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0925000033&md=20120925141542_F
<‘안스피커’에 올라온 편지 전문>
안철수 대통령후보님 환영합니다.
제 영혼을 듬뿍 담아서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 간 저는 6세와 7세 두 손녀딸에게 시집가지 말라고 교육을 시켰었는데 이제는 그 마음을 가도 되지 않을까 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나라 정치인들께서 늘쌍 정도를 벗어나 버린 행태 때문에 우리 대한민국을 떠나버리고 싶었었는데 이제는 그 마음이 변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희망을 가져봐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에요.
우리 모두가 기본 지키기를 하면서 정도를 걸어간다면 우리나라가 아주 괜찮은 나라가 될 것 같습니다.
다행이 제가 죽기 전에 대한민국에 미래가 밝아보여 지금 저는 아주 행복합니다.
반드시 끝까지 꼭 청와대에 가셔서 바꾸어 주셨으면 합니다
진도에서 태어난 할머니
--------------------------------
훈훈하네요.ㅋ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