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3화입니다. 이게 공익드라마라는데 이번화까지 발암케릭터들만 있네요;;;
이번화는 발암의 정점입니다.
중간에 초등학생 패드립등은 안올렸습니다;;;
진짜 너덜너덜한 하루를 보내고 간신히 집에 돌아온 김소희
아버지는 일단 호통부터 치고 대화를 시도한다;;;
이건 디아2에서 바바리안 사냥법인데;;;
샤우팅후 어택...
도움 1도 안되는 아버지
축구부 남주는 동생이 학교에서 왕따당하는 줄도 모르고
축구부 주장됬다고 자랑질중;;;
이미 피시방에서 유언비어로 사람하나 골로보낸건 머리속에서 깨끗히 지워버림;;;
경찰 큰형님...
아무래도 동생이 왕따당하는거 같다는걸 말해줌....
동생일을 걱정하다 문득 내가 피시방에서 악플로 사람하나 잡았다는걸 뒤늦게 깨달음;;;
인터넷에서는 이미 인격살인 당했고
bj일도 접게됬고
알바는 잘리고
믿고 따랐던 언니는 레시피 스틸에 통수치고
재수생인데 10월모의고사 성적도 안오르고
아버지는 얼굴보면 바바리안 처럼 호통부터날리고
이정도면 갈길은 거의 정해진듯...
드디어 약을 뜯는 김소희 ㅠㅠ
갑자기 언니에게 전화가 오더니
도움을 주는건가? 했는데 자기가 부모님께 너 몰래 bj한거 일렀다는
통수킹 언니;;;;;
7분짜리 웹드에 발암인물이 6명이나 나와서 뒷목을 잡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내일 나오는 4화가 마지막이라는데 이걸 어떻게 수숩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