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 무소속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5%88%EC%B2%A0%EC%88%9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28121804924" target=new><U><FONT color=#0000ff>안철수</FONT></U></A>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C%80%EC%84%A0%ED%9B%84%EB%B3%B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28121804924" target=new><U><FONT color=#0000ff>대선후보</FONT></U></A>의 논문 `재탕' 의혹과 관련해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4%9C%EC%9A%B8%EB%8C%80%20%EC%9D%98%EB%8C%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28121804924" target=new><U><FONT color=#0000ff>서울대 의대</FONT></U></A> 교수들이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다.<BR><BR>일부 언론은 김모씨가 1988년 서울대 의대 석사 논문을 1993년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4%9C%EC%9A%B8%EC%9D%98%EB%8C%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28121804924" target=new><U><FONT color=#0000ff>서울의대</FONT></U></A> 학술지에 안 후보 등과 3인 공동저자로 다시 게재하면서 제목과 참조문헌만 바꾸고 영문으로 번역해 결국 `재탕'이 됐다고 의혹을 제기했다.<BR><BR>이석호 서울대 의대 교수는 28일 안 후보 캠프를 통해 "두 논문을 검토한 결과 논문 초록, 논의, 참고문헌이 다르며 출판을 위해 논문을 영어로 바꾸는 과정에서 동일한 데이터를 가지고 안 후보의 도움으로 다시 정리하고, 해석해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면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의견"이라고 밝혔다.<BR><BR>이 교수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당시 학위논문을 학술지에 게재하는 것은 아주 당연한 관행이자 절차로 이후 2개 이상의 학술지에 게재하는 것으로 의무화됐을 정도"라며 `재탕' 의혹을 강하게 반박하고 "논문 작성을 도와준 사람은 당연히 제2, 또는 제3저자로 들어간다.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D%B4%EA%B3%B5%EA%B3%8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928121804924" target=new><U><FONT color=#0000ff>이공계</FONT></U></A> 논문 프로세스를 잘 모르고 의혹을 제기한 것 같다"고 말했다.<BR><BR>호원경 교수도 안후보 캠프를 통해 "학술지 발표를 이중게재라고 보는 것은 학술 발표의 기본적인 프로세스에 무지한 사람이 공격을 위한 공격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참고 문헌도 여러 편 추가됐고 초록, 서론, 고찰의 내용도 추가돼 완성도가 높아진 논문"이라고 강조했다.<BR><BR>
[email protected]<BR><BR>(끝)<BR><BR>-------------</P> <P>애쓴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