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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534722
    작성자 : ascafwqr
    추천 : 23
    조회수 : 3425
    IP : 183.97.***.15
    댓글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9/26 19:09:25
    원글작성시간 : 2012/09/26 02:09:26
    http://todayhumor.com/?humorbest_534722 모바일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애니소개 제 5탄!
    <p>이전편들 보러가긔</p><p><br></p><p><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animation&no=13681&page=1&keyfield=&keyword=&mn=221233&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534905&member_kind=total" target="_blank" class="tx-link">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animation&no=13681&page=1&keyfield=&keyword=&mn=221233&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534905&member_kind=total</a> </p><p><br></p><p><br></p><p>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은 위의 링크를 타고 가서 봐주세요 좀 길지만;;)</p><p><br></p><p>음... 일주일 하고도 하루 더 걸렸나요....? ㅎㅎㅎ; 죄송합니다....</p><p><br></p><p>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네요....</p><p><br></p><p>한번만 더 봐주세요</p><p><br></p><p>... ㅠ</p><p><br></p><p>각설하고, 시작합니다!</p><p><br></p><p><p>'ㅅ'</p><p><br></p><p>1. 사무라이 참프루 (2004년, 26화, manglobe INC)</p><p> '카우보이 비밥' 으로 명성을 떨친 감독의 후속작 '사무라이 참프루' 입니다.</p><p> 때는 에도시대, 어렸을 때 아버지는 곁을 떠나고, 몇년전엔 어머니 마저 돌아가셨지만, </p><p>그래도 자신을 돌봐주시는 노부부의 식당에서 밝게 일하는 여 주인공 '후우' . 어느날 이 식당에</p><p>관원인 아버지의 권력을 등에 업고 행패를 부리는 못된 아들이 이 가게에서 행패를 부립니다. 그때</p><p>가게에 있던 떠돌이 '무겐' 이 '후우' 의 위기를 구해주지만, 때마침 거기에 나타난 사무라이</p><p>'진' 을 못난 놈들과 같은 패 라고 오해를 해 무겐과 진은 싸우게 되고, 그 결과로 관아에 잡혀갑니다.</p><p> 다음날 사형 예정이었던 그들을 '후우' 가 '해바라기 냄새가 나는 사무라이' 를 찾는 자신의 여행에</p><p>동행하며 경호해 준다는 약속을 받고 구해주고, 같이 여행을 떠나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p><p> 자신만의 스타일로 마치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듯한 움직임으로 칼춤을 벌이는 '무겐'</p><p> 그의 라이벌이자 뛰어난 스승아래 정도의 검술을 극한으로 쌓아올린 '진' . 그리고 밝고 명랑한 '후우'</p><p>다투기도 많이 다투고, 몇번씩이나 헤어질 뻔도 하지만, 그래도 같이 힘을 모아 죽을 위기를 넘기며</p><p>여행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이 문제아 들의 여행을 보고싶으시다면 추천!</p><p><br></p><p>2. 섬광의 나이트레이드 (2010년, 13화, A-1 Picture)</p><p> 액션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제목만으로 꽂힐만한 작품 '섬광의 나이트레이드' 입니다.</p><p>1930년대 상하이, 1차 대전에서 중국으로 진출한 일본의 육군이 비밀리에 창설한 초능력자 첩보기관 </p><p>'사쿠라이 기관'의 첩보원들은 그들만의 특수능력으로, 역사에는 묻혔지만 그래도 확실하게 암약하고</p><p>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일본의 육군중 한 부대가 홀연히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마는데...</p><p> 이런 작품들을 우익성향이 짙은 작품이라 하나요? 보신다면 분명히 불편한 감정을 느낄수도 있는</p><p>작품이지만, 그러한 이유로 좋은 작품들이 국내에서는 많이 묻히는 듯 하여 저로서는 많이 아쉽네요</p><p>단순히 우익작품이다 아 보지말자 하지마시고 일단 보고나서 확실히 비판할 것은 비판하는게 좋다고</p><p>생각하네요. </p><p><br></p><p>3. 성검의 블랙스미스 (2009년, 12화, manglobe INC)</p><p> 중세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작품들이 대게 검술과 마법을 그리고 있다면, 이 작품의 주인공은</p><p>검을 만드는 대장장이(블랙스미스)라는 설정인 작품 '성검의 블랙스미스' 입니다.</p><p> 일반 병사들을 악마와 계약하게 하여 심장에 문장을 심어 전투도중 악마로 변신하게 하여 전투를 한</p><p>'대리계약저쟁' 이후 수십년, 독립교역도시 '하우스만' 의 자위대 소속 소녀기사 '세실리 켐벨'은</p><p>기존의 검들과 달리 한쪽면에만 날이 있는 '도刀' 를 쓰는 대장장이자 검사인 '루크 에인즈워스)를</p><p>만나게 되고, 그에게 자신의 부러진 검을 대신할만한 칼을 만들어 달라고 매달리지만 매번 거절당합니다.</p><p> 이 둘의 만남이 앞으로 어떠한 운명을 겪게될지는 아직 모른채...</p><p> 마법이 존재하기는 하나 비중이 낮고 그보다 대 악마를 봉인할 '성검'과 악마의 힘을 가지고 있는 '마검'</p><p>의 존재가 더욱 비중이 높은 그런 작품입니다. 여기나오는 '마검'은 전부 미인으로 변신하는 설정을</p><p>갖고있어요 ...; 평범한 판타지에 질려버린 당신에게 추천!</p><p><br></p><p>4. 세기말 오컬트 학원 (2010년, 13화, A-1 Picture)</p><p> 제목 그대로 1999년 세기말에 오컬트 학원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고있는 작품 '세기말 오컬트 학원' 입니다.</p><p> 노스트라다무스의 인류 멸망성이 최고조에 다다른 1999년의 나가노현에 위치한 '사립 발트슈타인 학원'은</p><p>교내에서 기이한 현상이 많이 발생하고, 또 학장이 오컬트에 심취했었다는 점으로 '오컬트 학원' 이라는</p><p>별명을 갖고있습니다. 이 학원의 학장이 급사 하면서 외동딸인 '쿠마시로 마야' 가 학장으로 취임하게</p><p>되고, 오컬트에 증오심을 가지고 있던 그녀는 아버지의 사망원인을 찾으려 학교에 도착했을때, 하늘에서</p><p>떨어진 '우치다 후미아키' 가 신임 교사로 오게되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사실 '우치다'는 자신이</p><p>2012년의 미래에서 왔고, 1999년 세상은 정말로 종말을 맞이하게되어 그것을 막으러 왔다고 하는데...</p><p> 설정만 보면 무거운 분위기인듯 하나 사실 굉장히 코믹적인 작품인데요. 등장인물 한명한명의 행동이</p><p>너무나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p><p><br></p><p>5. 세이크리드 세븐 (2011년, 12화, 선라이즈)</p><p> 괜찮은 소재와 설정으로 12화라는 짧은 분량으로 아쉬움을 준 '세이크리드 세븐' 입니다.</p><p> '세이크리드 세븐' 이란 17년전 우주에서 떨어진 특수한 7종류의 돌을 의미하는데요. 이 돌의 힘을</p><p>이용할수 있는 능력자인 '세이크리드 테이커' 와 그 힘을 이용하려는 '아시(惡石)' 들 과의 싸움을</p><p>그리고 있습니다. </p><p> 주인공 '탄도지 아루마'는 어릴적 '세이크리드 테이커'의 힘을 폭주시켜 주위의 두려움을 사게되고,</p><p>현재는 목표도 친구도 없이 고등학교 생활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의 앞에 '아이바 루리' 라는</p><p>미소녀가 나타나면서 그의 인생은 터닝 포인트를 맞이하게 됩니다. 사실 그녀는 모종의 이유로 '아시'</p><p>에게 맞서는 조직을 만들었고, '세이크리드 테이커'의 힘을 가진 탄도지에게 협력을 구하게 되고</p><p>이는 그들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 사건이 됩니다.</p><p> 음... 딱히 분류를 해보자면 히어로 물 이겠네요. 짧은 분량이지만 속이 꽉찬 작품이니 한번쯤</p><p>보는것도 나쁘지 않나 생각합니다.</p><p><br></p><p>6. 세토의 신부 (2007년, 26화, 곤조)</p><p> 뽕빨물의 대표작으로 정평이 나있는 '세토의 신부' 입니다.</p><p> 주인공 '미치시오 나가스미' 는 가족들과 바다에 놀러갔다가, 바다에 빠지지만, 인어(네 그 인어요)</p><p>이자 여주인공인 '세토 산' 에게 구출받습니다만, 본래 인어는 인간에게 발견되면 그 인간을 죽이거나</p><p>자살해야하지만... 그런 궁지에 몰린 둘이 선택한 것은 바로 '결혼' 이라는 최후의 방법이었으니...</p><p>그로인해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가 진행됐으면 좋겠지만, 사실 '세토 산'의 가족들은 야쿠자였고,</p><p>그녀의 아버지는 야쿠자의 두목 이었던 것이었습니다; 딸을 이런 놈팽이따위에게 줄수 없다 생각한 </p><p>아버지는 '나가스미' 의 목숨을 호시탐탐 노리게 되는데...</p><p> 일상이 무료하다 싶을때 보시면 좋은 작품입니다.</p><p><br></p><p>7.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001년, 극장판, 스튜디오 지브리)</p><p> 이 작품도 제가 초등학생 시절 담임선생님께서 보여주셨던 작품이네요. </p><p> 시골로 이사를 가게 된 10세 소녀 '치히로' 의 가족. 가던 도중 길을 잘못들어 이상한 터널을 통과하는데, </p><p>그 터널 너머는 요괴들의 세상이었으니... 그곳에서 부모님은 주인없는 가게의 음식을 마구먹다 돼지로</p><p>변하게되고, 음식을 먹지않았던 '치히로'는 돼지를 잡으러 온 괴물들에게 잡힐뻔 했으나 갑자기 나타난</p><p>소년 '하쿠'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하쿠'의 조언으로 요괴세상의 여관에서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p><p>그곳에서 '센'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받고, 점점 과거를 잊어가던 '치히로'는 여러가지 경험을 하다</p><p>'하쿠'와의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고, 과거를 완전히 잊기전에 부모님을 데리고 현실세계로 돌아오려는</p><p>결심을 하게됩니다.</p><p> ㅋㅋㅋㅋㅋㅋ 10살짜리가 뽀뽀니 사랑이니 하는 장면을 보고 그당시 반 친구들이 으잌ㅋㅋㅋㅋㅋㅋ</p><p>나보다 어린애주제에 무슨 사랑이냐! 뽀뽀냐! 하면서 단체 열폭&멘붕을 겪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ㅋㅋㅋㅋ</p><p>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은 여느 작품이나 역시 가족들과 함께 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p><p><br></p><p>8. 센코롤 (2009년, 단편, 애니플렉스)</p><p> 애니메이터 '우키 아츠야' 라는 사람이 거의 혼자 제작했다는 30분짜리 작품 '센코롤' 입니다.</p><p> 평범한 일본의 어느 도시 꼭대기에 갑작스럽게 괴물이 나타납니다. 자위대가 출동하는 등 도시가</p><p>패닉에 휩싸인 가운데 '유키' 는 같은 학교의 소년 '테츠'가 그 괴물과 비슷한 생물을 애완동물로</p><p>데리고 다닌다는 비밀을 알게되고, 또 다른 괴물을 다루는 소년 '슈우'와 '테츠'에 싸움에 휘말리게 </p><p>됩니다. </p><p> 꼭 한쿨짜리 애니메이션의 중간의 한편만 본거같은 찝찝함이 남아요. 30분밖에 안되어 설명도 많이 </p><p>부족하고... 그래도 자유자재로 변신가능한 테츠의 괴물펫 '센코'의 매력때문에 재밌게 보았던 작품입니다.</p><p> '바케모노가타리' 의 엔딩을 부른 '슈퍼셀'의 '나기' 가 이 작품의 엔딩을 불러 저를 깜짝놀래켰어요 ㅋ</p><p><br></p><p>9. 소녀왕국 표류기 (2007년, 26화, FEEL)</p><p> 오랜만에 별 설명 필요없는 작품이네요 '소녀왕국 표류기' 입니다.</p><p> 제목 그대로 여자들만이 살고있는 어느 외딴섬에 주인공인 '이쿠토' 가 표류하게되고, 섬을 탈출할</p><p>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는 체념하고 소녀 '스즈'의 집에 머물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p><p> 삘이 오시나요? 역시 뽕빨물입니다 하하. 이 부러워 터지는 놈의 운명은 과연 해피엔딩으로 끝날까요?!</p><p> </p><p>10. 소녀요괴 자쿠로 (2010년, 13화, J.C Staff)</p><p> '요괴'를 다루는 순정작품들은 어째서 항상 감성적인 내용일까요? '소녀요괴 자쿠로' 입니다.</p><p>  인간과 요괴가 어렵사리 공존하고 있는 근대의 일본. 인간과 요괴가 어울리기 위하여 그들의 대표가</p><p>만나 '요인성' 이라는 관청을 설립합니다. 이 요인성에서는 요괴와 인간이 얽힌 사건을 해결하는데요,</p><p>이곳에 유능한 청년군인 셋이 발령을 받게되고, 그곳에서 인간과 거의 다를바 없는 반요 소녀들을</p><p>만나 같이 사건을 해결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종족, 성별, 성격, 나이 모두 제각각이지만</p><p>여러 사건을 해결하는 도중 서로를 이해하며 사랑에 빠지는 내용입니다.</p><p> .... 설마 이 작품의 원작자가 BL 만화가로 무척 유명하다는 걸 알고 멘붕한 작품이네요 허허</p><p><br></p><p>11. 소울 이터 (2008년, 51화, 본즈)</p><p> 지금 이때에도 원작 만화책이 고작 20권 안팍으로 나온 작품이 어째서 저당시에 51화씩이나</p><p>했던건지 지금도 이해하기 힘든 작품 '소울 이터' 입니다. '곤조'의 작품이라 그런걸까요...</p><p> 사신의 '무기'와' 무기'를 만드는 '장인'들이 다니는 학교 '사무전' 이곳의 학생들은 '무기'와</p><p>'장인'으로 콤비를 이루어, 귀신의 영혼 99개와 마녀의 영혼 1개를 '무기'에게 먹여 사신님의 무기인</p><p>'데스사이즈' 를 만드는것을 목적으로 하고있습니다. 주인공인 낫의 장인 '미카 아르반'과 무기인 </p><p>'소울 이터' 콤비. 그리고 그들의 동료들은 오늘도 '데스사이즈' 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p><p> 원작 만화와 설정은 같지만 내용은 전혀 다르니, 원작만 보신 분들은 색다른 '소울 이터' 를</p><p>느껴보실수 있을겁니다.</p><p><br></p><p>12. 수호천사 히마리 (2010년, 12화, ZEXCS)</p><p> 주로 성인 만화를 그려왔던 원작자의 첫번째 비성인용 작품이지만 애니메이션은 19세 판정을 받은</p><p>'수호천사 히마리' 입니다. 역시 작가의 성향을 듬뿍 담은 서비스 씬 덕분이려나요...</p><p> 어릴적 부모님을 잃고 고아가 된 '아마카와 유토' 는 소꿉친구네 가족의 도움으로 지내던 도중</p><p>16세의 생일에 자신의 앞에 나타난 고양이 요괴 소녀 '히마리' 가 나타나게 되고, 그날을 계기로</p><p>수많은 요괴들에게 습격을 당하게됩니다. 사실 '유토'의 가문은 12대 퇴마사의 가문중 하나였지만</p><p>지금은 몰락한 상태... 요괴들은 그중 가장 약한 '유토' 부터 노리게 되는데...!</p><p> .... 저도 이런 이쁜 요괴들 만나고 싶어요</p><p><br></p><p>13.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1기, 2기 (2006년, 2009년, 각 14화, 쿄토 애니메이션)</p><p> 2006년 상반기 최대의 화제작이었던 그작품!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입니다.</p><p>본래 이름은 전혀 나오지않는 주인공 '쿈' 그가 '키타 고'에 입학을 하고,  "평범한 인간에게는</p><p>흥미가 없습니다. 여기에 우주인, 미래인, 초능력자가 있다면 나에게로 오세요!" 라고 소개를 한</p><p> 엉뚱한 4차원미소녀 '스즈미야 하루히' 에게 얽히게 되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p><p>그녀가 만든 동아리 SOS단에 어거지로 들어가게 된 쿈과 다른반의 소녀 '나가토 유키', 미소년 전학생</p><p>'코이즈미 이츠키' 그리고 한학년 위의 선배 '아사히나 미쿠루'가 강제로 SOS단에 들어오게 되지만</p><p>사실 나가토는 우주인, 코이즈미는 초능력자, 미쿠루는 미래인 이었던 것이다! 라는 사실을 쿈은 알게되고,</p><p> 하루히가 벌이는 엉뚱한 일들의 뒤처리를 하게되는데...</p><p> 딱히 장르를 뭐라 꼬집어 말할수 없는 그런작품입니다; 이 이름조차 나오지않고 별명으로만 불리는 불쌍한</p><p> 주인공 '쿈'이 우주최강 민폐녀 '하루히' 에게 간접적으로도 직접적으로도 당하는 모습을 보고있노라면</p><p>참... 뭐라 할말이 없게 만들어 버리네요 ㅋㅋ</p><p><br></p><p>14.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2010년, 극장판, 쿄토 애니메이션)</p><p> 국내 개봉도 했었던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극장판 입니다. 정말로 보러가길 잘했다 라고 생각한</p><p>작품으로, 원작의 내용을 정말로 차고 넘치도록 잘 재현해 냈고 또 기발한 연출로 눈이 즐거웠던 작품이네요.</p><p> 참고로 '스즈미야 하루히'2기의 내용 총 14화중에 8개의 화는 '엔들리스 에이트' 라는 내용으로</p><p>똑같은 내용이 7개 편 동안 방영되고 8번째 편에 와서야 이야기가 끝을 맺습니다. 이것때문에 상당히</p><p>욕을 먹었지요 허허허 보실분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엔들리스 에이트중 1편과 8편만 보시면 되겠습니다.</p><p><br></p><p>15. 스파이럴 -추리의 띠- (2002년, 25화, J.C Staff)</p><p> 국내에 '뫼비우스의 띠' 라는 제목으로 잘 알려진 작품 '스파이럴 -추리의 띠' 입니다.</p><p> 주인공인 '나루미 아유무' 는 한때 촉망받는 피아니스트였지만, 첫사랑과 어머니를 형에게 빼앗겼다는</p><p>피해의식과, 모든면에서 형을 뛰어넘지 못한다는 컴플랙스를 가지고있습니다. 어느날 '블레이드 칠드런'</p><p>에 대해 조사한다는 말만남기고 실종된 형의 전화 한통으로 시작되는 이야기. 평범한 고교생활을 하던</p><p>아유무는 '블레이드 칠드런'이 관련된 사건을 조사하고, 사건을 해결하지만 그것에 대해서도 형과 비교당하여</p><p>열폭하게 되고, 친구인 '유이자키 히요노' 의 도움을 받아 '블레이드 칠드런'에게 도전장을 내미는데...</p><p> 본지 한참되어 내용이 가물가물하네요 하하; 스릴러, 미스테리 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p><p><br></p><p>16. 스피드 그래퍼 (2005년, 24화, 곤조) 19세</p><p> TVA시리즈 인데도 불구하고 1화부터 과감히 선정적 묘사를 하여 화제가 된 작품 '스피드 그래퍼' 입니다.</p><p>미성년자는 시청을 삼가해주시기 바래요~</p><p> '버블 전쟁' 이후 수십년, 빈부격차가 점점심해지는 이 세계에서 타락한 도시가 된 도쿄의 록폰기 클럽에 </p><p>종군 카메라맨인 '사이가 타츠미'는 잠입 취재 의뢰를 받고 클럽에 들어가 몰래 취재하던 도중 탈출을</p><p>도와달라는 '카구라' 라는 소녀를 만나게 되고, 이 소녀와의 접촉이후 촬영한 상대를 죽일수 있는 능력을 </p><p>얻게됩니다. 이 능력으로 인해 탈출하지만 클럽에서 파견된 추적자를에게 쫒기게 되는데...</p><p> 마이너한 작품이라 접하기 쉽지않아요... 작화도 좋지않아 별로 관심받지 못했던 비운의 작품이었습니다</p><p><br></p><p>17. 슬랩업 파티 아라드전기 (2009년, 26화, 곤조 & GK엔터테인먼트)</p><p> 국내 인기 RPG게임 '던전 앤 파이터' 를 원작으로 한 한일합작 작품 '아라드 전기' 입니다.</p><p> 과거, '카잔의 저주' 라는 빛이 아라드 전 대륙을 뒤덮었고, 그 저주에 영향을 받은 귀검사 '바론'은</p><p>부모에게 조차 버림받고 고향마을에서 추방됩니다. 이 저주를 풀기위해 여행하기 시작한 '바론'은</p><p>도중에 거대한 대검과 검에 붙어있던 록시를 얻게되고, 격투가,거너,마법사,프리스트 인 동료들을</p><p>만나 파티를 결성하여 여행길에 오르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p><p> 오프닝노래가 ㅋㅋㅋㅋ 한국가사를 일본사람이 불러 엄청 웃깁니다 ㅋㅋㅋㅋ</p><p> 던파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p><p><br></p><p>18. 슬레이어스 시리즈 (TVA로는 5기, 그외 수많은 극장판과 OVA, J.C Staff)</p><p> 왠만한 사람들은 대부분 한번쯤 티비로 보았을 그 작품 '슬레이어즈' 입니다.</p><p> TVA시리즈 3기에 해당하는 슬레이어즈 TRY 이후 11년만에 4기와 그 이듬해에 5기가 방영되었지요</p><p> 짧게 줄거리 소개를 하자면 성질더럽기로 유명한 여마도사 '리나 인버스'와 그의 동료들이</p><p>마왕의 부활을 저지하고 또 세계의 비밀들을 알아내가며 여행한다는 내용입니다.</p><p> 굉장히 유명하죠? 뭐 '드래곤 슬레이브'니 '라그나 블레이드'니 '기가 슬레이브' 니 하는 마법주문들</p><p>제 주변 친구들중엔 아직도 저 주문들 외우고다니는 친구놈들도 있어요 허허 ㅋㅋㅋ</p><p> 한번도 안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바라고, 내용이 가물가물 하다 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p><p><br></p><p>19. 시간을 달리는 소녀 (2006년, 극장판, 매드하우스)</p><p> DVD가 나왔을때 보고 왜 국내 개봉할때 보러 가지 않았나라고 후회했던 작품 '시간을 달리는 소녀'입니다.</p><p> 평범한 여고생인 '콘노 마코토'가 어느날 우연히 사고를 겪게되어 시간을 역행할수 있는 '타임 리프' 라는</p><p>능력을 갖게됩니다. 이 만능의 능력으로 편한 생활을 하는 '마코토'지만 되돌려버린 시간과 사건때문에</p><p>복잡해지는 인물간의 관계가 당황스러워져 꼬여버린 관계를 풀기위해 계속해서 '타임 리프' 능력을</p><p>사용하게되는데... </p><p> 원작 소설은 SF적 경향이 강했지만 극장판화 되면서 성장드라마 스러워진 작품입니다.</p><p> 청춘 드라마가 좋으시다면 추천!</p><p><br></p><p>20. 시구루이 (2007년, 12화, 매드하우스) 19세.</p><p> 잔혹한 표현으로 성인등급판정을 받은 작품 '시구루이' 입니다.</p><p> 에도시대 초기, 스루가 성에서 펼쳐지는 어전시합을 그려내고 있는데, 통상의 어전시합은 무의미한 살생을</p><p>막기위하여 목도로 하지만 이 시합은 이례적으로 진검을 사용하여 시합을 하게됩니다. 이리하여 총 22명의</p><p>무사들이 목숨걸고 진행하는 처참한 시합... 첫번째 시합에서 나오는 코간류 도장의 기대주 '후지키 겐노스케'</p><p>와 맹인검사 '이라코 세이겐' 대전이 시작된 순간 이야기는 7년전에 벌어졌던 그 둘의 참혹한 과거사가</p><p>나옵니다...</p><p> 사지가 찢기고 피가 튀기는 잔인함과 근육이 꿈틀대고 칼을 휘두르는 모습을 그로테스크 하게 표현한것이</p><p>'매력' 이 되어버린 작품입니다. 비위약하신분들은 삼가해주세요...</p><p><br></p><p>21. 시귀 (2010년, 22화, 동몽)</p><p> 오싹하고 섬뜩한 내용을 담고있는 '시귀' 입니다.</p><p> 인구수 1300명의 작은 시골마을 '소토바'는 외부로 통하는 길이 국도 하나뿐이라 외부와 거의 단절되다시피</p><p>한곳이다. 이 땅에 고교생인 '유우키 나츠노'는 부모님의 사정으로 이사를 오게 된후, 어느날 산속에서</p><p>마을주민 3명의 시체가 발견됩니다. 마을의 하나있는 병원의 의사'오자키 토시오'는 이상을 느끼지만</p><p>통상적인 사망사건으로 처리하는데, 그 후로도 계속 사망사건이 발생하여 전염병으로 의심을 하지만</p><p>전염병의 특징은 나타나지않고 사건은 미궁속으로 빠지게됩니다...</p><p> 섬뜩한 연출과 커다란 반전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p><p><br></p><p>22. 식령 -제로- (2008년, 12화, AIC 스피리츠)</p><p> 원작이 있는 작품이지만 원작의 내용과는 전혀다른 작품 '식령 -제로-' 입니다.</p><p> 현대 일본에서 초자연재해를 대처하기위해 만들어진 초자연재해 대책실에 소속된 '츠치미야 카구라'는</p><p>유서있는 퇴마가문의 차기당주입니다. 그런 그녀가 3년전 어머니를 잃은 후 분가 회의에서 만난 '이사야마 요미'</p><p>의 배려로 요미와 함께 살게되고, 이후에 대책실에 에이저트로 영입되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p><p> 첫 방영이전 공식홈페이지에 올라왔던 주연 캐릭터들을 1화에서 싸그리 죽여버리는 연출로 어이없는 충격을 </p><p>받았었네요. 소위 제작진의 낚시라 하더군요 이런걸 ㅠ</p><p> '소울 이터'와 같이 원작과는 거의 다른내용이니 원작만 보신분들도 안보신 분들도 보시기 바랍니다.</p><p><br></p><p>23. 신무월의 무녀 (2004년, 12화 TNK)</p><p> 지금도 메카닉을 좋아하지만 3~4년전엔 메카닉에 엄청 빠져서 볼거없나 찾다가 알게된 작품입니다.</p><p> 사립 '오토타치바나'학원에 다는 세명의 절친 '쿠루스가와 히메코' , '히메미야 치카네' , </p><p>'오오가미 소우마' . 평범하게 지내던 그들의 학창생활은 '히메코'의 16세 생일에 그녀의 가슴에 </p><p>태양 문양이 떠오르면서 깨지게 됩니다. 패닉에 빠져있던 그들앞에 자객들이 몰려오고, 태양문양에서</p><p>빛이 뿜어져나오며 자객들을 물리치지만 문제는 그 다음, 갑작스레 나타난 '오로치 일파' 가 </p><p>관음 로봇으로 학교에 습격해 오면서 더욱 충격에 빠지지만 바로 그때 '소우마'의 몸에서 빛이</p><p>솟아 오르며 로봇이 소환되는데...!</p><p> 미소녀와의 학창생활과 메카닉의 멋진 액션을 동시에 느껴보세요!</p><p><br></p><p>24. 신세기 에반게리온 (1995년, 26화, 가이낙스)</p><p> '가이낙스'의 초 특대 화제작인 바로 그 작품 '신세기 에반게리온' 입니다.</p><p> 서기 2000년도 남극에 급작스레 운석이 떨어지며 '세컨드 임팩트'가 일어나게 됩니다. 허나 이것은</p><p>'제례'의 정보조작으로 인한 잘못된 정보이고, 진실은 '아담'과 '제2 사도' 의 접촉으로 인하여</p><p>일어난 사건인데요. 이 '세컨드 임팩트' 전대미문의 사태덕분에 바다는 생물이 살수없는 곳으로 변하는 둥</p><p>세계 인구는 절반으로 감소되고 맙니다. 그후로부터 15년이 지난 현재 회복기를 갖고있던 지구에</p><p>다시한번 '사도' 라는 괴물이 습격해 오는데 미리 예언된 이 사태를 막기위하여 개발된 전천후 생체병기</p><p>'에반게리온' , 그리고 특무기관 '네르프' . 어릴적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는 일에만 빠져 불행한 </p><p>삶을 살던 15세 소년 '신지'는 아버지가 일하는 '네르프' 에서 마음을 다잡고 '에반게리온 초호기'</p><p>에 탑승하여 '사도'에게 맞서 인류를 구한다는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되는데...</p><p>  아~주 어릴적에 외갓집에서 사촌형이 보여주어 충격적인 내용덕에 살짝 트라우마가 될뻔했던</p><p>기억이 있네요 ㅋㅋ; </p><p> TVA판을 보시려면 2003년에 나온 리뉴얼 판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p><p> 리뉴얼판 > 극장판 데스 & 리버스 > 극장판 엔드 오브 에바 > 신극장판 에반게리온 서,파</p><p> 이 순서로 보시면 되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름이 쫙~ 돋는 충격의 '신세기 에반게리온' !!</p><p> 강력 추천합니다!</p><p><br></p><p>25. 심령탐정 야쿠모 (2010년, 13화, Bee Train)</p><p> 제목에서 알수있듯이 호러, 미스테리 물인 '심령탐정 야쿠모' 입니다.</p><p> '메이세이' 대학교의 '영화연구동호회' 에는 온갖 미스테리한 사건들을 해결해주는 학생이 있다는</p><p>소문이 있어, 그것을 듣고 찾아간 '오자와 하루카'. 그녀는 시크한 분위기의 소문난 주인공 </p><p>'사이토 야쿠모'를 그곳에서 만나고, 미스테리한 사건에 휘말려 그에게 도움을 받아 그때부터</p><p>둘은 붙어 (?) 다니게 됩니다. 사실 '야쿠모'는 왼쪽 눈동자가 붉은색인 오드아이로서, 그 눈으로</p><p>죽은사람의 '넋'을 볼수있는 능력이 있습니다.</p><p> 소설이 원작으로 일본에선 누계 90만부 이상팔린 작</p><p> 뭐 귀신보고 사건을 해결해서 탐정물 같은 느낌은 적지만, 시크한 주인공의 매력이 모자람을</p><p>채워주는것 같은 작품입니다. </p><p> </p><p>26. 싸우는 사서 (2009년, 27화, 데이비드 프로덕션)</p><p> 사서가 왜 싸울까요? 멋진 언니들이 나오는 '싸우는 사서' 입니다.</p><p> 사람이 죽으면 인간의 혼은 생전의 모든 기억을 간직한 결정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를 '책'이라고</p><p>부르는 세계에서, 과거 '반토라' 라는 신이 만든 도서관인 '반토라 도서관'에 이 '책' 을 파내어</p><p>수집하고 관리하는 사람들을 '무장 사서' 라고 부릅니다. 가공할 전투능력과 엄청난 지식을 가지고</p><p>있는 이 '무장사서'들은 '책'을 이용해 악한 짓을 하려는 종교집단 '신익 교단' 에 맞서 오늘도</p><p>싸움을 계속 하는데...</p><p> 주인공의 성우가 '강철의 연금술사'의 '에드' 성우라서 삘받아 봤네요. 사실 그 때문이 아니라도</p><p>봤겠지만요 ㅋ </p><p><br></p><p>27. 썸머 워즈 (2009년, 극장판, 매드하우스)</p><p> '시간을 달리는 소녀' 의 제작진들이 다시 뭉쳐 만든 오리지널 극장판 애니메이션 '썸머워즈' 입니다.</p><p> 고교생인 '코이소 켄지'는 한때 수학올림피아드 일본대표로 나갈뻔 했으나 지금은 현대인의 모든 생활에</p><p>없어서는 안될 가상공간 'OZ'의 관리 보수 알바를 하며 무기력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에게</p><p>동경하던 선배 '시노하라 나츠키'로 부터 그녀의 시골집에 동행해주는 알바 권유를 받아 함께 내려가게</p><p>되는데, 그곳에서 의미없이 숫자로만 채워진 문자를 받고, 그것을 천재적인 수학능력으로 암호를 풀어</p><p>내어 답장을 날립니다. 그런데 사실 그것이 'OZ'의 관리권한 패스워드였고, 그 덕분에 온 세상의 시스템이</p><p>엉망이 되어버립니다. 이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받은 '켄지'는 누명을 풀려고 시스템을 바로잡으려 하지만</p><p>사태는 점점 심각해져 버리는데...</p><p> 가상공간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로 전투를 하는모습과 또 마지막 장면등이 '디지몬 어드벤쳐'의 극장판의</p><p>모습과 비슷하여 표절아니냐는 의문도 낳았지만 뭐 재밌으니 괜찮습니다!</p><p><br></p><p>28. 쓰리몬 (미츠도모에) 1기, 2기 (2010,2011년, 13화, 8화, 브릿지)</p><p> 세쌍둥이 초등학생 자매들이 펼치는 절정의 섹드립 만화 '쓰리몬(미츠도모에)' 입니다.</p><p> 난폭하고 새디스틱한 성격의 첫째 '미츠바' , 가슴을 좋아하고 운동광인 둘째 '후토바'</p><p> 음울한 성격에 수상쩍은냄새 풀풀 풍기는 '히토하' 이 세명의 자매가 벌이는 미친듯한</p><p>절정의 섹드립과 개그에 마음놓고 웃어보세요! </p><p> 만약 보고 웃지않는다면 내가 1.000,000원을 드리겠습니닼ㅋㅋㅋㅋㅋㅋ</p><p><br></p><p>아... 'ㅅ' 라인에선 무려 28개나 되는군요... </p><p>보다가 중간에 끊은거 2개를 넣었다면 30개가 됐을듯 ㅋㅋㅋ</p><p><br></p><p>저를 잊지않고 기다려주신분들, 그리고 지금 처음 보신 모든 여러분들께</p><p>감사를 드리며....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p><p>이번엔 빨리 쓸게요. 정말이에요! 정말이라고!</p><p><br></p></p><p><br></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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