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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7	고 이선균님의 명복을 빕니다 [새창]	2023-12-27 14:12:56	14	삭제
		일단 증거라곤 단 하나도 없고 오직 '업소 여성 실장'의 진술로 시작됨. 몸에서 마약이 검출되지 않자 여론이 슬슬 뒤집혀가던 중... 작고 직전 "빨대로 흡입 사실 인정, 수면제인 줄" 기사로 도배. 그러나 이는 이선균이 아닌 여실장의 진술. 그러나 이선균이 진술한 것 처럼 기사가 떳고 여론은 다si 빨대로 흡입했는데 다 알고서 그랬다며 낙인. 도리어 이선균씨는 여실장의 진술에 대해 '거짓말 탐지기'를 써달라 요청 했으나 진행되지 않음. 더불어 이번 사건 이전엔 결과가 밝혀지기 전 까지는 성씨를 제외한 이름 은 가리고, 영상이 있다면 모자이크까지 했었으나 이번엔 결과도 나오기 전에 모든걸 전면 공개하여 파장이 더 컸음... 정치적 이슈를 덮기 위해 했다는 것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증거는 당연히 없기에 할 말은 없지만 의심 할 수 밖에 없는 시기와 너무나 강렬한 대처. 누군가는 마약 사실이 무혐의 일지라도 가정이 있는 남자가 어찌 그런 술집에 갔느냐며 반박하지만 술집에 가서 여성과 술자리를 갖는 행위를 온 언론이 공개 보도하고 조사하며 없는 말까지 지어내는게 과연 정당 하다고 볼 수 있나...? 이럼에도 책임질 사람 아무도 없이 곧 식어갈 것을 알기에 더 안타깝다...
	786	1억원을 줬습니다.. [새창]	2023-12-24 18:07:39	1	삭제
		작지 않은 돈을 빌려주고 싶을 만큼 좋은 사람이 곁에 있다는건 축복이죠. 현실적으론 이상적인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공감합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갚거나 갚지 못하거나 둘 중 하나의 결말이 이어질텐데 그 때 본인과 상대의 마음에 변화 없이 좋은 결과가 있길 기원하겠습니다.
	785	경찰이 쪽지를 붙였다 떼고 특진한 이유.gif [새창]	2023-12-23 03:31:53	6	삭제
		경찰이 잘 못 한건 논외로 하고, 저도 저 피의자가 얼마나 잘 못 했기에 한계급 특진까지 하게된건지 궁금하네요 ㅎ
	784	주차비 62만원 아파트 [새창]	2023-12-23 03:23:15	4	삭제
		본문의 댓글에도 나와있지만 차가 1~2대 있는 가구도 주차 자리를 타인에게 판매하는게 또 큰 문제중 하나더군요. 이게 또 알음알음 퍼져서 너도나도 다 팔아버리니 세대수 대비 초과할 수 밖에요...
	783	훈훈한 시민의식 [새창]	2023-12-21 02:20:10	7	삭제
		설령 주작이라 할 지라도 저런 모습에 감동하고 그게 또 퍼져서 반영될 가능성이 있기에 여튼 이게 퍼지는 그 자체를 응원합니다.
	782	이태원참사 유가족들 ㅠㅠ [새창]	2023-12-21 02:13:20	2	삭제
		하... 마음이라도 달래줘야지 진짜 거들떠도 안보는 정권... 그 와중 유튜브에선 세월호 vs 이태원이란 타이틀로 라이브하는 극우가 있는데 내용은 말 안해도 다들 아실거고... 진짜 한 겨울에 맘 아프네요...
	781	하와이 여행 갔는데 지인들 악플 세례 받는 이지혜 [새창]	2023-12-21 02:07:38	0	삭제
		최근 하와이에 대형 화재가 있었는데 그래서 여행객이 줄었나..?
	780	빠른 잘못시인 사장민 [새창]	2023-12-16 11:15:31	2	삭제
		그나저나 비추가 6개나 달렸다는 사실이 더 놀랍네요...
	779	한국이 사형을 하지 않는 여러가지 이유들 [새창]	2023-12-15 17:37:29	0	삭제
		일단 CCTV는 완전 무결하지 않은게 "곰탕집 성추행 사건"만 봐도 오류 발생 가능성이 없지 않음은 증명될 수 있죠. 그 조차 더 명백해 보이는 것 만이라도 선별적으로 집행해 주면 안되 겠느냐 할 수 있겠지만 그게 참 애매하단 말이죠... 악용하려 한다면 그럴싸 하게 연출할 수도 있다는게 너무나 큰 맹점입니다. 저 또한 오원춘 같은 사람에겐 분노를 느끼지만 어쩌면 죽음은 그들에게 너무 관대한게 아닐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778	김건희 합성 근황 [새창]	2023-12-15 17:30:43	0	삭제
		일개 기자가 잘 보이려고 합성을 했어도 문제지만 왠지 대통령실에서 사진 제공하고 올려달라 지시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안타까운건 우리야 이렇게 합성 사실에 대해 알게 되었지만 많은 국민들은 저 사진을 그대로 믿겠죠. 에혀...
	777	군인 가격은 따로 받는다는 식당 [새창]	2023-12-13 18:05:57	1	삭제
		장사할 줄 모르네. 진짜 원가상 그리고 지리적으로 유동 인구가 적고 장사가 되는 특정 시기가 있어서 가격을 올릴 수 밖에 없는 불가피함이 있었다고 해도 저리 차이를 두면 반발하는 사람이 없을 수가 없죠. 차라리 기본 가격을 올리고, 군인 가격은 천원이라도 깎아주는게 더 나았을텐데 말입니다.
	776	역수입) 신입사원 특기란에... jpg [새창]	2023-12-12 01:54:15	0	삭제
		법적으론 문제될게 없어도 사회적 통념이란게 있는데 그 견해가 다소 일반적이지 않은 사람은 조금 무섭긴 하더군요. 비단 한가지만 다른게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도 차이가 나서... 오래전에 모두가 노 할때 예스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광고가 참 인상적이었는데, 그게 필요한 순간도 있지만 반대로 그래선 안 될 때도 있는 법인데 말이죠.
	775	가세연 근황 [새창]	2023-12-08 12:56:45	1	삭제
		지인중 나름 중도적으로 개념 있게 비판할건 비판하고 인정할건 인정하면서도 보수를 지지하는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이게 가능한지는 갠적으로 이해 불가) 이런 사람도 전두환은 개쌍욕부터 시작하던데 가세연은 정말 답 없구나.
	774	도넛 들고 전철 탔다가 일어난 일...jpg [새창]	2023-12-02 07:18:57	3	삭제
		경험하지 않았어도, 이런 경험을 했다며 거짓으로 포스트 하고 또 그에 대한 피드백을 받으며 마음을 충족시키는 사람들이 많아 지긴 해서 모든 글을 믿기가 참 꺼려지는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주목 받는 글은 또 확대 재생산되며 사실이 되어버리는 시대... 물론 저 글이 진짜인지 가짜인진 알 수 없고, 설령 가짜라고 밝혀 져도, 어디선간 진짜 저런 일이 일어날 법 하지 않을까? 하고 납득해 버리는 사람들도 많은 시대.
	773	축배를 든 유승준과 환호하는 팬들 [새창]	2023-12-02 02:20:37	0	삭제
		대부분의 국민들이 싫어하는데, 소수의 누군가가 지지한다고 그게 또 그렇게 소중하다고 의미 부여하면서 기여코 모두가 싫어하는 일을 해내고야 마는게 과연 앞으로 어떤 일들을 초래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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