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class=con_link href="http://whos.amung.us/show/sjh4qwk4" target=_blank cssquery_uid="30"><IMG class=__se_object style="CURSOR: pointer" height=29 src="http://whos.amung.us/cwidget/sjh4qwk4/28903a000000.png" width=81 s_type="attachment" s_subtype="image" jsonvalue="%7B%7D"></A></P> <P> </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9/161faacbb2a96836d457ce8682d4e7c3.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P> <P> </P> <P></P> <DIV><BR></DIV> <DIV><BR></DIV> <DIV>"널 위해 울지 않을 거야. 내 마스카라는 아주 비싸거든"</DIV> <DIV><BR></DIV> <DIV><BR></DIV> <DIV>아드리아나 리마는 브라질 출신으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SNS에서 화제가 된 유명한 문장인데, 실제 그녀가 언제 어떤 계기로 저 말을 했는지는 불분명합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리마에겐 일종의 아이러니함이 있습니다. 화려한 속옷 모델이었지만 매주 미사에 참석하는 독실한 카톨릭 신자였습니다. 리마는 혼전 순결을 지킨 모델로 유명합니다. 25살 때인 2006년에 "섹스는 결혼한 후에 하는 것이다. 나는 아직 한 번도 섹스를 한 적이 없다"며 "이는 내 선택이다. 남자들은 내 선택을 존중해야 한다"고 GQ와의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2008년 NBA 세르비아 출신 농구선수와 결혼해 현재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제목에서 '된장녀'라고 말하긴 했지만, 사실 현실의 아픔에 자존감을 당당히 맞서는 여자를 표현하고자 하는 의도였겠죠? 리마의 성격과 어울리는 문장이기도 합니다. </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