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2">by 김혜나 ‘세월호 세대’.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인 안산 단원고 학생들과 비슷한 연령대인 고등학생들을 일컫는 말이다. 2014년 8월 20일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와 참교육연구소가 세월호 세대인 서울⋅경기⋅인천의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 이들은 세월호 참사 이전보다 사회 전반에 대한 불신, 타인과의 협력 필요성, 사회를 바꾸려는 실천 의지 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font></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div class="link_figure"><img width="852" height="640" class="thumb_g" alt="8일 열린 청소년 집회 모습. 최하람(가운데) 학생이 집회 사회를 보고 있다. [사진제공=박근혜하야 전국청소년비상행동]" src="http://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t1.daumcdn.net/news/201701/20/joongang/20170120095242205sadm.jpg"></div><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8일 열린 청소년 집회 모습. 최하람(가운데) 학생이 집회 사회를 보고 있다. [사진제공=박근혜하야 전국청소년비상행동]</figcaption></figure></div> <div> </div> <div> </div><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div class="link_figure"> </div><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div class="link_figure"><img width="852" height="640" class="thumb_g" alt="선거권 연령 하향을 요구하며 집회를 이어나가는 청소년들. [사진제공=박근혜하야 전국청소년비상행동]" src="http://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t1.daumcdn.net/news/201701/20/joongang/20170120095242473qxlf.jpg"></div><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선거권 연령 하향을 요구하며 집회를 이어나가는 청소년들. [사진제공=박근혜하야 전국청소년비상행동]</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div class="link_figure"><img width="1200" height="675" class="thumb_g" alt="박근혜 퇴진 11차 촛불집회가 7일 광화문광장에서 '박근혜는 내려오고 세월호는 올라와라'라는 주제로 열렸다. 광화문광장에 세월호참사 희생자 304명의 이름을 적은 구명조끼 304벌이 놓여있다. [사진=중앙포토]" src="http://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t1.daumcdn.net/news/201701/20/joongang/20170120095242728jczf.jpg"></div><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박근혜 퇴진 11차 촛불집회가 7일 광화문광장에서 '박근혜는 내려오고 세월호는 올라와라'라는 주제로 열렸다. 광화문광장에 세월호참사 희생자 304명의 이름을 적은 구명조끼 304벌이 놓여있다. [사진=중앙포토]</figcaption></figure></figcaption></figure></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figcaption></figu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