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div id="img_pop0" class="center_img_2011" style="margin: 0px; padding: 10px 0px; clear: both; float: none; width: 640px; text-align: center;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굴림, Guli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4px; -webkit-text-size-adjust: none; "><div id="player0" style="margin: 0px; padding: 0px; "><dl class="img_pop_div" style="margin: 0px auto; padding: 0px; list-style: none; width: 480px; "><div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relative; "><img id="artImg0" src="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208/11/2012081101667_0.jpg" width="480" height="642" alt="" style="margin: 0px auto; padding: 0px; border: 1px solid rgb(213, 213, 213); vertical-align: top; "><div id="p_pop0" style="margin: 0px; padding: 0px; "></div></div><dt style="margin: 5px 0px 0px 5px; padding: 0px; list-style: none; color: rgb(154, 154, 154); font-size: 11px; line-height: 16px; text-align: left; font-family: 돋움, Dotum; "><img src="http://image.chosun.com/cs/article/2011/icon_img_caption.jpg" style="margin: 0px auto; padding: 0px; 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10일 영국 카디프 밀레니엄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동메달 결정전에서 2대0 승리하며 동 메달을 획득했다. 승리가 확정되자 박종우가 그라운드에서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스포츠조선</dt></dl></div></div><p style="margin-bottom: 24px; font-family: 굴림, Guli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color: rgb(51, 51, 51); font-size: 14px; -webkit-text-size-adjust: none; ">한국올림픽 축구대표팀 박종우가 11일 일본과의 런던올림픽 3~4위전 직후 펼친 “독도는 우리땅” 세러머니에 대해 국제올림픽 위원회(IOC)가 조사에 착수했다고 외신들이 11일 보도했다.<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국제올림픽위원회는 한국 측에 한국과 일본의 준결승전에서 정치적인 메시지를 담은 플래카드를 내 건 박종우의 동메달을 박탈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국제올림픽 위원회 관계자는 “우리는 (박종우의 세러머니에 대해)조사에 착수했고, 한국 올림픽 위원회측에 해명을 요구했다”고 밝혔다.</p><p style="margin-bottom: 24px; font-family: 굴림, Guli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color: rgb(51, 51, 51); font-size: 14px; -webkit-text-size-adjust: none; ">이와 관련 마크 애덤스 국제올림픽위원회 홍보부장은 “현 단계에서 말할 수 있는 것은 올림픽과 정치를 혼동하지 않는다는 원칙 뿐"이라며 "정치적인 입장을 보이는 것은 올림픽에서는 허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전했다.</p><p style="margin-bottom: 24px; font-family: 굴림, Guli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color: rgb(51, 51, 51); font-size: 14px; -webkit-text-size-adjust: none; ">올림픽 헌장에는 올림픽 시설이나 경기장 등에서 정치적인 선전활동을 하는 것은 금지돼 있으며, 위반할 경우 해당선수에 대한 실격이나 자격취소 등의 처분을 할 수 있다고 IOC는 밝혔다.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박종우는 11일 영국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에 2-0으로 승리한 직후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적은 종이를 번쩍 드는 세러머니를 펼쳤다.</p><p style="margin-bottom: 24px; font-family: 굴림, Guli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color: rgb(51, 51, 51); font-size: 14px; -webkit-text-size-adjust: none; ">---------------------------------</p><p style="margin-bottom: 24px; font-family: 굴림, Guli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color: rgb(51, 51, 51); font-size: 14px; -webkit-text-size-adjust: none; ">우리나라땅 보고 그냥 우리나라땅이라 한건데 뭐가 정치적이냐 시발</p><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