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ed src="http://player.bgmstore.net/tFAR1" allow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2" height="180"></embed><br /><a target="_blank" href="http://bgmstore.net/view/tFAR1" target="_blank">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tFAR1</a> <div><br /></div> <div><br /></div> <div><div><br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3/1393778404cDbsTqJoMA3bnP.jpg" width="479" height="257" alt="gc1.jpg"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3/1393778404lT9Er3WzaChetxs.jpg" width="320" height="450" alt="gc2.jpg" style="border: none"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제가 2008년 학교에서 교양수업 들을때 강사로 초빙됬던분이 이 브금 작곡 작사한 사람이었어요.</div> <div><br /></div> <div>이런 게임 음악 제작해서 판매하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자기가 아무리 음악 만들어 팔려고해도 빠꾸먹고 안팔려서 좌절에 좌절을 거듭했고. 자본금 거의 다 탕진한 뒤.</div> <div> '마지막 기회다' 라는 생각으로 죽어라 밤을 새가며 만든 곡이 이 '희망'이라는 곡 이었데요.</div> <div><br /></div> <div>이번에는 될까 하는 생각으로 이 곡을 팔러 갔는데 거기 있던 전원이 너무 좋다고 하면서 가늠할 수 도 없는 비싼 거금을 주고 사갔다고 하더라고요. 그 후 그랜드 체이스 메인테마곡으로 쓰이게 되었고요.</div> <div><br /></div> <div>이 노래를 팔고 얻게 된 수익금을 바탕으로 다시 일어설수 있었다고 무엇보다 값진 곡이라고 말하면서 이 노래를 들려주는데...</div> <div>저는 그전에 그랜드체이스를 하면서 이 곡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몸에서 소름이 쫙 돋더라고요 ㅎㅎ</div> <div><br /></div> <div>저는 10년이 지난 지금도 mp3에 넣어다니며 듣고 할 정도고,</div> <div>수 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메일이나 회사로 이 노래 악보나 부른사람 이름 뭐냐고 질문하는 글들이 날아온다고 합니다.ㅎ</div> <div><br /></div> <div><br /></div> <div>지금은 강의를 들은지 몇년이나 지나서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div> <div>'정말 사람이 죽기 살기로 한다면 끝은 없다고 포기하지 말라'고 하시던 그 분이 기억이 나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ㅎ</div> <div><br /></div> <div><br /></div> <div>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div> <div><br /></div> <div>우리 지금부터 시작이야</div> <div>우릴 모은 꿈이 하나 된 이곳 </div> <div>To love Forever chase</div> <div>Go! for the lost world</div> <div> </div> <div>길 잃은 안개 숲속 사이로 (헤매이며)</div> <div>소리 없이 걸어가도 제자리 (여전히)</div> <div>저 슬픔 쌓인 돌탑주위 맴돌고만 있어요</div> <div>가녀린 한줄기의 바람소리 다가와 (살며시)</div> <div>아른하던 안개빛이 걷히면 (투명히)</div> <div>날 어디선가 바라보며 반겨주는 너의 미소</div> <div><br /></div> <div>아득히 저편 다가오는 나의 친구</div> <div>그렇게도 니가 난 그리웠는데</div> <div>봐요 긴 기다림에 지쳐가던 눈물들은 </div> <div>기쁨이 되고</div> <div>밤새 별 꿈꾸며 어둠 견딘 희망찬</div> <div>초록의 나뭇잎처럼 </div> <div>가요 저 아침햇살을 찾아서</div> <div>우리 바람 타고 달려요</div> <div><br /></div> <div>소중함 버려두지마 나의 그대</div> <div>(오) 슬플수록 돋아나는 용기</div> <div>한 줄기 그 속에 핀</div> <div>간절한 바램의 우리의 소망</div> <div>바람을 가른 뿔피리 소리(우)</div> <div>별과 강을 건넌 산울림(우)</div> <div>멀고 먼 저 찬란한 </div> <div>우리 이야기가 시작되는 시간들</div> <div><br /></div> <div>가만히 안개비가 내려도 (또다시)</div> <div>헤매이지 않을래요 함께면 (언제나)</div> <div>우리는 항상 함께 하는 길이 같을 테니까</div> <div>은빛의 구름들이 짝을 지어 </div> <div>흐르는 (따사로이)</div> <div>하늘아래 눈이부신 언덕길 (그리워)</div> <div>저 아침꽃을 피워주던 새들 불러모아요</div> <div><br /></div> <div>응달진 이맘 내 가슴속의 모든 순간</div> <div>너는 언제나처럼 해 맑은 미소</div> <div>숨차 와 햇님처럼 발간두볼 </div> <div>가득히 내게 미소짓죠</div> <div><br /></div> <div>내 손을 잡은 너 만으로도 넉넉한 </div> <div>이 하루 잠시만 눈감아 보아요 </div> <div>수많은 시련들 나를 향해 있지만</div> <div>두렵지 않아 너와 함께 한다면</div> <div><br /></div> <div>저편 다가오는 나의 친구</div> <div>그렇게도 니가 난 그리웠는-데</div> <div>봐요 긴 기다림에 지쳐가던 눈물들은 </div> <div>기쁨이 되고</div> <div>밤새 별 꿈꾸며 어둠견딘 희망찬</div> <div>초록의 나뭇잎처럼 </div> <div>가요 저 아침햇살을 찾아서</div> <div>우리 바람타고 달려요</div> <div><br /></div> <div>걷다가 지쳐가면 쉬어가요 바람 스쳐지나는</div> <div>작은 나의 어깨 위 그대</div> <div>뛰는 이 가슴에 그리는 내일 아름다워서 난</div> <div>가슴 벅차 오를 꺼예요</div></div> <div><br /></div>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