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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팬더너구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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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더너구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1 21:09:19 0 삭제
    아고 공감간다ㅜㅜㅜ
    저도 사제지간 비슷한 상황이라..ㅜㅠ
    들이대는건지 아닌건지 애매한거 너무 싫어요
    선생님으로는 좋지만
    연인으로서 기야아니야 물으면 당연히 아냐였는데
    상대 행동이 계속 저러면 같이 애매해지게 되더라구요ㅜㅜㅠ잘 서 있는 나무 끝 나뭇가지에 매달려서 마구 흔들면 흔들리는것처럼ㅠㅜ
    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5 15:10:02 0 삭제
    ㅋㅋㅋㅋ
    104 질문있어요... 여자분들 [새창] 2017-06-10 03:20:38 1 삭제
    편한 관계를 먼저 원하는 것 같기도해요.
    예를 들면 친구같은.

    제 얘기지만
    저는 낯가리는 성격인데요,
    물론 아 정말 이사람이다 싶은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을 만났다면
    낯을 가리고있는 불편한 상황이어도 적극적으로 표현하기도 해요. 백번 용기내서.

    근데 그런 확신이 강하게 들지 않는 상대분을 알게 된 상황이라면
    쉽게 놓아버리기에는 내가 미처 알지 못한 좋은 사람일까봐 그러지 못하겠고,
    그렇다고 만나기에는 아직 관계가 편하지 못하고 불편함이 있다거나 끌림이 없다거나 등등..
    연애를 시작하기엔 아직 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케바케사바사지만 지금 쓰니님 상대분도 이런 이유여서 그런것일수도 있어요.
    어찌되었던 금전적인 면에서 문제는 없는걸로 봐서는 어장을 한다거나 그런건 아닌것같아요.
    여자분이 좀 신중한 것 같기도 하고..쓰니님의 매력?끌림?을 찾고 있는 것 같기도 해요.

    근데 아무리 신중한 성격의 사람이어도
    그걸 빌미로 저런 기간을 너무 길게 갖는다면 나쁜 행동인 것 같아요. 금전적인 문제가 없더라도.
    더군다나 쓰니님이 그분을 많이 좋아한다는걸 그분이 알고 있는 상황인거잖아요.

    저는 그래서 두세달 정도가 적당하다고 봐요.
    저 알아가고 싶다는 빌미가 적당한 이유가 될 수 있는 기간이.
    만약 두세달 지나서도 여자분은 지지부진인데도
    쓰니님은 더 버틸 수 있다 그러면 뭐 육개월..?정도
    그 이상은 정말 좋게 좋게 생각할래도 더는 하기 힘들 것 같아요. 말씀하신 어장같은 느낌을 떨쳐내기가 힘들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화이팅하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94 음악공부하기 좋은곳없을까요? [새창] 2016-11-26 13:02:00 0 삭제
    저도 그냥 카페가는데..
    가끔 밖에서 하고 싶을 때 딱히 마땅한 곳이 없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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