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커다란 유리눈동자, 보랏빛 긴 생머리, 앙증맞은 입술에 교태를 부리는 듯한 몸짓. 일본 애니메이션 속에 등장하는 소녀 캐릭터를 쏙 빼닮은 소녀가 등장했다. 그녀의 <A style="COLOR: #3d46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0930000044&md=20121001003008_F" target=_blank>이름</A>은 아나스타샤 쉬파지나(Anastasiya Shpagina)다. 세칭 ‘우크라이나 인형녀’로 통한다.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영감을 받았기에 일본이름도 있다. 후카쿠미다. <BR><BR>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9일 아나스타샤 쉬파지나를 원조 인형녀의 미국의 ‘다코타 로즈’ 못지 않는 인기를 누리는 제2의 인형녀로 소개했다. <BR><BR>아나스타샤 쉬파지나는 최근 국내 <A style="COLOR: #3d46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0930000044&md=20121001003008_F" target=_blank>인터넷</A> 커뮤니티 <A style="COLOR: #3d46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0930000044&md=20121001003008_F" target=_blank>사이트</A>에 <A style="COLOR: #3d46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0930000044&md=20121001003008_F" target=_blank>사진</A>이 게재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A style="COLOR: #3d46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0930000044&md=20121001003008_F" target=_blank>주인공</A>이다. 158cm의 키에 39kg, 이제 19세가 된 이 소녀는 7세가 되던 때부터 요정이 되고 싶어 <A style="COLOR: #3d46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0930000044&md=20121001003008_F" target=_blank>화장</A>을 배웠다고 한다. <BR> <P> </P> <P>지금도 아나스타샤는 아침 9시에 출근하기 위해 새벽 5시에 일어나 <A style="COLOR: #3d46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0930000044&md=20121001003008_F" target=_blank>메이크업</A>을 한다. <BR><BR>애니메이션 캐릭터는 흔히 비현실적으로 큰 눈에 가드다란 허리를 강조하는데 아나스타샤는 특히 그것과 똑같은 모습을 만들어내기 위해 눈 메이크업에만 쏟는 시간이 무려 30분이나 된다. 심지어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더 닮아보이기 위해 아나스타샤는 눈 <A style="COLOR: #3d46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0930000044&md=20121001003008_F" target=_blank>성형수술</A>까지 생각하고 있다. </P> <P><BR>아나스타샤의 인기는 상당하다. 특히 <A style="COLOR: #3d46a8;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0930000044&md=20121001003008_F" target=_blank>동영상</A> 사이트 유투브에 올린 ‘꽃 요정’ 메이크업 자습서는 15만명 이상이 지켜봤으며, 페이스북에는 만 명의 팬들이 따르고 있다. <BR></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0/28d335987a5705b9a0c237de2d67c203.jpg"></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0/87fbdb53ba3c4172a03ba6d562fa0564.jpg"></P> <P style="TEXT-ALIGN: left">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0/1e217e4f411d3e8191b31af8cad69b35.jpg"></P> <P></P> <P>헤럴드경제펌</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