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390" height="378" style="border:;" alt="NISI20170123_0012618740_web.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5164319b5507f0d54c84173829459a2f8724ea6__mn465896__w390__h378__f18147__Ym201701.jpg" filesize="18147"></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00" height="375" style="border:;" alt="NISI20170123_0012618751_web.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516432142ef2e0661dc400f878807b258fe4b52__mn465896__w500__h375__f61476__Ym201701.jpg" filesize="61476"></div> <div> </div> <div>靑, 2015년 하반기 '세월호 반대·국정교과서 찬성' 집회 지시<br><br> 역사교과서 국정화 발표 직전엔 "좌파와 2차 전투 준비" 요구<br> 집회 지시한 인물은 '어버이연합 관제데모' 배후 의혹 靑 행정관 <br> 자유총연맹 관계자 "청와대가 우리를 괴물로 만들어" 양심선언 <br><br>【서울=뉴시스】김준모 김현섭 이혜원 기자 =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가 국내 최대 보수우익 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자총)을 동원해 국정 역사교과서 찬성 시국집회 등 이른바 '관제 데모'를 열어왔던 사실이 23일 확인됐다. <br><br>자유총연맹이 관제 데모에 동원됐을 것이라는 의혹은 간헐적으로 제기됐지만 그 실체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r><br>자유총연맹을 동원한 관제 데모를 직접 지시한 청와대 실무진은 또 다른 보수단체인 어버이연합의 관제 데모 배후로 지목받고 있는 허현준(48) 국민소통비서관실 행정관으로 파악됐다. <br></div><a target="_blank" href="http://zum.com/jeffsong#!/v=2&tab=home&p=0&cm=newsbox&news=0092017012335659434" target="_blank">http://zum.com/jeffsong#!/v=2&tab=home&p=0&cm=newsbox&news=0092017012335659434</a><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