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많은 분들이 티아라 맴버들이 화영을 따돌린 것은 새로운 맴버에 대한 기존맴버의 텃새일 것이라고 생각하실겁니다.</p><p><br></p><p>그러나 우리는 티아라의 왕따설이 그 전부터 있었던 것임을 기억해야합니다. 모 프로그램에서 나온 모 걸그룹의 왕따설</p><p><br></p><p><b>(막내 맴버가 조장하여 여러 맴버들을 차례차례 왕따시키다가 마지막엔 리더를 왕따시켜서 리더가 교체되었다)</b>은 </p><p><br></p><p>티아라의 함은정 왕따설이 팬들사이에서 나돌 때와 묘하게 시기가 일치합니다. 한마디로 화영이 티아라에 들어오기전부터 </p><p><br></p><p>티아라 내부에 서는 따돌림이 팽배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화영이가 새맴버로 들어오면서부터 화영이 타겟이 된거구요.</p><p><br></p><p><br></p><p> 그렇습니다. 이 따돌림의 중심에는 막내지연이 있습니다. 이때 리더인 함은정이 전보람으로 바뀌면서 많은 팬들이 </p><p><br></p><p>함은정 왕따설을 들고 나왔습니다. 소속사와 티아라는 극구 부정합니다. 그러나 전 이 코어측의 강력한 부정에 </p><p><br></p><p>허접한 언플이 숨어있음을 몇몇 곳에서 발견했습니다. 바로 문제의 기사입니다. 2010년 9월에 나온 기사로 불화설, </p><p><br></p><p>왕따설이 나온 2010년 7월에서 2개월이 지난시점에서 나온 언플입니다. 코어전속뉴스 스타뉴스 길혜성씨가 써주셨습니다.</p><p><br></p><p><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048712" target="_blank" class="tx-li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048712</a></p><p><b>(효영과 지연이 셀카를 같이 찍으며 효영과 지연이 절친이라는 기사)</b></p><p><br></p><p><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061090" target="_blank" class="tx-li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061090</a></p><p><b>(발목을 다친 효영을 부축하는 지연)</b></p><p><br></p><p> 이 두기사에서는 화영의 언니 효영과 지연이 정글피쉬2라는 같은 드라마를 찍으면서 절친이 된 것처럼 말합니다. </p><p> </p><p>둘이서 정답게 셀카도 찍고 드라마를 찍을당시 발목을 다쳤던 효영을 지연이 도와줍니다. 그런데 사진이 뭔가 어색합니다. </p><p><br></p><p>마치 일부러 찍은듯이요.</p><p><br></p><p><br></p><p>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라디오 스타 '하지마'사건을 봅시다. </p><p><br></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8/c9dfec2193f707df375b04a392d7b1dd.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br></p><p>효영을 향한 지연의 저 사랑스러운 눈빛 보이시나요?</p><p><br></p><p>절친이 아니라 연인이었으면 눈에서 레이져가 나와 뚫어버릴 기세입니다.</p><p><br></p><p>드라마를 찍을 때와 라디오스타를 찍을 때가 거의 같은 시기입니다.</p><p><br></p><p>사실 지연은 효영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둘이 절친이라고 했을까요? 답은 다음 기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p><p><br></p><p><a target="_blank" href="http://mystar.mdtoday.co.kr/mystar/?no=409834" target="_blank" class="tx-link">http://mystar.mdtoday.co.kr/mystar/?no=409834</a></p><p><b>(효영과 지연의 셀카기사가 나간후 팬들과 사람들의 반응)</b></p><p><br></p><p> 함은정 왕따설이 나돌 당시 왕따의 배후 중심인물에는 지연이 있었습니다. 효영을 돕는 절친 지연이라는 언플은 마치 '지연은 알고보면 </p><p>따뜻한 사람이다'라고 포장하려는것처럼 보입니다. 팬들과 사람들은 이에 대해 설정샷이라고 비난하는것이 보입니다.</p><p><br></p><p> 이러한 기사를 써내는 것은 코어측이 함은정 왕따설과 팀내 불화설을 덮기위한 허접한 언플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p><p>다음은 불화설, 왕따설이 불거진 2010년 7월 은정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p><p><br></p><p>또다른 코어전속뉴스 뉴스엔에서 해주었네요</p><p><br></p><p><a target="_blank" href="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7202348081002" target="_blank" class="tx-link">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7202348081002</a></p><p><b>(왕따설에 대한 은정의 인터뷰)</b></p><p><br></p><p> 은정은 왕따를 부정하고 있습니다만 코어가 항상해온 어색한 언플의 느낌이 들지 않으시나요? 마치 한편의 어색한 소설같습니다. </p><p><br></p><p>역시나 기사 마지막에는 지연의 어색한 말로 끝나내요. 진짜로 저말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이번 티아라 사태로 모두들 이 언플의 느낌을 </p><p><br></p><p>충분이 느끼셨으리라고 봅니다.코어측은 여기에 몇수를 더 부립니다. </p><p><br></p><p><br></p><p> 바로 갑작스런 리더 교체와 새맴버의 추가입니다. 리더 교체란 바로 함은정에서 전보람으로 바뀐것이고 새맴버 추가란 바로 화영의 투입이었습니다. 다음 기사에서 확인 할 수있습니다.</p><p><br></p><p><a target="_blank" href="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7162001351001">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7162001351001</a></p><p><br></p><p> 함은정에서 전보람으로 리더가 바뀔때 팬들은 뭔가 석연치 않은 반응을 많이 보였습니다. 갑작스럽게 리더 교체라니요! </p><p><br></p><p>물론 코어측은 맴버각자에게 책임감을 부여하기 위해 했다는 논리를 펴고 앞으로 계속 리더를 바꿔가겠다고 했지만;;정말 뜬금 없습니다.</p><p><br></p><p>거기에다가 스타킹을 출연했던 류효영,류화영자매를 갑자기 캐스팅해서;; 류화영을 티아라에 투입합니다. </p><p><br></p><p>화영은 연습생 생활도 거의 거치지 않고 바로 티아라 맴버가 됩니다. 덕분에 맴버들의 비난속에서 고된연습을 해야 했겠지요.</p><p><br></p><p>솔직히 이런경우가 어느정도 있겠지만 너무 급작스럽긴합니다. 아무래도 새맴버를 투입해서 왕따설, 불화설로 얼룩진 </p><p><br></p><p>티아라의 이미지를 쇄신시켜볼려는 코어측의 전략인것 같습니다. </p><p><br></p><p><br></p><p><br></p><p>그런데 이후 티아라에 문제가 또생깁니다. 아시다시피 바로 모 맴버의 음란채팅 동영상 사건이 일어난 것이지요.</p><p><br></p><p><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81&aid=0002122252" target="_blank" class="tx-li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81&aid=0002122252</a></p><p><b>(불화설과 음란채팅 동영상에 대한 기사)</b></p><p><br></p><p>불화설,왕따설이 생긴이후 불과 3개월만의 일입니다. 티아라의 이미지는 급속히 추락하기시작합니다.</p><p><br></p><p>이에 대해 코어측은 어떤 수를 부렸을까요. 지금처럼 단순히 아니다라는 잡아떼기 언플로 일관했습니다. 시간이 지날때까지 기다리는거지요. 다음의 기사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p><p><br></p><p><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81&aid=0002121860">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81&aid=0002121860</a></p><p><b>(닮은 사람일뿐이라는 소속사의 강력한부정) </b></p><p><br></p><p> 거기다가 한 수를 더 부렸습니다.</p><p><br></p><p>제가 티아라를 까기위해(?) 또는 화영을 보기위해 티아라의 헬로베이비를 보면서 생겼던 의문점이 하나 있었습니다.</p><p><br></p><p>빡빡한 스케줄에 시달리는 티아라는 왜 갑자기 아기돌보기 프로그램을 찍었던 것일까? </p><p><br></p><p><b>(티아라의 헬로베이비에서 효민은 빡빡한 일정속에서 아기돌보기를 하고있다고 말합니다.)</b></p><p><br></p><p>단순한 그룹홍보는 아닐 것 같았습니다.</p><p><br></p><p> 계속 고민하던차에 한순간에 퍼즐이 맞춰졌습니다. 헬로베이비를 찍은 시기가 불화설과 음란채팅동영상 사건으로 티아라의 이미지가 추락한 바로 직후였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입니다. </p><p><br></p><p> 불화설이 일어난것은 2010년 7월이었고 음란채팅동영상 파문이 일어난 것은 2010년 10월이었습니다. </p><p><br></p><p>그리고 티아라의 헬로베이비의 첫방영은 2010년 11월이었습니다.</p><p><br></p><p><b>(티아라의 헬로베이비에서 지연은 효민이에게 우리가 아기들을 처음 만난건 2010년 10월 26일이라고 말합니다.)</b></p><p><br></p><p> 결과적으로 티아라의 헬로베이비라는 프로그램은 아기라는 순수한 이미지를 가져와서 티아라의 얼룩을 가리기 위한 이미지 희석 프로그램이었다는 소리입니다. </p><p><br></p><p> 헬로베이비라는 방송안에서 티아라는 '<b>우린 잘 지내고 있어. 보라구! 우리 모두 정말 친하잖아'(물론 화영은외톨이입니다만)</b> <b>'우린 아기를 돌보고있어! 정말 순수하지 않니?'</b>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p><p><br></p><p>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티아라와 코어측은 문메이슨3형제와 그 부모님들에게 사죄해도 모자를 판입니다.</p><p> </p><p> 따돌림의 배후에는 항상 지연이라는 맴버가 있었고 음란채팅동영상의 주인공도 지연이었습니다. 코어는 지연을 티아라에서 가장 핵심맴</p><p><br></p><p>버라고 생각했습니다. 언플이나 방송을 통해서 지연의 이미지를 희석시키기 위한 노력이 가상해 보일지경입니다.</p><p><br></p><p><br></p><p><br></p><p><br></p><p>화영이 맨 처음 티아라에 들어왔을때 우리가 예상하는것과는 다르게 함은정이 화영을 도와주었다는 소리를들은적이 있습니다. </p><p><br></p><p>아무래도 같은 처지였던 적이 있었을 겁니다.<b>(무슨처지인지는 아시겠죠?)</b> 화영데뷔 초반 트위터에서도 함은정을백구언니라고 친근하게 부르는것도 볼 수 있습니다.</p><p> </p><p>그러나 2년여가 지난 지금 함은정은 왕따 가해장의 입장에 서 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변할 수 있을까요? </p><p><br></p><p> 헬로베이비를 잠시나마 보면서 각 맴버들의 성격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표면적으로 드러난 성격으로 자세히 판단할 수는 없지만요.</p><p><br></p><p>소연과 효민은 가장 활발하고 적극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p><p><br></p><p>반대로 큐리와 보람은86년생 즉 가장 많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조용하게 보였습니다. 특히 큐리는 방송욕심이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p><p><br></p><p>함은정은 이 두부류의 중간정도 성격이었습니다만 공식적으로 말하는 자리에서는 함은정이 말을 많이 하더군요.</p><p><br></p><p>화영은 그야말로 별말도 못한채 저 뒤에 있고요.</p><p><br></p><p>그런데;;; 지연은 뭐라고 해야하나;;; 예측불허였습니다. 행동이 돌발적이랄까요? 가끔씩 왜 저런 행동을 할까라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p><p><br></p><p> 저는 여기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티아라 내 따돌림은 강력한 주동자 한명이 분위기를 만들고 분위기에 편승해서 따돌림이 이루어 진다는 것을요. </p><p><br></p><p> 맴버 큐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화영에게 친근하게 다가간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키기에는 역부족이었겠지요.</p><p><br></p><p>함은정또한 처음에는 화영편을 들어주다가;;; 그 분위기에 반강제로 휩쓸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p><p><br></p><p>이 그룹의 왕따만들기 행태는 가히 병적으로 보이기 까지 합니다. 마치 팀내의 단합을 위해 일부러 내부의 적을 만드는것처럼 보입니다.</p><p><br></p><p> 그런데 저는 여기서 과감한 추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그것은 코어측과 김광수 대표가 티아라맴버들이 화영을 따돌리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p><p><br></p><p> 지금껏 티아라 내부 사이에 불화설, 왕따설이 돌았었고 연예부기자들도 알고 있을 정도면 코어측과 김광수 대표가몰랐을리 없습니다. </p><p><br></p><p>단지 그들이 이렇게 모른체 한것은 가장 핵심 맴버인 지연을 지키기 위해서였겠지요. 저는 지연이 주동해서 무슨짓을 했을지 감히 상상조차 못하겠습니다. </p><p><br></p><p>그리고 이 왕따논란이 불거졌을때 화영을 입막음 시키고 일방적으로 방출한것 또한 지연을 지키기 위해서인것처럼 보입니다. </p><p><br></p><p>지연은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면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맴버였으니까요. </p><p><br></p><p> </p><p><br></p><p> 결론적으로 티아라 내의 따돌림은 단지 텃새때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p><p><br></p><p>그리고 화영의 성격탓도 절대 아니라는 점도 알 수 있습니다. 티아라는 이미 병적인 따돌림 행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p><p><br></p><p>한명의 강력한 주동인물이 있었고요. 화영이 들어오지 않았더라도 티아라 내에는 왕따가 있었을 겁니다.</p><p><br></p><p>무섭지만 엄연한 사실입니다.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은 너무 지연에게 책임을 다 몰아가는것이 아니냐고 하시겠지만이</p><p><br></p><p>지연의 책임은 너무나 큽니다. </p><p><br></p><p> 헬로베이비를 보면서 몇번이나 지연이 화영에게 윽박지르는 장면을 보았습니다.동갑내기 사이였지만 결코 친구는 아니였죠.</p><p><br></p><p><b>(기사에는 동갑내기 친구가 들어온다고 기쁘다고 했었죠;;뭐 때문에 기쁘다고 한건지;;)</b></p><p><br></p><p> 그리고 코어측과 김광수 대표는 이 일의 전말을 이미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묵인한것에 대한책임을 져야합니다. </p><p><br></p><p>물론 지금 상태로 봐선 이들이 절대 사과할리도 책임을 질리도 없을 것같습니다.</p><p><br></p><p><br></p><p>그러니까 비판받는 것이겠죠.</p><p><br></p><p>지금까지 장문의 허접한 추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