="_blank"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402601006#csidx80293381d7130ab92ae87ce018410d1" target="_blank">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402601006#csidx80293381d7130ab92ae87ce018410d1 </a><img src="" alt=""></div> <div> </div> <div>3000킬로나 먼곳으로 가출 하다니, 냥이들은 뭐든 다 하네^^</div> <div>고생 무지하게 했을것 같은데, 이제 집나가지 마라. 개고생이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