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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81	네트워크 마케팅(속칭 다단계)의 아이러니 [새창]	2018-05-01 23:29:08	0	삭제
		아하 그렇군요. '로드샵 브랜드들이 네트워크 마케팅보고 가져온 멤버쉽'이란 부분에서 로드샵과 다단계 회사의 차이를 잘 모르고 둘의 마케팅 방법이 동일하다고 착각하고 계시다는 뉘앙스를 받게 된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바와 같이 단순히 합리적 소비를 하느냐 마느냐의 시각, 즉 본래 네트워크 마케팅이 가진 공격적 인맥팔이나 강매나 실적 채우기용 사재기를 떠난 차원에서 본다면, 다단계 물건을 사든 네트워크 마케팅 물건을 사든 그저 본인 재량에 달린 거겠죠. 등급 유지하려고 물건 사는 건 로드샵 회원들도 하는 일이니까요.
	1280	화가..난...웹툰 작가....jpg [새창]	2018-05-01 14:55:56	23	삭제
		음. 정말 모르시는 것 같아 말씀드리는 건데 이름도 개인정보, 신상정보에 속합니다... 우리 개인정보 털렸다는 메일 받으면 거기에 '우리가 여러분의 "이름"과 기타 등등을 털렸어요'라고 써있는 걸 보셨을 겁니다. 맞습니다. 놀랍게도 이름도 개인정보입니다. 즉 사적인 부분이 맞습니다.
	1279	네트워크 마케팅(속칭 다단계)의 아이러니 [새창]	2018-05-01 14:45:20	22	삭제
		네트워크 마케팅과 네트워크는 자바와 자바스크립트만큼 다르며 아몬드와 다이아몬드만큼 다릅니다. 유료 멤버십과 회원 등급제는 위 네버랜더님 말씀대로 파레토 법칙과 VIP마케팅을 이용한 고전적이고 새로울 것 없는 마케팅 방법입니다. 유럽의 귀족들이 연회비와 자격 증명이 필요한 클럽을 만든 것도 유료 마케팅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구요. 최근에 생긴 개념은 아닙니다. 오히려 이제야 적용하다니 라면 모를까요. 네트워크 마케팅은... 아니, 네트워크 마케팅을 하고 계신 분이 왜 그 차이를 모르시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네트워크 마케팅은 말 그대로 내 네트워크, 인맥을 사용해 마케팅하기에 네트워크 마케팅인 겁니다. 내가 소개한 사람과 가입시킨 사람의 실적에 따라 내 등급이 올라가고 배당금이 높아지죠. 그러나 이니스프리는 내가 소개한 친구가 돈을 왕창 써서 이니스프리 모든 제품을 다 지른다고 해도 나한테 돈이 떨어지거나 내 등급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이해하시겠어요? 다단계는 본인이 굉장히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던데 진짜였군요ㅎㅎ
	1278	화가..난...웹툰 작가....jpg [새창]	2018-05-01 12:15:12	146	삭제
		명백히 물리치료사가 잘못했습니다. 개인정보를 흥미 본위의 사적인 용도로 이용하면 안되죠. 나는 지금 치료를 받으러 병원에 간 환자일 뿐이고, 내가 직업이 웹툰작가라고 밝힌 건 오래 앉아서 일한다는 사실을 치료를 위해 알렸을 뿐이잖아요. 저기서 웹툰작가라고 하면 알아볼 줄 미리 알고 말을 안 하는 게 오히려 자의식 과잉이라고 봅니다. 다 떠나서 사람인 이상 궁금할 수는 있고 검색해본 것까지는 그렇다 쳐도 그걸 당사자한테 자랑스레 밝히지는 말았어야 했습니다.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마주친 연예인들에게 되도록 말을 안 걸고 모르는 척 하는 것도 그런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나랑 같은 음식점에서 만난 그들은 지금 연예인이 아니라 그 음식점에 밥을 먹으러 온 또 다른 손님일 뿐이니까요. 찜질방 목욕탕에서 옷 다 벗고 있는데 어 연예인이네 사인해주세요 하는 무례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때와 장소를 가리든가 했어야죠.
	1277	"스타크씨...이거 보이시죠..!?" [새창]	2018-04-30 20:11:03	25	삭제
		안비싸다는 점이 포인트인 개그예요ㅋㅋㅋㅋ
	12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27 21:19:29	7	삭제
		상대 기분 배려해준답시고 경계 안하다가 강간 살인 나는 것보다야 오해받아서 기분 좀 나쁘고 마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데요.
	1271	문득 든 생각인데. 우유요 [새창]	2018-04-23 22:45:17	1	삭제
		짰을 거 같아요. 사람은 손이 발달했으니까요!
	1268	여친 옷차림이 짜증나요.. [새창]	2018-04-23 15:45:52	1	삭제
		이거는 진짜 본인이 사줘야합니다. 말없이 그냥 사이즈 받아다가 사주세요. 제대로 옷 볼 줄 아는 사람이 어울릴만한 걸로 잘 사주면 당연히 주변에서도 칭찬 듣게 되고, 그러면 여친분도 작성자님이 사주는 옷은 그냥 입게 되거나 옷에 관심이 더 생기겠죠. 그렇게 선순환 되는 거예요. 사줄 테니 입지마 나 딴데서 좀 사 가 아니고 그냥 사줘서 입혀버릇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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