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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5 [홍보&이벤트]만두 먹고 갈래? [새창] 2013-07-05 22:58:05 170 삭제
    서리서리 만두 참 맛있어요 :)
    만두피도 얇고, 무엇보다 사장님이 참 미남이십니다ㅋㅋㅋ
    294 요즘이런약도나옴??? [새창] 2013-06-30 20:50:08 0 삭제
    연가시 후속편 감기가 곧 개봉한다더니...
    293 직접그린 실화공포만화 [새창] 2013-06-14 23:32:30 5 삭제
    말 하는 사람 괴롭히는것도 물론 나쁘지만
    말 못하는 짐승 괴롭히는것들 ㅡㅡ
    다음 생 같은거 모르겠으니 살면서 꼭 배로 당하길....
    292 직접그린 실화공포만화 [새창] 2013-06-14 23:32:30 74 삭제
    말 하는 사람 괴롭히는것도 물론 나쁘지만
    말 못하는 짐승 괴롭히는것들 ㅡㅡ
    다음 생 같은거 모르겠으니 살면서 꼭 배로 당하길....
    291 친구 외할머니께서 죽었다 살아돌아오신 이야기 [새창] 2013-06-01 23:45:47 0 삭제
    신기하고 무섭네요...........
    이렇게 보면 과학적으로 설명되지 않는게 존재하는것도 같다가....
    죽어야 할 사람들이 안죽고 잘사는것 보면 에라이 똥이다 싶지 말입니다..
    290 친구 외할머니께서 죽었다 살아돌아오신 이야기 [새창] 2013-06-01 23:45:47 1 삭제
    신기하고 무섭네요...........
    이렇게 보면 과학적으로 설명되지 않는게 존재하는것도 같다가....
    죽어야 할 사람들이 안죽고 잘사는것 보면 에라이 똥이다 싶지 말입니다..
    289 월 스미스 무대인사 즉흥 랩 ㅎㄷㄷ [새창] 2013-05-28 00:55:44 0 삭제
    ㅋㅋㅋㅋㅋㅋ 아주 귀여운 부자구만
    288 [혐] 체중실어서 개를 밟아버리네요;;; 개 얼굴 뭉게짐;;; [새창] 2013-05-25 20:04:24 0 삭제
    아 내 긴장 돌려줘요
    287 쌈짓돈 두번째 방문 후기......(아쉬움에대한후기입니다) [새창] 2013-05-20 12:47:02 9 삭제
    헐 매음이래.. 마음인데...ㅋㅋㅋㅋ 핸드폰으로 치느냐고 .. 하필 저 단어가 오타라니ㅋㅋㅋㅋ

    암튼 주방은 처음부터 저희 어머니가 조리장식으로 관리하시구요
    홀은 저와 오빠가 관리해요 ^^
    286 쌈짓돈 두번째 방문 후기......(아쉬움에대한후기입니다) [새창] 2013-05-20 12:47:02 46 삭제
    헐 매음이래.. 마음인데...ㅋㅋㅋㅋ 핸드폰으로 치느냐고 .. 하필 저 단어가 오타라니ㅋㅋㅋㅋ

    암튼 주방은 처음부터 저희 어머니가 조리장식으로 관리하시구요
    홀은 저와 오빠가 관리해요 ^^
    285 쌈짓돈 두번째 방문 후기......(아쉬움에대한후기입니다) [새창] 2013-05-20 10:05:47 17 삭제
    인건비 줄이지않았어요 ㅠㅠㅠㅠ
    처음 3명+저희 어머니 이렇게4명에서 현재 2명 더 뽑았구요
    모든 소스는 저희 어머니가 뽑으시는데... 왜그럴까요 ㅠㅠ
    오늘 월요일이니 다시 또 시작하는 매음으로 하겠습니다^^
    284 쌈짓돈 두번째 방문 후기......(아쉬움에대한후기입니다) [새창] 2013-05-20 10:05:47 73 삭제
    인건비 줄이지않았어요 ㅠㅠㅠㅠ
    처음 3명+저희 어머니 이렇게4명에서 현재 2명 더 뽑았구요
    모든 소스는 저희 어머니가 뽑으시는데... 왜그럴까요 ㅠㅠ
    오늘 월요일이니 다시 또 시작하는 매음으로 하겠습니다^^
    283 쌈짓돈 두번째 방문 후기......(아쉬움에대한후기입니다) [새창] 2013-05-20 00:15:39 71 삭제
    안녕하세요. 애정어린 의견 너무나 감사합니다 :)
    일단 시간내어 들러주셨는데 만족치못한 식사 죄송합니다.

    스프는 제가 시간마다 맛체크를 하는데 오늘은 몸이 안좋아서 홀 직원에게 대신부탁했는데,
    이런 글이 올라오니 정말 뜨끔하네요.. 역시 제가 바로바로 체크해야겠어요
    그리고 샐러드는 늘 새싹과 양상추, 치커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손질한 바구니에서 담아지는거라
    녹색이 더 짙었다는건 그때마다 다를것같습니다. 그렇지만 절대 값싼 채소로 바꾼건 아니에요.

    또 지적해주신 까르보소스에 대해선 주방팀과 상의하고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농도와 기타등등 업그레이드 되도록요. 꼭 그러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가게 돈까스나 함박스테이크는 주문이 들어오면 튀겨지고 굽는 시스템인데
    혹시나 주방에서 먼저 구워놓은건 아닌가 내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홀직원들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는데요..
    얼마전엔 다드신 단호박그릇을 치워드리니 어느 손님께서 왜 물어보지도 않고 치우느냐며 소리를 지르시고 곤란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차피 한꺼번에 치우는거나 그렇게 빼드리는거나 똑같으니 식사가 끝나시면 치우자고 말했는데
    오늘은 또 이런 글이 올라오니 솔직히 난감하기도 합니다.
    내일부터는 '그릇 치워드릴까요?' 여쭈어 보고 치우도록 다시 바꾸겠습니다. 진작에 이럴걸 그랬죠.ㅠㅠ

    직원들 핸드폰 같은 경우는 어린친구들이라 제가 지적을 해도 계속 되풀이 되는것 중 하나입니다.
    눈에 거슬리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어린친구들이 아침10시부터 밤10시까지 정말 열심히 일해주는데 싶어서 냅두기도 하고.
    바로 지적하기도 하는 것 중 하나니 점차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유 덕분에 홍보가 잘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항상 드는 생각이 "요령 피우지 말고 늘 처음처럼" 입니다.
    절대로 가게가 잘되든 그렇지 못하든 재료나 기타등등 음식가지고 장난칠 생각.

    처음 그 글과 같은 마음으로 요만큼도 없습니다.

    또 인터넷커뮤니티 덕분에 흥한만큼, 무서움도 느꼈구요 (좋은 홍보글이 아니라 나쁜글이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그러기에 더욱 더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쓴소리도 애정이 있어야 나오는 법인데, 그리고 원래 쓴소리가 더 하기 힘든 법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오셔서 식사하시고 또 시간내어 저희 가게가 좋게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지적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위에 쓴듯이 처음 그 글을 적었던 심정으로 열심히 할테니 지켜봐주세요.

    퇴근하고 씻고 본거라 좀 늦은시간에 댓글을 달게되었습니다.
    작성자님도 좋은밤 되시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282 쌈짓돈 두번째 방문 후기......(아쉬움에대한후기입니다) [새창] 2013-05-20 00:15:39 256 삭제
    안녕하세요. 애정어린 의견 너무나 감사합니다 :)
    일단 시간내어 들러주셨는데 만족치못한 식사 죄송합니다.

    스프는 제가 시간마다 맛체크를 하는데 오늘은 몸이 안좋아서 홀 직원에게 대신부탁했는데,
    이런 글이 올라오니 정말 뜨끔하네요.. 역시 제가 바로바로 체크해야겠어요
    그리고 샐러드는 늘 새싹과 양상추, 치커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손질한 바구니에서 담아지는거라
    녹색이 더 짙었다는건 그때마다 다를것같습니다. 그렇지만 절대 값싼 채소로 바꾼건 아니에요.

    또 지적해주신 까르보소스에 대해선 주방팀과 상의하고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농도와 기타등등 업그레이드 되도록요. 꼭 그러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가게 돈까스나 함박스테이크는 주문이 들어오면 튀겨지고 굽는 시스템인데
    혹시나 주방에서 먼저 구워놓은건 아닌가 내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홀직원들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는데요..
    얼마전엔 다드신 단호박그릇을 치워드리니 어느 손님께서 왜 물어보지도 않고 치우느냐며 소리를 지르시고 곤란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차피 한꺼번에 치우는거나 그렇게 빼드리는거나 똑같으니 식사가 끝나시면 치우자고 말했는데
    오늘은 또 이런 글이 올라오니 솔직히 난감하기도 합니다.
    내일부터는 '그릇 치워드릴까요?' 여쭈어 보고 치우도록 다시 바꾸겠습니다. 진작에 이럴걸 그랬죠.ㅠㅠ

    직원들 핸드폰 같은 경우는 어린친구들이라 제가 지적을 해도 계속 되풀이 되는것 중 하나입니다.
    눈에 거슬리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어린친구들이 아침10시부터 밤10시까지 정말 열심히 일해주는데 싶어서 냅두기도 하고.
    바로 지적하기도 하는 것 중 하나니 점차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유 덕분에 홍보가 잘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항상 드는 생각이 "요령 피우지 말고 늘 처음처럼" 입니다.
    절대로 가게가 잘되든 그렇지 못하든 재료나 기타등등 음식가지고 장난칠 생각.

    처음 그 글과 같은 마음으로 요만큼도 없습니다.

    또 인터넷커뮤니티 덕분에 흥한만큼, 무서움도 느꼈구요 (좋은 홍보글이 아니라 나쁜글이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그러기에 더욱 더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쓴소리도 애정이 있어야 나오는 법인데, 그리고 원래 쓴소리가 더 하기 힘든 법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오셔서 식사하시고 또 시간내어 저희 가게가 좋게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지적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위에 쓴듯이 처음 그 글을 적었던 심정으로 열심히 할테니 지켜봐주세요.

    퇴근하고 씻고 본거라 좀 늦은시간에 댓글을 달게되었습니다.
    작성자님도 좋은밤 되시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2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19 11:59:39 4 삭제
    제가 더 고맙습니다 :)
    다음에 부평 들르실 일 있으시면
    그때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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