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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정오가 막 지난 시간. 친구와 편의점 테이블에서 맥주로 낮 술을.
집 근처 편의점에 갔다가 기절할 뻔.
온장고 앞을 지나는데.. 갑자기 시커먼 물체가. 번쩍~
고양이도 놀라고 나는 훨씬 더 놀랐지만, 사진에는 시간차가 느껴지네요.
맥주 한 캔을 친구와 비우고 다시 들어왔더니
편의점 온장고 위에서 세월 모르고 자더군요,
코를 건드려 봤으나.. 이미 꿈나라.
사장님 말로는 " 무전취식 전문냥.. " ㅎ
온장고 위가 따뜻하니 길냥이 전용 온열매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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