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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13	노인들한테서 흔하게 보이는 "민폐행동" [새창]	2023-12-08 10:32:07	1	삭제
		저는 저 분들이 왜 저럴까를 생각해보는 건 좋지만 결과적으로 그게 서로의 이해해 폭을 넓히지는 못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해보고 그래도 이해가 안되면 또 짜증이 날 테니까요. '온정적 무관심'이라는 말처럼 상대방이 위험한 행동을 하는 경우 아니면 그냥 무관심하게, 시크하게 지나치는 게 좀 필요할 것 같아요. 물론 나에게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경우라면 물어보거나 생각을 해 봐야겠죠. 좀 관대하게 웬만한 건 Let it go하는 자세가 좀 필요한 것 같아요. 우리 사회가 너무 예민하고 여유가 없어 보여요. 살면서 느끼는 건데 상대방이 이상한 행동을 하더라도 한 번 더 생각해보고, 아니면 화내지 말고 물어보는 자세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나와 타인의 생각과 환경을 같을 수가 없기 때문에. 그리고 누가 봐도 이상한 사람은 말해봤자 불통일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나의 정신 건강을 위해서 또 LET IT Go하는 게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4912	서울에 이름이 남아있는 미국 부자 [새창]	2023-12-08 10:22:55	1	삭제
		세상은 선한 의지를 가진 사람들에 의해서 많은 부분이 유지되고 획기적인 일들이 일어난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의 시작이 카네기홀의 선교대회에 참가한 에이비슨과 세브란스 두 분에 의해서였다니... 그리고 그 세브란스병원이 현재 한국의 가장 좋은(여러모로) 병원중 하나가 되어서 우리나라의 의료의 큰 부분을 감당하고 있다니..
	4911	소래포구 근황이라고 하네요.. [새창]	2023-12-08 10:16:33	0	삭제
		맞죠. 못 고칩니다. 시장을 꼭 가야 한다면 그래도 젊은 사람들이 하는 곳에 가는 게 그나마 안전하다고 봅니다. 초심을 좋게 가지고 있는, 나이 많은 데도 양심적으로 장사를 잘 한다???( 그런 곳은 단골이 많을 겁니다. 손님 많은 데 가세요)
	4910	소래포구 근황이라고 하네요.. [새창]	2023-12-08 10:14:45	4	삭제
		두 분 다 맞죠. 안가면 되는데, 그러면 망하는 게 자본주의 원리죠. 그렇지만 이렇게 공론화되지 않으면 모르니까 계속 가는 거죠.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외국인까지)까지는 아니더라도 시장 돈벌이에 영향을 줄 정도로 많은 사람이 안가게 되는 일은 생각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런 걸 법적으로 제재하고 정상적인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는 게 보다 현실적인 방법인데 그 또한 쉽지가 않네요.
	4909	ＢＴＳ 군입대 소식 [새창]	2023-12-06 14:11:39	0	삭제
		얘네는 진짜 맘에 드네. 이상한 거 하지 말고 평생 모범인간으로 남아라.
	4908	약속 당일 갑자기 파토낸 친구.jpg [새창]	2023-12-06 14:08:36	0	삭제
		아.. 근데 첨이면 난 웃으면서 돌려줄 것 같음. 저런 걸로 받으면 그게 친구인가? 계약 관계지. 두번째부터는 알짜 없음. 또 돌려주면 습관됨.
	4907	사람 인건비가 기계보다 싸면 벌어지는 일.gif [새창]	2023-12-06 14:04:41	0	삭제
		1 간헐적 단식도 안되네요.
	4906	조선시대 공무원이 해고당한 이유 [새창]	2023-12-06 10:48:44	1	삭제
		머리 좋고 청렴한 실용주의자
	4905	남친 팬티가 궁금해요 [새창]	2023-12-05 08:17:37	0	삭제
		민증은 본 적 있는가 자네? 민증 본 적 있다면 별 걱정할 일 이나라네. 그냥 별 신경을 안 쓸 뿐. 그러나 안 봤다면????
	4904	열차 안에 퍼진 삼겹살 냄새... 설마설마 했는데 '헉' [새창]	2023-12-05 08:16:06	0	삭제
		와..다행이다. 난 열차 안에서 삼겹살 구워먹은 줄 알았네. 정말 아침부터 속상할 뻔 했네. 그냥 상식과 배려가 좀 부족하고 이기적인 사람들이었네.
	4903	첫 롱패딩 입고 당황한 155cm 여자 [새창]	2023-12-05 08:12:10	7	삭제
		경험담이시죠????
	4902	흉기 들고 며느리 찾아간 시아버지 [새창]	2023-12-05 08:10:38	7	삭제
		너무 며느리 입장에서만 편향적으로 생각하시네. 물론 시아버지 문제 있죠. 그러니까 법적으로 벌을 받는 거죠. 그렇지만 시아버지가 무슨 마약 범죄자라서 무슨 짓을 할지 모를 정도로 위험한 사람도 아닌데 18년동안 심지어 연락도 없었다는 건 어마어마한 거죠. 차라리 지원을 받지 말던가. 완전 독한.... 며느리가 더 잘못했다 그런 말은 아닙니다. 경중을 따지기는 어려우나 개인적으로 원인 제공은 며느리가 한 건 분명하다고 보입니다. (그 원인의 결과가 칼들고 가는 건 아니었어야 하지만) 물론 남편이 긴 세월동안 중간에서 저렇게 갈등이 심화되도록 가만히 있었고 아버지의 말을 무시한 것(이혼하라는 말이 아니라) 등 역할을 제대로 못한 것도 큰 과오라고 봅니다.
	4901	"서울의 봄" 대적할 영화 [ 대구CGV 12월 개봉예정 ] [새창]	2023-12-05 08:00:57	2	삭제
		이런 거 보면 사람들이 그래서 권력이나 돈을 그렇게 탐하는 건가 봐요. 무슨 짓을 해도 빨아주고 추앙하는 무리들이 있으니까.. 이승만이 보면 뿌듯하겠네. 난 권력이나 돈보다는 훨씬 중요한 가치들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아 물론 그것들을 준다는 데 거부한다는 건 아ㄴ ㅣ. ..) 권력과 돈이 최고의 가치인 인간들은 멀리 해야 합니다.
	4900	명랑핫도그 알바하다 협박 받은 썰 [새창]	2023-12-05 07:57:17	0	삭제
		그렇다고 적혀 있네요. 게다가 뭔 말이 많냐고 따지기까지..
	4899	명랑핫도그 알바하다 협박 받은 썰 [새창]	2023-12-04 20:07:29	1	삭제
		애 말만 듣고 따지러 온 엄아도 웃긴 분이네 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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