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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snoopydoll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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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oopydol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94 부자를 존경하는 사회, 존중하는 사회 [새창] 2018-09-01 14:27:29 6 삭제
    버펫도 그렇고 빌 게이츠도 그렇고 미국의 경우는 양심적인 기업인들이 꽤 있고,
    애초에 자수성가한 기업인들이 대부분이고
    Giving Pledge 같은 것만 보더라도 우리나라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5493 부자를 존경하는 사회, 존중하는 사회 [새창] 2018-09-01 14:20:50 7 삭제
    무인도에서 혼자 일해서 돈 벌어 부자되는 사람 없어요, 다 이미 구체적인 사회적 상황을 기반으로 이용하는 거죠.
    엄밀히 말해서 사장이나 CEO가 돈을 버는 게 아니라 주식회사라는 법인이 버는 거고 법인이 세금도 내죠?
    그러니까 법인이 망해도 사장이나 CEO들은 자기 재산 지킬 수 있게 해준거구요.
    5492 부자를 존경하는 사회, 존중하는 사회 [새창] 2018-09-01 14:16:42 5 삭제
    부자들의 갑질이 널리 퍼져서 문제가 되고있는 상황에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를 존중해야 한다, 부자를 존중하는 것 부터가 시작이란 말씀을 하셨으니까요

    저나 다른 분들은 애초에 사람을 존중하고 존경하는 게 돈이 많은 것과 무슨 상관이냐는 소리구요.
    5491 부자를 존경하는 사회, 존중하는 사회 [새창] 2018-09-01 14:12:06 6 삭제
    미국의 경우 없는 게 아니라 보통 중산층이라면...증여세 상속세 신경 안쓰고 살 수 있습니다.
    5490 부자를 존경하는 사회, 존중하는 사회 [새창] 2018-09-01 14:10:07 7 삭제
    미국에서 오래 살다 지금 한국 나와있는 사람인데요,
    증여 상속세가 없다니....뭔 말씀이신 지....트럼프가 없앤다고 하더니 벌써 없앴나요?
    (버펫이 저 얘기를 한 건 오바마 때)
    5489 부자를 존경하는 사회, 존중하는 사회 [새창] 2018-09-01 14:05:42 5 삭제
    그렇다면 애초에 부자를 존중해야한다는 얘길 하실 게 아니라,
    부자들을 색안경끼고 보지 말라는 말씀을 하셨어야죠?
    5488 부자를 존경하는 사회, 존중하는 사회 [새창] 2018-09-01 14:03:57 5 삭제
    범법자인지 아닌 지를 따지는 게 그리 의미가 있습니까?
    돈이 있으면 유능한 변호사를 사서 법망을 피해가고, 로비를 통해 법도 자기네들에게 유리하게 바꾸는 세상인데요?

    미국과 비교하면 우리나라는 자수성가한 기업들 별로 없습니다.
    그런 미국에서도 워렌 버펫같은 사람들 부자 증세해야한다고 주장하죠.
    자기는 17%정도 내는데 자기 비서와 종업원들은 33%에서 41%까지 내고 있는데 그건 바뀌어야 한다는 겁니다.
    버펫이니까 17% 내지 밋 롬니같은 사람들 바하마니 케이만 아일랜드에 다 자산 도피시켜놓고도
    14%밖에 안냅니다.
    5487 부자를 존경하는 사회, 존중하는 사회 [새창] 2018-09-01 13:58:37 6 삭제
    애초에 존경이나 존중이라는 컨셉이 왜 부자나 가난한 사람들과 상관이 있죠?
    누구나 다 존경을 받아야 하는 건 아니지만,
    사람이라면 (퍠륜아들...그런 부류 제외하고) 모두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5486 부자를 존경하는 사회, 존중하는 사회 [새창] 2018-09-01 13:37:23 7 삭제
    가난하다고, 출세 못했다고, 능력없다고......이런 이유로 존중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한
    부자라고 존중받아야 한다는 기대는 버리시는 게 좋을 듯
    5485 [Data] 하버드 경제학과 교수 "소득주도성장 난센스" [새창] 2018-08-31 23:34:02 5 삭제
    소득주도성장이건 무슨 이론이건 한계가 없는 이론은 없습니다.
    소득주도성장이라고 부르건 뭐라고 부르건 그 이론이나 컨셉 자체를 가지고 따지는 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구체적인 정책과 조치들이 구체적인 현실의 상황에서 의도한 효과를 보고 있느냐를 따져야죠?

    자꾸 최저임금인상이 자영업자들을 망하게 해서 고용 박살내고 나라경제 망친다고 우기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고용원들이 있는 자영업자들의 고용은 마이너스에서 올 해 4월 정도부터 계속 증가해왔고
    고용원들이 없는 자영업자들의 고용은 같은 시기 정반대로 플러스였다가 올 해 4월 정도부터 계속 감소해왔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80825155100101?f=m

    오히려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하여 자영업자들이 더 많이 고용하거나 새로 창업해서 고용을 한다는 주장의 근거가 될 수 있을 듯?

    경제가 잘 나가고 있다거나 문제가 없다는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요,
    최소한 최저임금 인상이 자영업자들을 망하게 하고 덕분에 나라 경제를 망하게 한다는 건 전혀 근거가 없는 주장이라는 겁니다.
    아울러 최저임금인상이 잘못이기 때문에 소득주도성장이 넌센스니 어쩌니 하고 속단을 내리는 것도 마찬가지구요.
    5484 [Data] 최저임금 강제 인상은 경제에 해악입니다 [새창] 2018-08-31 23:14:14 1 삭제
    Database/
    도대체 뭘 가지고 오신 건 지....님은 비율을 가지고 우기시면서 지금 링크 올리신 건 그냥 고용규모별 고용원들 수치잖아요?
    노동가능인구 대비던 근로자 전체 대비던 비율을 가져오세요.

    그리고 애초에 님 주장이 참 황당하네요.
    우리나라 경제규모가 미국 독일 수준하고는 비교 자체가 안되는데 대기업 수가 적은 건 너무 당연한 거죠?
    그렇다고 우리나라의 최저임금이 미국 독일 수준하고 비슷하기라도 하나요?
    5483 [Data] 최저임금 강제 인상은 경제에 해악입니다 [새창] 2018-08-31 22:54:00 0 삭제
    수정합니다.
    분명한 점은 최저임금이 인상된 덕분에 ----> 분명한 점은 최저임금이 실행되기 시작한 전후로
    5482 [Data] 최저임금 강제 인상은 경제에 해악입니다 [새창] 2018-08-31 22:34:46 0 삭제
    Database/
    상용 근로자들 수치 떨어진 것만 보시고, 고용원들이 있는 자영업자들의 고용이 증가한 건 일부러 안보셨나요?
    고용원들이 있는 자영업자들의 고용은 마이너스에서 올 해 4월 정도부터 계속 증가해왔고
    고용원들이 없는 자영업자들의 고용은 같은 시기 정반대로 플러스였다가 올 해 4월 정도부터 계속 감소해왔습니다.

    분명한 점은 최저임금이 인상된 덕분에 자영업자들이 새로 사람들을 더 고용하거나
    새로 창업해서 새롭게 사람들을 고용하거나 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고,
    최저임금 인상으로 쓰던 사람들을 자르고 자기 혼자하거나 가족들을 데려와서 하는 건 분명히 아니라는 겁니다.
    5481 [Data] 최저임금 강제 인상은 경제에 해악입니다 [새창] 2018-08-31 22:18:42 1 삭제
    Database/
    실제로 19불 이상의 일자리가 증가하지 않았다는 근거는요?
    최저임금인상 자체가 경제에 해악이라는 님의 주장은,
    A라는 목적을 위해 B라는 조치가 효과가 없다는 주장하고는 차원이 다른 얘깁니다.
    장단기적으로19불 이상의 일자리가 증가하지 않았다는 근거가 없는데도 최저임금이 해악이라고 주장하는 근거로 사용하시면 안되죠?

    그리고 좀 찾아보니까 일반적인 예상하고는 정반대로 오로지 고용인들이 있는 자영업자의 고용"만" 증가했더군요.
    그러니까 분명한 사실은 최저임금이 자영업자들에게 임금부담의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할 수는 없다는 겁니다.
    오히려 정반대로 최저임금 인상이고용인들이 있는 자영업자들의 고용증대를 부추기고 있다는 주장의 근거가 되겠는데요?
    https://news.v.daum.net/v/20180825155100101?f=m
    5480 [Data] 최저임금 강제 인상은 경제에 해악입니다 [새창] 2018-08-31 14:45:06 1 삭제
    아 그리고 깜박 잊어버렸는데 백번 양보해서 62%라고해도 이미 2016년에 프랑스는 61%이고 터키만 해도 훨씬 높은데
    그런 나라들은 쏙 빼놓고 OECD에서 1위라고 우기심 안되죠?

    Minimum relative to average wages of full-time workers---> 이건 그냥 dispersion(분산, 분포)만 보여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처럼 최저임금이나 그 비슷한 수준에서 받는 사람들의 비율이 많으면 당연히 높을 수 밖에 없슴

    그리고 최저임금제도가 없다는 나라들, 각 나라 마다 읽어보시고 검색도 해보고 우기시던가요.
    대부분 우리나라보다 월등히 소득이 높은 나라들,
    그리고 일괄적인 최저임금이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근로자들하고는 비교가 안되는 임금을 받는 나라들,
    그리고 이탈리아를 비교하는 게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죠?
    1인당 GDP가 우리와 같은 나라가 이탈리아밖에 없나요,
    아님 일정 수준이 되면 최저임금이 효과가 없어진다, 역효과가 난다는 얘기를 하고 싶으신 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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