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target="_blank" href="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351033&cpage=&mbsW=search&select=sct&opt=1&keyword=%B4%EB%BA%CF%C1%A4%C3%A5">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351033&cpage=&mbsW=search&select=sct&opt=1&keyword=%B4%EB%BA%CF%C1%A4%C3%A5</a></p><p><span style="color: rgb(52, 52, 52); line-height: 21px; text-align: justify; "><br></span></p><p><span style="color: rgb(52, 52, 52); line-height: 21px; text-align: justify; ">김대중, 노무현, 정동영 등 역대 민주당 대선후보들은 대선 때마다 색깔론에 시달렸는데요.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 대선후보로 나온 문재인은 특전사 복무하면서 최우수 폭파병이었던 경력 때문에 이미지상으로 조중동 등 보수언론이 색깔론 제기하기 힘들죠. 이런 경력은 입소문을 타기에도 좋은 이야기고요.</span><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52, 52, 52); line-height: 21px; text-align: justify;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52, 52, 52); line-height: 21px; text-align: justify; "><span style="color: rgb(52, 52, 52); line-height: 21px; text-align: justify;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중동이 색깔론을 제기하려면 어떻게든 제기할 수는 있을 텐데, 이번 선거에서는 전혀 등장하고 있지 않습니다. 문재인이 안보와 대북문제에 있어서는 중도 포지션을 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span><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52, 52, 52); line-height: 21px; text-align: justify;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52, 52, 52); line-height: 21px; text-align: justify; "><span style="color: rgb(52, 52, 52); line-height: 21px; text-align: justify; ">조선일보가 선관위의 후원을 받아 실시한 대북정책, 안보관을 평가한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은 중도 포지션에 위치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조금 과장 섞어서 전체 대선주자를 놓고 보면 중도보수라고 할 수도 있고요. </span><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52, 52, 52); line-height: 21px; text-align: justify;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52, 52, 52); line-height: 21px; text-align: justify; "><font color="#243bad" style="margin: 0px; padding: 0px; line-height: 21px; text-align: justify; ">박근혜·문재인 후보는 중도 보수이며, 특히 박·문 두 후보 간에는 큰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박 후보는 대북 정책에서 현 정부보다 전향적이고, 문 후보는 다른 민주당 후보보다 훨씬 중도에 가까웠다.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문 후보는 제주해군기지에 대해 민·군 복합기지 추진을 조건으로 찬성했고, 북한 인권 문제도 제기할 수 있다고 했다. 한중 관계를 격상해야 하지만 한미동맹과는 수준이 다르다고 했고, 주한미군 철수에도 명확히 반대했다.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2427011"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26, 26, 26); line-height: 21px; text-align: justify;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2427011</a><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52, 52, 52); line-height: 21px; text-align: justify;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52, 52, 52); line-height: 21px; text-align: justify; "><span style="color: rgb(52, 52, 52); line-height: 21px; text-align: justify; ">문재인이 북한문제나 안보에 대해 한 발언도 전문가로부터 흠잡기 어려운 정답형 답변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span><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52, 52, 52); line-height: 21px; text-align: justify;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52, 52, 52); line-height: 21px; text-align: justify; "><font color="#243bad" style="margin: 0px; padding: 0px; line-height: 21px; text-align: justify; ">북핵 문제 : 어떤 경우에도 도움이 안되는 북핵은 단호히 반대한다. 북한의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하며 핵 개발과 미사일 발사 실험은 남북 간, 북·미 간 합의 위반으로, 중단돼야 한다. 국제사회의 압박과 남북이 주도하는 협상이 병행돼야 한다.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3대 세습 : 정말로 무슨 전근대적인 행태라고 비판적인 생각한다. 비판은 비판이고 새롭게 들어선 통치자와 우리가 접촉하고 대화 하는 것은 필요하다.</font><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52, 52, 52); line-height: 21px; text-align: justify; "><font color="#243bad" style="margin: 0px; padding: 0px; line-height: 21px; text-align: justify; ">북한 인권 : 보편적 세계적 규범인 인권에 북한도 예외가 될 수 없고 북한주민들도 당연히 그런 인권을 함께 누려야 한다. 북한인권은 정치적인 자유, 기아 해결과 같은 생존권적 측면, 이산가족, 국군포로, 납북자 등의 인권이 복합적인만큼 모든 인권문제들이 함께 잘 해결돼 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신중히 노력할 필요가 있다.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종북 세력 : 종북세력이 있다면 정치권에서 배제돼야 마땅하지만 마녀사냥식으로 마구 단정해선 안된다.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안보 : 진보와 보수를 막론하고 누구든 안보의 중요성을 부정할 수는 없다. 안보는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천안함 정부 조사 : 천안함 침몰의 경우 여러 가지 논란이 있었고 재판도 진행되고 있지만 안보 문제에 대해서는 우선 정부의 발표를 믿어야 한다.<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천안함 사건, 연평도 포격에 대한 입장 : 천안함 사태와 연평도 포격 같은 북한의 도발의 책임은 북한에게 있다. 어떤 이유에서든, 우리나라의 국민들이 목숨을 잃은 것에 대해서 북한은 정당화 될 수가 없다. 남북관계가 개선된다고 해도 이런 문제들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서 북한의 책임있는 태도를 요구해야 한다. </font><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52, 52, 52); line-height: 21px; text-align: justify;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52, 52, 52); line-height: 21px; text-align: justify; "><span style="color: rgb(52, 52, 52); line-height: 21px; text-align: justify; ">북핵, 안보, 천안함 정부조사에 대한 발언 출처 </span><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291696"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26, 26, 26); line-height: 21px; text-align: justify;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291696</a><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52, 52, 52); line-height: 21px; text-align: justify; "><span style="color: rgb(52, 52, 52); line-height: 21px; text-align: justify; ">북한 인권에 대한 발언 출처 </span><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2865110"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26, 26, 26); line-height: 21px; text-align: justify;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2865110</a><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52, 52, 52); line-height: 21px; text-align: justify; "><span style="color: rgb(52, 52, 52); line-height: 21px; text-align: justify; ">천안함, 연평도 사건에 대한 태도의 출처 </span><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4645658"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26, 26, 26); line-height: 21px; text-align: justify;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4645658</a></p><p><br></p><p><br></p><p><br></p><p>-----</p><p></p><h2 style="margin: 0px; padding: 0px 0px 0px 19px; min-height: 40px; font-size: 24px; color: rgb(31, 31, 31); font-family: dotum; letter-spacing: -2px; line-height: 1.2; width: 549px; "></h2><h2 style="padding: 0px 0px 5px; margin: 0px; font-size: 20px; line-height: 25px; font-family: 돋움, verdana; color: rgb(0, 0, 0); letter-spacing: -1px; ">박근혜 “김정은 만날 수 있다”</h2><p></p><p><a target="_blank" href="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40221">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40221</a></p><p></p><h3 style="padding: 3px 0px; margin: 0px; font-size: 15px; line-height: 15px; font-family: 돋움, verdana; color: rgb(169, 52, 80); letter-spacing: -1px; ">동아일보·지방신문협회 인터뷰…“남북관계 도움이 된다면 누구든 만난다”<br>“어떻게든 대화국면으로 전환해야”</h3><div><br></div><div><br></div><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