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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6 01:01:50	37	삭제
		그런 의미라면 조금 더 말씀드리지요. 저는 글쓰기 자체는 기예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글쓰기 뿐만 아니라 모든 기술, 예술은 기예가 맞죠. 그 기예가 기예 이상의 가치를 갖는 것은 그 기예를 사용한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그 기예가 야기한 결과가 무엇인지에 좌우되는 것이죠. 기예 자체를 신성시하고 우상화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7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6 00:51:39	43	삭제
		자신이 업으로 삼고 있는 것을 신성시 여기지 않으면 안된다라.....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지요. 저는 제 업을 생계를 위해서 합니다. 신성시 여길 만한 성질의 것도 아니고 그럴 이유도 없지요. 그리고 제 동료들 대부분 그렇게 생각합니다. 성직자도 아닌데 신성시 하는 것이 더 이상하지 않을까요?
	706	어제자 부부싸움 [새창]	2017-08-11 14:31:16	48	삭제
		이건 와이프 실드 칠 상황이 아닌거 같은데요. 사람이 죽었어요. 남편을 그 배우자를 캐어한 것이고요. 입장 바꿔서 와이프 친구 남편이 죽은 상황에서 남편이 저렇게 행동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게 실드가 쳐질까요?
	7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8 13:39:51	8	삭제
		이런 어이없는 댓글보면 댓글 자격고사 같은게 있었으면 좋겠음...
	7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7 10:12:00	343	삭제
		다 떠나서 아내한테 쌍욕하는 사람이 아이가 인사 안했다고 예의 운운하는 건가요??? 참나.... 애가 왜 인사 안 하는지 알겠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703	현역 군인의대한 존중 리스펙...우리부터합시다 [새창]	2017-08-01 11:38:29	1	삭제
		현역을 무시한다기 보다는 "우리때는 어쩌고 운운" 하는 꼰대질을 많이 하지 않나요? 그것도 큰 범주의 무시라고 하면 무시일 수도 있겠네요. 근데 그건 군대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거니....
	702	전화좀받아라...제발 [새창]	2017-07-31 15:50:57	0	삭제
		받기 싫은 게 아니라면 부재중 통화보고 전화하겠죠. 저도 가끔 와이프 전화 놓치는 경우가 있지만, 부재중 있으면 당연히 전화합니다. 일부러 안받는게 아니라면 왜 전화했는지 궁금해서라도 다시 전화 하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7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9 09:42:48	3	삭제
		하... 눈치가 없으면 댓글을 달지 말던가...
	699	결혼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다 [새창]	2017-07-25 13:30:27	10	삭제
		결혼할려고 사람을 만난다는 생각보다는 좋은 사람을 만나다 보면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거에요. 그때가 결혼할 때고, 그 사람이 결혼할 사람입니다.
	698	결혼 게시판의 몇몇 글들이 불편한 이유 몇가지.. [새창]	2017-07-25 09:29:22	10	삭제
		미혼이 보기에 불합리한 것들이 있는데, 사실 결혼생활해보면 어쩔 수 없는 것들이나 혹은 그땐 이해할 수 없던 것들이 결혼 후에 이해가는 것들이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 이부분 진짜 공감합니다. 예컨데 미혼 시절에는 아이한테 휴대폰 보여주고 밥먹는 부모가 이해가 안갔는데, 지금은 절!실!히! 이해합니다. 안그러면 밥 자체를 먹을 수가 없으니..........
	697	완벽한 파킹 [새창]	2017-05-11 09:28:59	1	삭제
		ㅋㅋㅋ
	6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7 10:30:25	0	삭제
		많은 장점이 있죠. 안정감과 편안함. 충만감 등등. 그리고 많은 단점도 있죠. 무거워진 책임과 의무, 개인 시간의 제약 등등 그래서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고 하지요. 개인적으로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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