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와이프와 자전거세계여행중인 껄껄이라고 합니다~ <div><br></div> <div>저희가 잘난것도 없고 남들이 안가는 곳을 가는 여행을 하는 것도 아니지만</div> <div>자전거를 이동수단으로 삼기도 하고, 배낭여행도 섞어서 특정 도시에서는 </div> <div>렌트카 여행도 하다보니 이따금 페북이나 블로그, 네이버쪽지를 통해 </div> <div>이것저것 궁금한 걸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div> <div><br></div> <div>최대한 저는 자세한 정보도 드리고 싶고 제가 하면서 실수한 부분이나 </div> <div>꼭 고려해야하는 부분을 말씀드리려고 노력하는데..</div> <div><br></div> <div>뭐랄까 정말 여행의 시작부터 모든 준비에 대한 영역을 물어보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div> <div>물론 저는 그 분과는 전혀 모르는 사이라 그 분의 개인적인 선호도나 여행방식도 전혀 모르지요</div> <div><br></div> <div>여행게시판에도 가끔 그런 분들이 계신것 같아서 참 답답한 마음이기도 합니다.</div> <div><br></div> <div>본디 여행이라는 것이 워낙 많은 방법이있고 개인의 성향에 따라 보고 싶은 것도 먹고 싶은 것도 </div> <div>가고 싶은 곳도 .. 모든 것이 달라지는 건데..</div> <div><br></div> <div>질문글을 클릭해서 들어가보면 전체 일정은 어찌 되는지, 예산은 어느정도인지, 나이대는 어찌 되는지</div> <div>자신이 선호하는 부분에 대한 언급도 전혀 없고..</div> <div><br></div> <div><u>' 어디가 좋나요?, 뭐가 맛있나요?' '루트 좀 알려주세요' . '예산은 얼마나 필요한가요?'</u></div> <div><br></div> <div>문화와 언어, 음식 모든 것이 다른 낯선 외국으로 떠나는 마음이 불안한건 충분히 동감하고 이해하지만</div> <div>몇 글자 안되는 질문으로 본인이 원하는 여행에 대해 어떻게 남이 알려 줄 수 있을까요?</div> <div><br></div> <div>여행은 준비할때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준비하며 느끼는 설레임이나 좋은 곳에 대한 동경, 로망 이런것들..</div> <div>그리고 자신이 충분히 준비하고 알아보고 또는 공부해야 현지에서 보고 느끼는 것에 대한 폭이 훨씬 깊고 넓어지겠죠.</div> <div><br></div> <div>자신이 원하는 여행의 아웃라인을 먼저 그려보고 , 자신이 가려는 여행의 포인트도 집어보고</div> <div>쓸 수 있는 예산도 정해보고 그리고 현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궁금할때</div> <div>최근에 그곳을 다녀온 분들 현지에 계신 분들 여행을 많이 다녀오신 분들의 지식을</div> <div>본인의 여행에 접목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좋은 여행 계획하셔서 공정하고 즐겁고 안전한 여행을 떠나실 수 있길 바랍니다.</div> <div>그리고 다른 나라 낯선 길위에서 반갑게 만날 수 있는 분들도 있길 바라니다~</div> <div><br></div> <div>........................</div> <div>마무리를 어찌 해야 할지 몰라서</div> <div>최근 업로드 중인 쿠바사진 몇장 ㅋㅋㅋㅋㅋㅋ</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903139875fadfe3e04a949979bbc1aa8d351358d__mn633998__w5361__h1440__f1876756__Ym201703.jpg" width="800" height="215" alt="트리니다드2-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876756"></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90313997256697d04d684d2aad87af975255c621__mn633998__w1440__h1028__f248715__Ym201703.jpg" width="800" height="571" alt="트리니다드2-74.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48715"></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90314009001ad81e20ba45a3bec9cc72c8bc1b7b__mn633998__w1400__h1010__f321601__Ym201703.jpg" width="800" height="577" alt="시엔푸에고스-39.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321601"></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903140182ccdba92ebed481686bc894e7004d10b__mn633998__w1400__h1010__f259934__Ym201703.jpg" width="800" height="577" alt="시엔푸에고스-47.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59934"></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90314027b043c5875645470a99c82328f32fba59__mn633998__w1400__h1010__f371913__Ym201703.jpg" width="800" height="577" alt="플라야 데 히론-86.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371913"></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90314030b9b6375e20b548b79c1170396c516154__mn633998__w750__h1200__f143519__Ym201703.jpg" width="750" height="1200" alt="아바나-68.jpg" style="border:none;" filesize="143519"></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90314033d84655a3fa9044fa9dad31440e39b9bc__mn633998__w750__h1200__f115931__Ym201703.jpg" width="750" height="1200" alt="아바나-71.jpg" style="border:none;" filesize="115931"></div><br></div> <div><br></div> <div>그리고.. 안넣으면 속상한 제 홈페이지 주소입니다~</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hereadygo.com" target="_blank">http://www.thereadygo.com</a><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