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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2-12 06:05:41	0	삭제
		올해 한 최고의 잘한 일이 될꺼에요
	22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2-12 00:50:33	1	삭제
		네..차라리 반려동물이 님한테 더 사랑을 줄텐데요..
	2212	퇴근한 남편이 몰래가던 오피스텔 [새창]	2021-02-11 10:55:01	4	삭제
		왜 비공이 달리냐면 핀트가 다른거라서요 나이들어 자식들 출가하고 서로 얼굴보며 할일없을땐 나가있는게 좋지만 이글에선 얘기가 다르죠 유부남이 아내가 "애들데리고" 친정간다고 하면 좋아하지만 애들 놔두고 혼자 친정간다고 하면 싫어하겠죠 집에서 일없이 혼자서 쉬고싶은거지 무조건 아내가 간다고 좋은게 아니니깐요
	2209	와 남편 오피스텔 글 정말 상상을 뛰어넘네ㅠㅠ [새창]	2021-02-09 13:54:30	1	삭제
		상상초월이에요
	2207	퇴근한 남편이 몰래가던 오피스텔 [새창]	2021-02-09 02:00:06	50	삭제
		천조국아재님 제말뜻을 제대로 이해하셨네요 님 논리의 세상은 너무나 넓어서 저세상으로 간거같아요
	2206	퇴근한 남편이 몰래가던 오피스텔 [새창]	2021-02-09 01:57:07	17	삭제
		똥줄기님 용돈여부가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여기서 맞벌인데 남편만 용돈받는다는 내용이 어디있나요 아내도 용돈받아서 오피스텔얻어서 야근한다고 놀다들어오면 애들은 집에서 혼자 밥차려먹고 설거지하고 샤워하고 숙제하고 담날 학교갈 옷챙기고 준비물챙기고 혼자 잠자고있나요? 그럼 아동학대로 경찰서가요
	2205	퇴근한 남편이 몰래가던 오피스텔 [새창]	2021-02-09 01:21:44	29	삭제
		낚시든 게임이든 서핑이든 여행이든 다 떠나서 본인이 할 일 다 하고 시간관리 체력안배해서 다른일에 지장주지않고 취미생활 즐기면 상관없죠 회사일 집안일 육아 시가처가일 재산관리 부부사이의일(성관계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교류 포함) 본인건강관리 등등 할일이 이렇게나 많은데 대개의 사람들이 이 모든것들을 동시에 다 제대로 수행하질 못하니까 우선순위를 정해놓고 쳐내는거에요 우선순위의 할일을 수행하는것조차 본인이 제대로못하니까 옆에 사람이 통제하려고 하는거고요 설거지 빨래는 미뤄놨다가 주말에 해도되지만 애는 며칠동안 굶길건가요? 취미생활은 안해도 견딜수있지만 회사 안나가면 입에 풀칠은 어찌하나요 부부 둘다 취미생활하고 애들안돌보면 아동학대로 경찰서갑니다 아이들 크는동안은 주변에 도움받을수없으면 취미생활은커녕 의식주 기본적욕구충족도 못하고 부부 둘다 자기 인생 갈아넣겠다 생각하고 살아야돼요
	2204	퇴근한 남편이 몰래가던 오피스텔 [새창]	2021-02-09 01:03:12	66	삭제
		천조국아재/ 어차피 돈 많으면 그냥 안헤어지고 살거잖아요' 의 뉘앙스가 아니고 “그정도 돈있으면 어떻게 쓰실 꺼에요?” 라는 뜻으로 댓글 단건데 사람들이 공감을 못하나보네요... ---->부모가 돈만대준다고 부모가 아니다란 댓글에 <남편이 한달에 생활비 1-2천만원씩 갖다주면요??ㅎㅎㅎ> 이렇게 댓글달아놓고선 다른사람들을 난독취급하시네요ㅋㅋ 느닷없이 어떻게 그돈을 어디다 쓸꺼냐는 내용으로 넘어가는거죠 저세상논리네요ㅋㅋㅋ
	2203	퇴근한 남편이 몰래가던 오피스텔 [새창]	2021-02-08 22:33:38	73	삭제
		남편이 아니라 아내가 야근한다고 거짓말하면서 오피스텔마련해서 가정안돌보고 밖으로 나돌아도 똑같이 욕먹을껀데 왜 성을 끌고오시는지..
	2202	네판소) 손자가 남편안닮았다는 시어머니 [새창]	2021-02-08 16:14:09	207	삭제
		제가볼땐 남편아들이 맞아요 가 킬링포인트ㅋㅋㅋㅋ
	2201	퇴근한 남편이 몰래가던 오피스텔 [새창]	2021-02-08 16:06:04	98	삭제
		일하며 애키우는거 특히 아기어릴때는 인간의 한계를 시험할만큼 정신적 체력적 소모가 크고 힘든 시기인데 자기 혼자 편하자고 힘든거 뻔히 알면서 모른척하고 철판깔고 거짓말하고 지내는거 보통인성아니면 못할짓인데 참.. 대단한 사람이네요 이거 옹호하시는 분들은 친구 동료한테 아니 왠만하면 믿고 의지하는 가족한테 똑같이 뒷통수 세게 맞아도 이해하고 넘어가시길..
	2200	퇴근한 남편이 몰래가던 오피스텔 [새창]	2021-02-08 15:51:07	139	삭제
		헐 이걸 측은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놀랍네요 맞벌이이고 아이도 있는데 집안일이며 육아며 공동과제를 같이해야하는게 당연한것을 본인여가생활하려고 야근한다고 거짓말하고 상대방에게 미루고 돈도 빼돌렸는데요ㅋㅋ 이것도 안들켰으면 계속했을꺼아니에요 평생 함께할 사람을 이런식으로 기만하다니 진지하게 이혼사유 될것같은데요 맞벌이하는 상대방은 스트레스가 안쌓여서 취미가 없어서 혹은 풀 만한 장소 시간 돈이 없어서 집에 메여있을까요? 본인 취미생활하고 용돈쓰면서 살고싶으면 결혼을 하지말고 혼자살면 문제가 안될텐데 왜 결혼할 준비가 안돼있는사람들이 굳이 결혼해서 엄한 사람 상처주고 인생을 낭비하게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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