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id='MsSmfTsN9Es$' width="642" height="390" align='middle'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 codebase='http://f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9,0,0,0'><param name='movie' value='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MsSmfTsN9Es$'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bgcolor' value='#000000' /><param name='wmode' value='opaque' /><embed src="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MsSmfTsN9Es$" width="642" height="390" allowscriptaccess="always"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bgcolor="#000000"></embed></object> <div> ▲ ‘술집난동남’ 동영상 화면 캡처[일요서울 | 고은별 기자] </div><div><br></div><div style="line-height: 2; text-align: left; ">이른바 ‘술집난동남’ 동영상을 두고 네티즌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div><div style="line-height: 2; text-align: left; ">포털사이트 네이트 ‘판’에는 26일 오전 ‘경기도 H연구소 난동男’이란 제목으로 장문의 글과 함께 동영상이 게재됐다.</div><div style="line-height: 2; text-align: left; ">경기도에서 부모님과 함께 퓨전 술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20대 여성은 “25일 밤 11~12시쯤 몇 테이블 손님만 남고 </div><div style="line-height: 2; text-align: left; ">간판 불도 끈 채 마감 중이었는데 (문제의 손님들이) 막무가내로 들어와 자리 잡고 앉더군요”라며 글을 시작했다.</div><div style="line-height: 2; text-align: left; ">글쓴이에 따르면 문제의 손님들은 들어와서부터 노래를 부르겠다며 마이크를 달라고 우겼고, </div><div style="line-height: 2; text-align: left; ">심지어는 “내가 노래 두 곡만 부르고 가겠다는데”라며 고함을 쳤다. 이들은 글쓴이의 모친인 가게 주인이</div><div style="line-height: 2; text-align: left; "> “잘못 들어오신 것 같다, 노래를 부르려거든 노래방을 가시라. 메뉴도 취소하고 돈 안내도 좋으니 나가달라”고 요청했음에도 </div><div style="line-height: 2; text-align: left; ">극구 무시하며 다른 손님들에게까지 피해를 줬다.특히 글쓴이에게 “야. 너 노래 좀 한 곡하게 이리와 봐.</div><div style="line-height: 2; text-align: left; "> 여기가 노래방이 아닌가? 그럼 다방인가?”라고 하며 노래방 도우미 취급을 했다고 한다.</div><div style="line-height: 2; text-align: left; ">글쓴이는 “대놓고 노래방 도우미 취급도 모자라 다방여자 취급까지 하면서 자꾸 옆으로 오라하고, </div><div style="line-height: 2; text-align: left; ">장사하면서 이렇게까지 저급한 손님은 처음이었다”고 불쾌감을 표했다.</div><div style="line-height: 2; text-align: left; ">또 “(이들이 다니는) H연구소는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연구소 아닙니까?</div><div style="line-height: 2; text-align: left; ">유명 대학교 출신들이 들어가는 막강한 곳이라고 들었는데 배우신 분들이 이렇게까지 몰상식하게 행동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span style="line-height: 2; ">비판했다.글쓴이가 공개한 동영상 속에는 흰 와이셔츠를 입은 한 남성이 가게 주인으로 보이는 여성에게 계속해서 ‘노래 두 곡만 부르고 가겠다’</span></div><div style="line-height: 2; text-align: left; "><span style="line-height: 2; "> ‘왜 뭐 때문에 못 부르게 하나’라고 말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span></div><div style="line-height: 2; text-align: left; "><span style="line-height: 2;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부모가 보는 앞에서 자식을 도우미 취급하다니, 얼굴 팔렸으니 근무 어떻게 하나”(윤**), </span></div><div style="line-height: 2; text-align: left; "><span style="line-height: 2; ">“어른이 되기 전에 사람부터 됩시다”(이**), </span></div><div style="line-height: 2; text-align: left; "><span style="line-height: 2; ">“배웠다는 사람들이 저 정도라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건가요”(김**)라며 비난을 퍼부었다.</span></div><p style="line-height: 2; text-align: left; "><br></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