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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94	새 전문가가 마음에 들었던 아기.jpg [새창]	2019-02-18 18:11:16	111	삭제
		집 주인 아주머니와 저희 아들입니다...ㅋㅋㅋㅋㅋ 베란다 수도가 자꾸 새서 말씀 드렸더니 집 주인 내외분이 직접 오셔서 아저씨가 고쳐주시는데 아들이 왜케 잘 따르는겨...ㅋㅋㅋㅋ 주인 아주머니는 애가 잘 따라서 너무 이쁘다며 둘째 며느리가 애를 안낳으려고 해서 어쩌고 저쩌구 시전...ㅋㅋㅋㅋㅋㅋ 하ㅋㅋㅋㅋ 낯 가리는 애기들도 힘들지만 사람 너무 좋아하는 애기도 난감하더라구요 ㅡㅋㅋㅋ
	4093	혼모노 오타쿠의 이상한 행동.jpg [새창]	2019-02-15 11:43:55	26	삭제
		개인적으로 오타쿠들 취향 존중해달라 어쩌구 하면서 저렇게 혐오스런 옷입고 저런 행동이나 하고 다니는거 보면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성소수자들도 같은 맥락. 티팬티 입고 거리 지나다니면서 성기 이름 외치고 이러면서 존중해달라면 대체 어쩌라는건지. 오타쿠도 성소수자도 아닌 사람도 혐오스런 차림에 민폐끼치는 행동하면 다들 싫어함..... 진짜 이해 안가는 부류.
	4092	연애할때 못느낀 성격차이를 느끼게되는 과정 [새창]	2019-02-14 21:02:08	111	삭제
		결혼이랑 연애는 정~말 달라서요. 심지어 동거랑도 다름. 동거는 시가 처가 신경 쓸 일도 없고 명절 챙길 일도 없고 육아도 없으니... 저의 경우 연애할때만 해도 신랑이랑 서로 맞춰서 이 정도다 생각할 정도로 다른 타입이고 자란 환경도 다르다 생각했는데 막상 같이 살아보니 생활 패턴이 비슷하고 부딪치는 부분이 없어서 살면서 더 잘맞는다고 생각하게 됐거든요. 진짜 별거 아닌거, 예를 들어 TV 음량이라던지 같은 반찬 혹은 찌개를 며칠 연속으로 먹어도 괜찮은지 주로 보는 프로그램은 뭔지 식사할때 TV를 켜는지 끄는지 등 사소하지만 그게 매일이 되면 부딪치게 되거든요. 근데 그게 육아랑 이어지게되면 잠도 밥도 제대로 못먹으니 사람이 예밍해져서 평소엔 넘기던거도 거슬리거나 참아왔던개 터지거나 한다는겁니다. 꼭 육아가 아니더라도 며칠 야근 혹은 업무에 시달렸을때 등 힘든 상황에서도 마찬가지라... 저도 아무리 오래 사귀었어도 결혼 생활은 또 다르다는걸 결혼해보니 알겠더라구요.
	4091	그놈의 싸인때문에 [새창]	2019-02-14 09:34:10	13	삭제
		와 두분 전성기 시절 미모가 후덜덜하네요ㄷㄷㄷ 최민수씨는 터프한 인상파 배우인줄 알고 있었는데 저렇게 미남이셨군요ㄷㄷㄷ
	4090	차원이 다른 본토 인종차별.jpg [새창]	2019-02-13 15:09:11	11	삭제
		심지어 채굴한 석탄도 가져감...ㅡㅡ;; 리얼 걍 노동력 착취....
	4089	오늘자 흰색 K5 [새창]	2019-02-06 23:51:43	16	삭제
		인간은 끼리 끼리 만나더라구요. 같이 재밌다고 낄낄 거리는 여자 만나겠죠 뭐 부러워할 필요는 없을듯...
	4088	맘카페 피눈물 에디션이 드디어...ㅠㅠ [새창]	2019-02-01 18:40:42	78	삭제
		바람이랑 노름 안하는건 그냥 정상인이지 칭찬할 일인가요ㅡㅡ;; 차라리 술 퍼먹는거 보다 낫다는건 동의합니다만 그건 비유가 좀 너무 나갔네요
	4087	혹시 속 안좋으신 분 계신가욥... [새창]	2019-01-31 12:54:05	6	삭제

	4086	혹시 속 안좋으신 분 계신가욥... [새창]	2019-01-31 12:53:20	10	삭제
		편순이인데 마침 잘쓰겠습니다ㅎㅎㅎ 감사해용ㅎㅎ 작성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ㅎ
	4085	요즘 외국에서 한국인 케릭터.jpg [새창]	2019-01-31 09:54:55	18	삭제
		음?? 그나마 미드 애니메이션 등에서 등징한 한국말 중에서 가장 정상적이지 않았나요? 그리고 한국 더빙판에서는 제주도 사투리를 써서 못알아 듣는 설정으로 나와요
	4084	겨울에 머리 꼭 말리고 나가야 하는 이유.jpg [새창]	2019-01-30 19:27:56	1	삭제
		근데 저두 어릴때 한 겨울 새벽에 목욕탕 다녀오던 길에 머리카락이 얼어서 후두둑 거렸던 기억이 있어서ㅋㅋㅋ 영 거짓말은 아니에요ㅋㅋㅋ 제가 머리카락도 얇고 숱이 없어서 더 그랬겠지만요ㅎㅎ 머리 잘 말리고 다닙시당ㅋㅋ
	4083	걸그룹 체리블렛 컨셉 [새창]	2019-01-30 13:02:07	0	삭제
		AOA도 에이스 오브 엔젤 이라고 천사 컨셉이었어요ㅋㅋㅋ 천사명? 그런 이름도 다 따로 있었음... 엑소 초능력 설정은 워낙 유명했구요ㅋㅋ
	4082	쌍둥이X쌍둥이=쌍둥이,쌍둥이 [새창]	2019-01-30 12:57:28	16	삭제
		ㅋㅋ구남친이 일란성 쌍둥이었는데 부모형제랑 애인까지는 알아봅니다ㅋㅋ 자주 보는 친척들 친구들도 헷갈려해요 목소리까지 똑같으니... 키 차이 조금 나는 정도? 그래봤자 몇센티 차이. 같이 있으면 목소리 톤도 좀 다르고 생김새도 미묘하게 다르긴 한데 따로 놓고 보면 정말 헷갈리긴해요ㅋㅋ 사진은 말할거도 없구요ㅋㅋ
	4081	여초카페 군대 삼계탕 반응.jpg [새창]	2019-01-30 11:42:41	4	삭제
		저두 아들 낳고 30대 들어서니 군인 청년들 보면 아들 같고 짠해요ㅠㅠ 그 전까진 남동생 같아서 짠했는데 이제는 그렇더라구요ㅠㅠ 남동생도 신랑도 군대 얘기 들어보면 순 고생하고 못 먹은 얘기ㅠㅠ 먹는거라두 잘 먹이구 잠이라도 잘 재워주지ㅠㅠ 국방부 나쁜 놈들이에요....
	4080	신입여직원 카풀해주고 후회하는 남자. [새창]	2019-01-29 15:42:33	7	삭제
		초코렛을 넙죽 넙죽 받아 먹어서...큽.... 여러준 이성이 먹을걸로 꼬신다고 저 처럼 넘어가면... 떡두꺼비 같은 아들이 생겨버립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47729&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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