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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 잡음이 지지층에게 얼마나 용인되느냐다. 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현 정당 지지율과 지지층 구성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지난해 한 조사기관이 ‘새정치민주연합을 지지하지 않는 이유’를 조사한 적이 있다. 1위가 ‘계파 갈등’이었다. 지지율 40%대까지 확대된 현 지지층은 더더욱 내부 갈등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 잡음을 만드는 쪽이 절대적으로 불리한 형국이라는 얘기다. 문재인 전 대표를 추격하려는 민주당의 대선 주자들은 내부 갈등을 고깝게 보는 지지층의 정서까지 극복해야 한다는 추가 부담을 지고 있다는 뜻이다.
김동인 기자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124175448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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