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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9	박지원씨가 조용하네요. [새창]	2017-04-06 16:53:17	9	삭제
		무슨 일기예보도 아니고ㅋㅋㅋㅋㅋ
	1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6 16:52:41	15	삭제
		뭐지 짜져있으라는 소리인가...;;;;;;;;;
	147	솔직히 일반화하지 말라고 하지만 [새창]	2017-04-06 16:46:21	15	삭제
		조금은 그 생각의 결이 다른데요.. 일단 커뮤니티를 하는 사람보다는 안하는 사람들이 더 많고요. 커뮤니티를 하는 사람들의 경우 한쪽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어요. 그렇기에 여초커뮤니티의 얘기를 가져와서 일반적인 여성들의 보편적 견해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현실에서 만나는 여성들도 그런 부분에서 잘 모르는 소리 하곤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군대는 그들에게 미지의 영역이라는 거에요. 지금이야 성지식이 퍼져서 남자들도 여자들의 마법에 대해 알지만 과거 10년 전이었나 티비에서 남초 집단에 있는 여성들이 모여 고충을 얘기했던 것 중에 하나가 한달 중 하루면 끝나는 줄 안다는 소리였습니다. 기본적으로 한 생리주기에 생리기간은 며칠 걸리잖아요. 근데 그 당시 남자들은 잘 몰랐어요. 그랬는데 그때 남자들 보고 심하게 몰아부치지 않고 설명하여 이해를 요구하는 것은 그때 제 눈에는 참으로 합당해 보였습니다. 말이 많이 엇나간 것 같은데 제 말은 만약 군대문제나 성평등 문제에 대해서 나이브하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인상을 찌푸릴 것이 아니라 일단 충분한 설명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사회 인식은 서서히 변화하는 것이죠. 잘 모르는 사람에게 "그것도 몰라? 메갈같은 소리네"한다면 어떤 여성이 좋아하고 어떤 여성이 그말을 들으니 우리 성평등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을 할까?하겠습니까? 현실에서 사람들 만나보면 사회이슈에 대해 관심 없는 사람 많아요. 정치에 큰 관심을 가지고 성 관련 이슈에 큰 관심을 가지는 사람 찾기 쉽지 않아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에게 너 같은 비상식적인 인간의 존재가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을 만들었다 얘기할 수 있을까요? 전 못하겠습니다. 그 사람들이 뭘 했다고 현 여성단체의 병신짓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합니까? 오히려 그 여성단체에 같이 손가락질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도 있는 사람에게 손가락질을 하는 것은 너무 투쟁적인 감정에 싸여 있으신 것이 아닌가 합니다.
	146	GANG 철수 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04-06 16:25:05	42	삭제
		저 꺾는다는 말이 물리적으로 꺾는 말이었을 줄이야....
	145	[극혐주의] 시간을 달리는 소녀 작가 트위터에서 위안부 언급 [새창]	2017-04-06 16:22:40	4	삭제
		어느 평론가였더라.. 원래 이 양반 만화에도 보수적인 색채가 끼어있다고 했었음 문제는 저 정도 발언이면 일본 보수가 아니라 일본 극우 같아서지
	144	안철수가 조폭과 사진을 찍었느냐 아니냐가 논란의 핵심은 아닙니다 [새창]	2017-04-06 16:20:04	4	삭제
		만약 렌트카떼기가 사실일 경우 그리고 조중동 한경이 알고 있으면서 안철수를 그렇게 지원해줬을 경우 정치권은 둘째치고 저 언론 권력을 조져야 함 전두환 때 보도지침 사건처럼 한국 국민들이 나서서 외신기자들 모아서 발표해야 할 지도 모름 다른 게 있다면 전두환 때는 국가독재자에 대한 고발이지만 이거는 대한민국 언론 그 자체에 대한 고발임
	143	손학규는 이미 안철수사태 알고 있엇던거 같네요.. [새창]	2017-04-06 16:10:31	20	삭제
		가만히 생각하면 안철수는 국민의당에서의 세력 싸움에서 완전히 졌었는데 아무리 언론에서 물고 빨고 기존 보수표가 모인다고 해서 대선 지지도가 이렇게 급하게 회복된다는 것이 의외였음 처음에는 그래도 네임벨류가 있으니깐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전에 잘나가다 한번 꼬꾸라진 정치인들도 다 네임벨류 있으니깐 잘 나갔던 거임 근데 그 정치인들 그렇게 한번 꼬꾸라지고 한계가 없을 거 같던 그런 포스 뿜을 수 있었는가? 놉 그나마 그게 됐던 정치인이 자기 아버지를 가슴 속에 간직했던 맹목적 지지자가 넘쳤던 박근혜임 근데 안철수가 그런 예전 박근혜 지지자 같은 지지자를 가지고 있는 정치인인가? 그렇지 않음 원래 안철수 열풍은 청년층의 지지가 컸음 그런데 안철수는 새정치 타령하고 당내 분열 등 다양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그 열정적인었던 청년지지자들의 실망을 이끌어 냄 지지층 본진이 날아간 상태 결국 안철수의 현 지지자의 대부분은 진짜 자신만의 지지자가 아니라는 소리임 그것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당내에서 투명화되던 판국임 그런데 갑자기 지금 이 정도로 강력한 지지율을 보인다? 개인적으로 이건 언론에 점지된 후보가 아닐까하는 의심도 들음 그 계기는 아무래도 당내경선 결과일 것임 즉 그 당내 경선에서 누가 당선이 되든 언론 여론 조사에서는 지금과 같은 문재인 대 안철수 지지율 격차를 만들어 줬을 거라 생각함 통계는 확인이 아니고 만지는 거니깐 솔직히 누구나 유추 가능한 이런 흐름에서 정치의 일선에 있는 국민의당에서는 이를 감지하지 않았을까? 이번 경선에 어떻게든 먹으면 언론에서 대대적인 캐어 들어가주고 문재인이랑 삐까삐가 혹은 아슬하게 이기는 지지율 만들어 줄 거라는 일종의 믿음이 있지 않았을까? 다들 고만고만한 국민의당 경선.. 이것들만 재끼면 해볼만하다!! 생각하지 않았을까? 호남 쪽 의원들에게 점점 밀리던 사람이(솔직히 그 정도 정치인들에게 말리는 정치인의 정치력을 도무지 높게 평가할 수 없음) 이렇게 압도적인 경선 승리를 하려하는 무슨 방법을 써야할까?
	142	"안철수 행사에 조폭 6명 참가..4명은 경찰 관리대상" [새창]	2017-04-06 15:51:50	18	삭제
		대한민국 정치의 시간은 거꾸로 가나요. 박정희 시대를 지나서 정치깡패가 판 치는 이승만 시대로 가려하네. 어찌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흘러야 하는데 아래에서 위로 흐르는 거 같네
	141	검색어 순위까지 올라간 의혹건을....일절 언급하지말자라는 [새창]	2017-04-06 15:48:31	0	삭제
		문재인 지지하는 사람들의 문재인 아들에 대한 의견은 대체적으로 문제가 아닌 것을 문제시하여 괜히 흠결내려는 공작하지 말라 정도 입니다. 이명박 때부터 박근혜 정부를 거쳐 지금껏 계속 검증을 받아온 것이고요. 만약에 정말 문제가 있으면 그 권력이 시퍼렇게 날 섰을 때에 문재인은 나가리됐을 겁니다. 단순히 검색어 순위에 올라갔고 사실이인데 말하지 말라고 하는 것아 아니고 아예 억지 공작의 일환으로 보기 때문이에요. 애초에 미러링이라고 보는 그 시각 자체가 잘못됐어요. 만약 안철수 측의 이번 논란이 그저 하나의 해프닝이고 기존에 있었던 논란들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는데 그런데도 오유에서 그걸 마치 사실인양 들고 나와서 네거티브를 한다면 그때서야 미러링이라는 소리를 할 수 있겠네요. 물론 그 전에 병신 소리를 먼저 듣겠지만요
	1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6 15:39:24	5	삭제
		제목보고 느낀 생각은 어느 특정 계층을 대변하는 정치인은 있을 수 있지만 그 계층에 성별이 들어가서는 안된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여성친화는 둘째 치고 남성친화적인 정치인도 나와서는 안됩니다. 정치인으로서 양성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는 필수소양이 되야한다 봅니다. 과거 미국 여성 선거권 없던 세상도 아니고 남성과 여성이 모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인정을 받는다면 당연히 국민들이 뽑은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권력의 기반인 국민들을 그 성별과는 상관없이 이해를 기본적으로 해야하는 것이 당연한 거죠.
	138	이언주 탈당은 설계된 탈당쑈다 - 김정란 상지대 교수 [새창]	2017-04-06 06:07:16	1	삭제
		가깝게 국민의당 만들어지기 전에도 있었던 거 같은데 맞나요?
	137	홍준표에 이어 한겨례까지 정치적으로 자살을 해버리네요 [새창]	2017-04-06 06:01:25	17	삭제
		언론은 임기없는 권력이라 대선 때만 맛이 가는 게 아니고 항상 맛이 가있죠
	136	서태지의 아재개그...ㅋㅋ jpg [새창]	2017-04-06 04:50:00	4	삭제
		https://www.youtube.com/watch?v=qgbJJ9bN9Kc 모아이 드럼 연습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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