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P> <P>잠을 자려고 했는데 잘 안오더라</P> <P>내가 뭘 잘못했나 라는 생각도 들고</P> <P>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보니까 날이 밝았더라</P> <P> </P> <P>예전에 학교 안다닐때는 그래도 이벤트 자주 했었다</P> <P>이런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미궁도 만든 적이 있었다</P> <P>뭐 그때도 내 실력 부족으로 잘 만든게 아니였지만..</P> <P> </P> <P>솔직히 이런 글 쓰는것도 웃기지만 내 마음을 좀 알아줬으면 좋겠다</P> <P>이래저래 여태까지 열었던 이벤트때 뿌렸던 돈을 계산해봤다</P> <P>23만원가량이 나오더라...ㅋㅋ</P> <P>내가 이 돈을 무슨 대가를 바라고 뿌린게 아니다</P> <P>늘 내가 말하지만 난 즐길만한 여유가 되니 다른 여유 안되는 사람들을 위해 이벤트를 여는것 뿐</P> <P> </P> <P>솔직히 남자4호님에 대해선 별 감흥이 없다.</P> <P>무슨 일에 있건 그일을 탐탁치 않아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니까.</P> <P>하지만 저 흐른 이라는 사람은 진짜 열이 받는다...ㅋㅋ</P> <P>그 사람때문에 더 열이 받는거 같다.</P> <P>그 사람이 말했듯이 난 군자가 아니다.</P> <P>하지만 난 악인도 아니다.</P> <P>왜 내가 내 돈 뿌려가면서 악인이라는 소리를 들어야할까</P> <P>그리고 더 열받는건 왜 나한테 그런 소리를 하고 바로 정상적인 글을 쓴걸까</P> <P> </P> <P>솔직히 고백한다.</P> <P>그 사람 정상적인 글에 반대 달린것 중에 하나 내가했다</P> <P>솔직히 열받았다.</P> <P>왜 난 이런 고민을 하고있는데 저놈은 아무렇지도 않을까 라는 생각도 했다</P> <P>대체 내가 뭘 잘못했을까</P> <P>이벤트 연것도 잘못한걸까</P> <P> </P> <P>솔직히 말해서 진작에 목록에 있는사람 한정이라고 했으면</P> <P>분명 갑자기 목록이 늘어날거였다...ㅋㅋ</P> <P>내가 그 사람들이 진짜 다 오유인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나...</P> <P>그렇게 문상이나 피닉스 받아가서 팔아먹으면 난 기분이 좋을까</P> <P> </P> <P>참...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한 밤인데</P> <P>결국은 남은게 없다</P> <P> </P> <P> </P> <P>참 이런글 남기는거 우습고 치사한거 같다</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