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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3 20:49:28	13	삭제
		이건 제빵이 아니라 연금술이네요 ㅋㅋㅋㅋㅋ
	8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30 11:17:53	0	삭제
		어째서 다른 이야기가 동시에 나오는 거죠? 어느 말이맞는 건지 모르겠네요.
	890	최근 유행하는 건배사 jpg [새창]	2013-12-22 17:07:43	0	삭제
		박근혜 ㅅㅂ 근혜 ㅅㅂ 혜택은 무슨 ㅅㅂ
	8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4 15:49:57	0	삭제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지금 안녕하지 못한 모두가 다 함께합니다. 힘내세요.
	888	서유리에게 사진을 날린 어느용자 .jpg [새창]	2013-11-30 13:54:06	56	삭제
		본인의 열파참을 웃어넘기는거 보고 성격 좋다고 참 맘에 들었는데, 그래도 속은 좀 불편하지 않았을까요. 저런 짤까지 보냈어야 하나 싶네요. 어디까지 웃어넘기나 실험하는거 같아서 좀 그렇군요. 좋은 사람이라고 너무 구석으로 몰진 말아요. 점심은 콩나물 국 먹었습니다
	887	나는 내가 천주교 신자임이 창피하다 [새창]	2013-11-29 04:26:13	9	삭제
		창피한 인간이 신문에 얼굴 내놓고 뭐하자는 거야 지금...
	886	네티즌 수사대로 산다는 것 [새창]	2013-11-29 02:52:15	20	삭제
		자로님 덕분에 저도 오유인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습니다. 이렇게 댓글로 응원뿐이지만, 미음 속으로는 늘 기운 잃지 않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8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0 16:27:40	4	삭제
		김연아 선수에 대해 멋지게 설명하는 영상입니다! 잘 봤습니다! 하지만 김연아선수를 설명하는 가장 좋은 영상은 역시 그녀의 경기장면입니다. 그냥 그 아름다움과 실력이면 모두 그녀를 이해할 겁니다.
	884	인도에서 패션왕을 꿈꾸며 [새창]	2013-10-25 15:07:04	1	삭제
		오징어가 아니지만, 남자라서 갈 수 있을 듯 ㅋㅋ
	883	지금 이 시각 중요한 재판이 열리고 있습니다. [새창]	2013-10-14 12:28:11	17	삭제
		운영자님 힘내세요!!
	882	엄마하고 한 마지막 카톡 [새창]	2013-09-11 02:16:13	1	삭제
		힘내요. 제가 오히려 배우고 갑니다. 그 삶의 자세. 괜찮으시다면, 앞으로도 기운잃지 마시길 기도드릴게요.
	881	클라라 해명에 달린 일침.jpg [새창]	2013-09-11 01:22:32	4	삭제
		근데 정작 저 아래 댓글들은 죄다 옹호글들이네요. 하, 참. 답답하네요.
	8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7 11:07:00	2	삭제
		아버지는 다까끼 마사오 그의 딸은 하야 하시오. 라임 좋은데?
	879	[설국열차해석완전정복] [제 1 편 한 줄 바이올린의 비밀] [새창]	2013-08-15 05:03:08	171	삭제
		전 현 하나밖에 없는 바이올린에서 상류층의 허세를 읽었는데요. 제럴드의 부인을 같이 데려가지 않는 모습이 너무 강압적이고 단호해서 무언가 다른 이유가 있는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열차 안에서 바이올린이 이미 '멸종'해 버렸던 거죠. 현 하나 남은 바이올린 외에 다른게 없으니 제럴드 혼자 부른건데 앞쪽 사람들은 그걸 숨기기위해 폭력으로 입을 막아버립니다. 이 허세는 교실칸 교사가 제럴드를 소개하는 모습에서 덧칠되죠. 세계 제일의 음악가인 것처럼 설명하지만 실은 제럴드는 평범한 음악가죠. 지배를 위해 여러 방식의 정보조작을 하지만 그들의 실체는 앙상하다. 전 이정도 생각해 봅니다. 그들도 자기들이 만든 설국의 공포에 눌려 지배하는 삶의 안락함을 택한 약한 인간들이니까요.교실칸 전체의 유치한 분의기가 그들의 철학을 대변하듯 말이죠.
	878	[설국열차해석완전정복] [제 1 편 한 줄 바이올린의 비밀] [새창]	2013-08-15 04:53:35	62	삭제
		g선만 남은 바이올린으로 g선상의 아리아를 연주했다면 글쓴 분의 코드해석이 나름 그럴듯하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코드해석이 너무 나갔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두번째 예로 드신 바깥 기온에 관하여 앞쪽 사람들이 정보를 가지고 있었다는 건 '코드'보다는 '디테일'하게 숨겨놓은 뒷이야기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차라리 위에 솔로몬 왕님이 찾으신 송강호와 날개달린 남자와의 대치씬에서 찾는게 코드의 적절한 예가 되겠네요. 괴물을 상대하듯 남자를 싱대하는데 그 남자는 오대수와 같이 복수라는 하나의 감정에 사로잡혀 자신을 잃은 괴물같은 존재이다. 열차에 살고 있는 사람은 이미 모두 자신을 잃고 사는 괴물들이다.뭐 이정도. 코드를 찾는다며 영화속 자잘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찾아내는 것에 몰두하다보면 오히려 감독이 주고자 했던 여러가지 화두들에 몰입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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